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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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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25 12:24 조회4,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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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이 밀가루 음식 피하듯, 자기 체질 알고 음식 선택하면 건강 찾을 수 있어

 

이제마 사상의학에 ‘少陰人(소음인)’이라고 있다. 글자를 풀이해 보면 ‘음이 적다’라는 뜻. 이를 여러 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 중의 한가지가 ‘체중이 적게 나간다’ 라고 할 수도 있다.

 

한의학의 ‘陰陽(음양)’에서 음은 어떤 보이는 것 혹은 물질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양은 보이지 않는 것 혹은 기능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를 놓고 볼 때 보이는 것은 말 그대로 몸 (body)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속에 담겨 있는 기능과 정신 (mind and spirit)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음이 적다’라는 뜻은 보이고 물질적인 ‘몸이 적다,’ 다시 말하면 ‘몸에 붙어 있는 살이 적다’, 좀 더 쉬이 풀이해보면 ‘체중이 적게 나간다’ 혹은 ‘말랐다’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제마 사상의학에서 ‘소음인’의 命名(명명)에는 원래 다른 의미가 있지만 그와 같이 풀이를 한다고 해서 굳이 틀렸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실제 소음인은 대개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고 체구도 크지 않으며 덧붙이면 마른 경우가 많다.

 

사람을 네가지 체질로 나눌 때 (실제로는 여덟가지다) 중요한 것은 오장육부 (장기)의 虛實 强弱(허실 강약) 순서에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감정이 그 장기에 미치는 영향력이다.

 

‘소음인’은 그 장기의 구조가 脾小腎大(비소신대)다. 비장은 지금의 해부학에서 말하는 지라 (spleen)이기 보다는 췌장 (pancreas) 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하고 그냥 위장기능을 포함한 소화계라고 하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래서 소음인 체질은 위장 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다. 모든 체질에서 소화기 증상이나 병은 다 나타날 수있지만, 소음인 체질은 선천적으로 위장을 작고 차고 약하게 타고 나기 때문에 소화 문제로 고생하고 고통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이제마는 소음인은 ‘소화만잘 시키면’ 무난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였고 필자가 여기에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감정 조절을 잘 하면 큰 병 없이 무난히 장수할 수 있는 체질이라고 하고 싶다.

 

'소화와 감정조절' 요즘은 먹거리로 가득찬 세상이다. 밀가루로 천지를 반죽하다시피 한 세상, 온갖 첨가물이 넘쳐나는 세상, 그리고 긴장, 불안 그리고 염려가 많은 세상에서, ‘소화와 감정 조절’이 쉬워 보이지만 기실 쉬운 일이 아니다. 아니 돌려 말하면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사람 수명 120에 이르는 사람을 눈을 씻어보아도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소음인 소화에 있어 첫째라면 小食에 있다. 적게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 참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적게 먹으려면 더 먹고 싶은 욕구를 절재하려는 투철한 결심이 필요하다. 소음인은 한 그릇 다 먹기 보다, 2/3 정도만 먹으려고 해야만 한다. ‘배고프면 어떻게 하지? 그러면 무슨 힘으로 공부하고 일을 한단 말인가?” 라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이 체질은 적게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적고 먹은 것이 잘 소화되어 그 영양소가 간을 통해 전신의 필요한 곳에 적절히 보급되니 오히려 몸이 가볍고 머리는 상쾌하여  집중력이나 생산성이 향상된다. 소음인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소식’할 것이다.

 

둘째는,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의 온도도 따뜻하고 음식의 성질도 따뜻한 것이 필요하다. 하다 못해 한여름에도 찬 물을 마시기보다 최소한 미지근하게라도 덥힌 물이 훨씬 낫다. 소음인은 위 기능이 약한데 입맛이 없다고 해서 돼지보쌈이나 특히 라면을 먹을 것 같으면 이는 독약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보다는 삼계탕이 열 번 백 번 낫다. 

 

닭 중에서도 이왕이면 좋은 닭에, 인삼, 찹쌀, 그리고 황기가 있으면 좋고, 밤, 생강이나 마늘, 대추는 금상첨화다. 과식하지 않는다면 소음인의 위기와 폐기를 보하는 아주 좋은 보양식이다.

 

한편 이 체질에는 좋은 차가 많은 편이다. 생강차도, 대추차도, 꿀차도 좋다. 이렇게 좋은 차가 많은데, 카페인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커피나 녹차를 할 이유는 없다. 소음인 위장을 위한 셋째로는 아예 ‘밀가루’를 한 항목으로 떼어서 보고 싶다. 밀가루는 이 체질의 상극이다. 

