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1.23°C
Temp Min: 8.57°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7 13:36 조회4,770회 댓글0건

본문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 과감하게 끊는 용기와 결단 필요

-----------------------------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있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라면을 끊은 지가 1년이 다 되간다. 

 

라면처럼 입맛을 당기게 하며 유혹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런데 그 라면을 1년이 다 되도록 먹지 않고 있다니, 내심 그 결심에 대견스러워 하였는데, 최근 TV에서 필자보다 얼추 10여년 년배가 적은 사람이 나와 "라면 먹지 않은 지가 20년이 넘었다'는 말에 놀람을 넘어서 거의 기겁을 하고 말았다. 

 

사람 결심 무섭네. 어찌 라면을 20년 동안을 먹지 않았을까. TV에서,  "라면을 왜 안 먹죠?"라는 앵커의 질문에 그 답변이 단순 명쾌하다. "왜 먹죠? 안 좋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랬을까, TV에 나온 얼굴이 맑다.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고. 그는 바쁜 삶에서 건강이 중요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일찍부터 라면을 끊은 것일까.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라는 책자의 저자인 어떤  의사가 글 서두에, 자신은 지난 45년 동안 단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고 쓰고 있다. 

 

'45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 필자는 지난 20년 동안 세 차례 정도 심한 독감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20년에 3번이면, 7년에 한 번 꼴. 이 정도면 건강이 잘 유지되어온 것이 아닌가라는 자부심 같은 것이 있었는데, 저 이는 지난 45년 동안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니, 그야말로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의 체험이 무척 반갑다. 그들을 통해 교훈을 배우고 메세지를 전달 받기 때문이다. "아! 사람은 정말 아프지 않고 살 수 있고, 무엇이든 결심하고 노력하면실행할 수 있는 것이구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아무리 향이 좋은 차라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결심하고 끊거나 안 먹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하고 안하고 결심하면 그 결심대로 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진 존재다. 이것이 재확인한 사람에 대한 필자의 인식이다.

 

살아가면서 사람이 아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때가 되면 병도 걸리고, 또 노화도 피할 수 없고. 그런데, 4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아프지 않았다는 이를 통해서 사람은 아프지 않고 살 수 있고 진정 천수를 누릴 수 있다라는 그의 인생 체험이 필자에게 강한 메세지로 들려온다. 

 

"사람은 아프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식생활을 다스리고 생활 습관을 다스리면." 마음 다스리는 것이 좀 어려운가. 그러니 마음은 좀 놓아 두더라도, 최소한 식생활을 다스리고 생활습관을 다스리면 누구나 아프지 않을 수 있고, 혹은 아픈 횟수나 정도를 훨씬 줄일 수 있다.그리고  더 나아가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새롭게 확인한 필자의 소신이요 확신이다. 

 

지난 주, 아랫배에 통증을 호소하고 변이 좋지 않고 설사가 잦은 50대 중반의 여성이 필자를 방문했다. 

 

수 년 전에 처음 방문하여 금음인으로 체질을 감별받고 치료와 함께 식생활 변화를 통해 여러가지 건강문제에서 개선이 되었던 분이다. 다시 대장 문제로 방문한 것은 맞지 않은 식생활 (그리고 과로나 스트레스)을 한 것이 틀림없다.

 

"고기를 안 드시나요?" "많이 줄였습니다." "밀가루 음식은요?" "줄였습니다." "커피는요?"  "...."

 

고기를 많이 줄이고 밀가루 음식을 줄인 것은 완전히 끊지 못하더라도 긍정적이다. 그런데 커피에서 걸린다. 

 

"커피는 좀 마셔야, 머리가 좀 깨이고 일할 의욕도 생기고해서..." 뭐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하나. 필자는 그 때 그런 느낌이 들어왔다. <커피와의 전쟁> 

 

그런데 그 전쟁에서 이기기가 왜 그리 어려운 지. 육고기, 밀가루 그리고 커피. 이들은 사람의 몸(건강)에 해로운가? 

 

정제되어 나온 밀가루는 맛은 어떨 지 모르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대장에 적체되어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체질을 불문하고 '흰 밀가루'는 좋을 것이 없다. 반면 육고기는 다르다. 육고기는 단백질의 寶庫(보고)다. 사람 몸에 절대적인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은 육고기를 통해서 공급받는다. 

