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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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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14 13:59 조회5,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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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적게 먹는 습관, 건강한 삶의 기본

 

 

 

대학교에서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배울 때, “비만하면 태음인, 마르면 소음인”이라는교과서에서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공식같은 것이 자리잡은 적이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쉬운 공식이 또 있담? 조금 더 배워보니, 태양인이 다른 모든 체질 중에서 극히 드물면서 그 성향이 강하고 창의성이 특출하며 '리더쉽이 있다'라는 식의 기술로 인해 그러한 성향이 마치 태양인에게만 있는 것 같은 편견이 자리잡고, 사람을 볼 때면 그러한 ‘잣대’로 들여다보고 사람들을 평가하고 판단하기도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고 다분이 위험스런 발상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조금 더 나가본다면, 위장이 약하면 소음인이요, 소양인 체질은 돌이라도 소화시킬 정도로 강한 위장의 소유자라는 것. 만약 이러한 ‘공식’이 착착 들어맞는다면 체질 감별이 그렇게 큰 과제가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대학다닐 때 가졌던 필자의 그러한 시각을 일반인들 가운데도 적지 않이 가지고 있음을 심심치 않게 보고 있다. “저, 체중이 이렇게 많이 나가니, 제가 태음인이죠?” 태음인 체질의 장기 구조는 간대폐소다. (간이 크고 폐고 작다) 간은 영양소를흡수하는 저장 창고와도 같고 폐는 호흡과 피부를 통해 체내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한다. 아울러 폐와 연계되어 있는 대장 역시 배설기관이기에 폐를 전체적으로 ‘배출’하는 기관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기에 태음인은 배출 보다는 흡수가 많아 비만해지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체중으로 체질이 결정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말할 나위없이 태음인 가운데 ‘삐쩍’ 마른 사람들도 있다.

 

자, 위장에 관해서 한번 들여다 보자. 위장이 약하면 소음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저는 오래전 부터 소화가 약해서 고생해 왔어요. 소양인이 틀림없는것 같아요.” 2주 전, 방광염 증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그 전과 달리 이번에는 잘 듣지 않고 항생제 때문인지, 위장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중년 여성이  방문한적이 있다.

 

“체질은 토양인입니다.” 토양인이라는 말을 들은 후 환자는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토양인에 관해 꼼꼼하게 들여다 본 후, 자신은 오래전 부터 소화로 고생해 왔는데, 좀 납득이 안된다며 미심찍어 하는 인상을 건넨다. “제가 몸도 차고 또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많이 그리고 자주 해서 소음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 2주 사이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방광염 증세가 가라앉고 극심한 위통에서 상당히 벗어난 이후에야, 마치 새로운 것을 확신한 사람처럼 자신이 토양인임을 수긍한다.

 

체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발이 차고 전신에 냉기가 돌 때, 그리고 위장 장애가 종종 나타나면 대개는 소음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인삼이나 홍삼이좋을 것 같아 장복하기도 하고 생강이나 대추차를 끓여 마시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이 그저 ‘물’ 혹은 한 두잔 마시는 ‘차’정도라면 득이나 실면에서 그다지 크게 작용을 하지 않겠지만 인삼은 (홍삼을 포함해) 소음인의 폐와 비장의 기를 강하게 보하는 뜨거운 속성이 있는 ‘약’이요, 생강과 대추 역시 그저 양념으로 쓰이거나 입맛 돋우는 심심풀이 땅콩과 같은 것이 아니라 소음인의 막힌 혈맥을 뚫고 위장의 기를 붇돋는‘약’이라는 면에서 소양인 (토양인)에게는 절대 ‘해’로 작용함을 주지해야 한다.

 

“인삼을 끊으세요.” “홍삼은 괜찮지요?” “홍삼도 끊으세요. ‘蔘(삼)’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위장이 약하면 소음인이지 않을까하는 판단은 다분이 위험할 수 있다. 소음인 가운데위장 장애로 치료받은 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한의원을 방문하는금양, 금음체질 가운데 위장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위장 문제는 어느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자, 필자는 토양인에 대해서 좀 더 언급하고 싶다. 왜냐하면 비위가 큰 (脾大;비대)이체질은 다른 어떤 체질들에 비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을 것이 많지만 묘하게도,쉽지 않은 증상 그리고 병에 걸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그 쉽지 않은 증상가운데는 소화불량과 위산과다, 요통 그리고 통풍등을 이름이요, 병 가운데 주된 것은 당뇨병과 고혈압 (그리고 중풍)이다.

 

금체질은 해조류, 채소 그리고 육식 중에서 육식이 전혀 해당 안된다. 목체질은 해조류가 거의 안된다. 비위가 가장 작은 수체질 위주머니가 작고 약하여 일단 음식이 많이 들어오면 안되기에 이것 저것 가릴 것이 제법 있다. 그런데 토체질은 경우가 좀 다르다. 해조류도 좋고, 웬만한 채소도 다 좋고 거기에 육고기도 해롭지 않으니, 참 ‘좋은’ 체질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그런데 세상 천지 맛난 것 다 먹을 수 있는 이 체질에 당뇨병이 가장 쉽게 나타나는 것은 지독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비장 (췌장)이 가장 큰 이 체질에 췌장으로 기인되는 당뇨병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다니. 필자는 이를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흠, 자연은 참 공평한 것이네!” 토양인 체질이 이것 저것 잘 먹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비장 (췌장)에 과부하가 걸려 ‘당뇨병’이라는 좀 고질에 걸릴 수 있으니, 절제하라는 것. 이 ‘절제’를 무시하면 나이 40에 이르러서부터 덜컥 병,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소화불량이나 여타 위장 장애는 소음인 체질의 전용이 아니다. 위장 문제가 있을 때 자신을 소음인으로 생각하여 인삼을 비롯해 뜨거운 속성의 음식이나 약재를 쓴다면 회복은 고사하고 더 악화될 수 있다. 한국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을 소음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반이 훨씬 넘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그 비율은 25%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다. 어느 경우든, 어떤 체질이든 일단 소식이 필요하다. 

 

토양인 체질에서도 소음인만큼의 소식은 아니더라도 폭식이나 과식은 금물이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 체질식을 해야 한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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