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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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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3 12:40 조회2,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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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과 같은 음식,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택해야

 

 

사람은 왜 아프고 병들까?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누가 좀 답변해 주면 좋겠다. 현대 사회에서는 더 이상 대규모의 전염성 질환으로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물론 지난 해 전세계를 긴장시켰던 Ebola virus같은 균이 지금도 발발하고 있지만, 현 시대는 사람이 아프고 병들고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이유는 음식과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물론 유전병이나 낙상 등과 같은 경우는 예외다.) 음식과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요구한다면, 꼭 전문적인 의학 서적을 열어보고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는 없다. 그저 의학에 관련된 책자들을 찾아보면 된다. 아니, 꼭 그럴 필요까지도 없다. 사람마다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논리를 사용해 보면 알 수 있다.

 

음식과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이라고 거의 확정하게 된 것은 정확히 체질의학을 알게 될 때이다.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공부하지만, 그 때는 그 정도까지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게 배우지도 않았다.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을 접하고 공부하면서 음식이 (그리고 스트레스) 질병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는 확신과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누가 뭐래도. 세균,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음식은 양날의 검과 같다. 음식이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제공하여 인체의 구조(구성)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 수행하게 하고 그 반대로 음식은 인체의 구조를 허물고 기능을 훼손하여 아프고 질병에 떨어뜨리고 종시에 목숨까지 앗아간다.

 

후자의 경우는 물론 좋지 않은 혹은 잘못된 혹은 나쁜 음식을 의미한다. 그러고 보면 음식은 좋은 음식이 있고 나쁜 음식이 있다. 사람의 몸은 당연히 좋은 음식을 원한다. 그런데 좋지 않은, 잘못된, 나쁜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서부터 서서히 몸의 구조가 약해지다가 종시에 허물어지고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병이다. 체질의학을 공부하기 전까지 모든 과일은 다 유익한 줄 알았다. 그래서 겨울이면 귤을 참 많이도 먹었다.

 

얼마나 좋아했던지 하루는 손을 보니 노랗게 변해 있었다. (귤을 많이 먹어서 그랬을까?) 귤, 얼마나 좋은 과일인가. 그런데, 나중에 귤이 나에게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지난 20년 동안 아마 한 개도 아닌, 그 한 개 중의 한 조각이나 먹었을까 할 정도로 귤과는 담을 쌓았다.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수 없다. 한 번 안 먹으니 계속 안 먹게 되고 이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 버린 것 같다)

 

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과일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 천지 모든 과일 하나라도 무가치한 것이 있을까. 다들 사람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물론 체질로 나누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세상 모든 채소도 그렇고. 곡류도 그렇고. 그리고 어패류도.

 

옛 시대의 사람들은 치명적인 전염병성 질환에 노출되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했지만 지금 시대에 빈발하고 있는 병, 예를 들어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그리고 각종 암에 걸리는 것에 대해서는 그 경우가 훨씬 적었다. 지금도 이러한 병들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게 연구가 진행되고 신약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병에 이환되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현대 시대에서 삶의 질을 논한다면 이러한 병들이 옛시대의 전염병성 질환만큼이나 현시대 사람들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기에, 전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는 시대에 사는 것만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자, 전염병 시대가 아닌 지금 시대에 소위 각종 현대병들은 어디에서 기인되는 것일까? 바로 음식과 스트레스다. 1800년도 초, 영국에 어떤 농부가 살고 있었다. 그 때 영국 정부가 화학비료를 도입, 승인하기 시작했다. 호기심 많았던 그 농부는 자기 소유의 가장 넓은 목초지를 두 부분으로 나눠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상업용 화학 비료가 신통하다는 독일의 이른바 ‘과학적’선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 집 동물들의 본능과 식별력을 존중하는 사람이었다.

 

가을에 목초지 한 쪽에는 새로 산 비료를 뿌렸고, 다른 쪽에는 평범한 구식 거름을 주었다. 이듬해 봄이 돌아오자 경계를 걷어내고 목초지에 양들을 풀었다. 며칠이 지나자, 이전 방법으로(구식 거름) 경작한 곳에서만 양들이 풀을 뜯어 먹었다. 그 농부에게는 이것이 충분한 과학적 증거였고, 다시는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슈거 블루스)

 

우리는 여기에서 말 못하는 짐승의 본능과 식별력에 놀라움과 모종의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과학적인 실험, 분석, 입증등등 ‘과학’이라는 이름이 신빙성을 줄 것같은 이 시대에, 과학을 전혀 알지 못하는 양떼들이 자신에게 맞는 풀을 먹음으로 (좋은 풀)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짐승의 세계에도 과학을 초월하는 생래적인 지식이 있음이 틀림없고, 어쩔 때는 우리 만물의 영장인 사람만이 그러한 생래적인 지식 혹은 본능 혹은 식별력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 지 물어보게 된다. 아니, 그러함이 틀림없다. 그러기에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에도 이런 저런 병에 걸리고 고통하는 것은 아닐까? 어떤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유익할까.

 

건강과 wellbeing이 지금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라면, “어떤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유익할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그 농부의 실험에서 나타났듯이 양들은 자신들에게 ‘좋은 풀’을 선택하여 먹었다. 그리고 그들은 양으로서 행복했음이 틀림없을 것이고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다. (결국 사람 좋은 일 시키는 일이지만, 사실은 서로가 win-win이다.)

 

필자는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살 때, 꼭 라벨을 들여다 본다. 습관이요 재미다. 그 중에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fat?’ 물론 어떤 fat이 얼마만큼 들어있는 지 살피지만 그 첫째는 설탕의 함유량이다. 설탕! 콜라 한 캔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이 얼마인줄 아는가? 두유에 들어 있는 설탕은, 빵에는, 아이스크림에는, 또 이 음식에는 그리고 저 음식에는….설탕이 충치를 유발할 것이다는 누구나가 쉽게 납득할 수 있다. 그런데 설탕이나 설탕이 들어간 (어느 정도?) 음식이 체중을 과다하게 만들고, 당뇨병이나, 암, 심장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슈거 블루스)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되고 그러기에 음식을 만들 때나 음식물을 살 때 그것을 고려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 결론을 내린다. 사람이 아프고 질병에 걸리는 것은 몇몇 특정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거의가 그리고 순전히 음식(그리고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우리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 필자는 체질의학으로 진료하는 한의사로서 체질마다 음식의 좋고 나쁨이 다르다라고 환자들에게 지침을 준다. 그래서 소양인  체질은 아무리 사과가 좋은 과일이라도 해롭다고 말한다. 그러나, 체질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건강을 위한다면 어떤 음식을 고르고, 만들고, 먹을 지에 대한 깊은 숙고와 실천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그러한 숙고와 실천이 있음에도 건강하지 못하고 혹이라도 질병에 걸리고 단명한다면, 필자는 이를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숙명’ (필자는 운명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기에 숙명이라 표현한다)이라고 할 뿐이다. 그래도 우리 사람은 그러한 숙명까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조금만 주의와 정성을 기울여 적절하고 좋은 음식을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도 있듯이.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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