 

그런데, 육고기를 소화 시키지 못하는 체질이 있다.그래서 그 체질에는 육고기가 필요없고 더 나아가 해를 부른다. 

 

그 육고기가 위장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자리잡거나 대장으로 내려가면서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왕성하게 번식하여 갖은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바로 금체질에서 그러하다. 간과 담낭의 기운이 약한 체질, 육고기를 소화 흡수하는 효소가 극히부족한 이 체질에 육고기는 한 마디로 '독'이다. 

 

복통, 변비 혹은 설사, 소리 없는 방귀와 역한 냄새, 피부 문제, 극심한 피로, 마음의 불안. 그리고 이 체질이 고기를 끊지않으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병이 찾아 온다. 

 

치매 그리고 암. 육고기, 밀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커피는 이 체질의 4대 惡(악:독)이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다. 육고기도 밀가루도 고추가루도 먹지 않을 수 있는데, 커피는 차마 끊을 수 없다라는 말을 무수히 들어왔다. 필자는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필자 주위에는 몇몇 있고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다.) 

 

커피를 하루 10잔을 마신다는 사람도 보았고 보통 2-3잔 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도데체  커피가 뭐길래 이토록 사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것일까. 

 

커피 기원은 기원전 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디오피아에서 양치기를 하고 있던 목동들이 어느날 우연히 나무 열매를 먹은 다음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이 되면서 잠이 깨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기원후 13세기경부터 차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커피가 인체에 작용하는 성분은 대개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사람의 신경계 중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그로 인해 심장, 콩팥 그리고 신경 흥분이 되어 각성과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낸다. 

 

맛이 일품이고 각성과 피로 회복에서 빠른 효과가 있는 커피가 '만인의 차'가 된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그 같은 효과가 있는 커피가 정말 사람의 몸(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 가운데는 늘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부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금체질은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교감 신경계를 항진시키는 커피는 늘 교감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금체질에게 독과 같다. 이 체질의 사람이 커피를 날마다 다섯잔 먹는다면? 

 

혹은 날마다 두 잔 혹은 석 잔을 음미한다면? 혹은 한 잔이면 어떨까? 각성과 피로회복을 가져다주는 커피의 일시적인 효과가 지나면 이 체질에 커피는 '반발 작용'을 보인다.

 

 위장에 지나친 자극을 준다. 교감신경계의 지나친 항진으로 불안과 불면 혹은 숙면에 지장을 초래한다. 더불어 기력이 떨어진다. 다시 커피를 마시면 잠깐 각성이 된다. 

 

그리고 다시 그 같은 몸의 반응이 나타난다. 그냥 이 정도면 어떠하랴. 문제는 커피의 카페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데 있다. 습관성 악순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술은 끊겠는데 커피는 차마 끊지 못하겠다는 사람을 적지 않게 보아 온다. "커피 끊으세요!"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아니, 그리도 속이 쓰리고 변이 좋지 못하고고 피로감이 심한데도 커피를 끊지 못해요?" "조금 줄일께요." 필자같은 이에게 그들은 하나의 아이러니 (Irony)다. 왜 저 커피를 끊지 못할까. 

 

아무리 향과 맛이 행복감을 가져다 줄 정도로 진하고 그윽하고 또 달달해도 저 커피가 몸을 상하게 한다면 미련없이 끊어야 할 터인데, 

 

왜 못하는 것일까. 커피와의 전쟁은 그리도 어려운가보다. 그런데 전쟁에서 지면 어떻게 되나. 포로가 되든지, 재산을 다 잃든지, 최악의 경우는 목숨까지 위태로운 법. 라면이 좋지 않은 것 같아 20년 동안 단 한개도 먹지 않고 있는 사람.

 

45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아프지 않고 있는 사람.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이리라. 그리고 그들은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 보상을 건강한 삶으로 받고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75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06
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24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29
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31
71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33
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70
69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776
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08
67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11
66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836
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890
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926
63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931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37
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954
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985
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90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09
57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5
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16
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32
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69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07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137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138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164
49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186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01
47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11
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221
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239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255
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267
42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299
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05
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14
39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324
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369
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408
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521
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542
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659
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693
32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734
31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762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71
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10
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832
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857
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16
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156
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05
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48
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277
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471
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641
19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641
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651
17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878
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5920
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098
14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182
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450
12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513
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624
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919
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6972
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026
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895
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8959
5 건강의학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8964
4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9685
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9994
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403
1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37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