 

모든 밀가루로 된 음식; 빵, 라면, 국수, 짜장면, 짬뽕, 과자, 파스타가 해당된다. 소음인 체질이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반드시 밀가루를 ‘돌’처럼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 외에 여러가지를 부가할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감정’으로부터 자유다. 한의학에 ‘思傷脾’ (사상비)라는 표현이 있다.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이다. ‘思’라는 뜻이 숙고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숙고는 몸을, 특히 위장을 상하게 한다. 소음인은 그 성향이 내향적, 자기 중심적, 소극적이면서 꼼꼼함과 예민함 그리고 완벽주의적인 면이 강하다. 

 

이 체질은 자주 깊은 생각에 잠긴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과거 일, 속상한 일, 상처받은 말, 다가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혹은 구체적인 걱정까지 늘상 생각에 잠겨 있으니, 위장 (비장)이 괴로워 견디지 못한다. 현실 打開(타개)나 인생 설계도 좋지만, 지나친 숙고는 바둑에서 장고 끝에 惡手(악수)와 같음을 한 번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최근 위장 장애로 방문한 몇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위장이 약하다고 다들 소음인체질은 아니지만 묘하게 그 몇 사람이 모두 소음인 체질이다. 그 중 40대 초반의 여성은 작지 않은 키에 몹시 갸냘프면서 혈색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필자를 찾아왔다.

 

 ‘위통.’ 아주 오랫동안 (20여년 이상)을 위장 문제로 애써 왔는데 최근에는 통증이 심해서 견딜수 없다고 한다. 가정의를 방문했지만 특별한 소견이 발견이 되지않는다고 하면서 약을 처방받았지만 여전히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다. 체질은 소음인. (수양인) “밀가루를 끊으세요!” 환자는 놀라는 기색이 역력하다. 

 

평생을 밀가루로 먹고 살아왔기 때문이다.(환자는 한국인이 아니다) “파스타도 먹지 않아야하나요?” “Of course!” 환자는 다행히 필자의 지침에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밀가루를 썩은 나무 가지 자르듯이 ‘뚝’ 끊었다. 그 외, 차가운 속성의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생선류도 줄이고 있다. 그러면서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랬을까, 하루는 의원에 들어오는 그녀의 얼굴에 처음으로 화색이 돈다. 

 

그 아프던 통증이 많이 가라 앉고 몸이 가볍다고 한다. “얼마나 음식을 가려야 하나요?” “Forever, please!” 음식을 가리고, 수영같은 운동을 하고 그리고 마음을 편케한다면 무거운 돌에 짓눌려 있던 풀섶같은 위장에 힘과 생기가 돌 것이다.

 

소음인을 가리켜, 긍정적인 면에서 “사람 참 좋네”라고 나름대로 평가해 보고 싶다. 세상 천지, 누가 타고날 때부터 착하거나 혹은 악하게 타고날 것인가 마는, 이 체질은좀 순하다고, 혹은 착하다고나 할까. 필자가 지금껏 본 것이 그렇다는 것이다. 

 

세상을 보면 더러 크게 사기치거나 ‘上座(상좌)’에 앉아서 의도하든 그렇지 않튼 많은 사람을 고통과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트리는 ‘악인’이 있다. 그러면서도 본인이 ‘악’을 행사한지도 모른다. 최소한 ‘죄책감’이나 ‘미안함’이라도 있고 ‘사과’나 ‘사죄’를 하면 그나마 고통받은 이들이 위로라도 받을 것이건만 그렇지 않다.

 

그런데, 소음인 체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어도 남에게 크게 사기를 치거나 세상을 모나게 뒤흔들 정도의 심성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거짓이 많은 세상, 그렇다면 이런 체질이 많은 세상은 사기같은 것이 조금이라도 덜하고 조금 덜 상처받고 조금 덜 혼돈스럽지 않을까.

 

이제마 선생은 이 체질을 향해 경계할 점을 하나 내놓고 있다. ‘권력’을 조심하라고. 권력의 맛을 조심하라고. 가장 순하고 가장 착할 것 같은 심성의 소음인에게 ‘권력’에 대한 집착을 경계하라는 것이 역설적이지만, 소음인은 경쟁심이 지나치게 강하다. 그리고 한 번 무엇인가 손에 ‘쥐면’ 여간해서 내어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자신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식으로 행사하기도 한다.

 

이 체질에 무엇이 필요할까? ‘자기’라는 존재 그리고 품고 있는 자리도 소중하지만, 자기보다 더 재능이 있거나 능력이 있는 자가 나타난다면, 서슴없이 ‘자리’를 내 놓을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권력을 조심하라는 이제마의 가르침이다. 소음인 체질이 여기에 충실한다면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정말 건강을 보존하고 장수에 이를수 있다. 그런데, 세상 이치가 늘 그렇듯이,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養生(양생)의 도가 여기 있지만, 그래서 우리 사람은 너도 나도 사람의 천수인 120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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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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