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8.6°C
Temp Min: 6.24°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30 12:23 조회3,197회 댓글0건

본문

 

마음을 다스리고 중용을 찾는 지혜가 필요한 때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 전, 그 때 나이 열 여섯을 지났을까, 어느 날 독일의 H가 쓴 글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명제 앞에 지독히도 고민했던  어떤 젊은 청춘을 알고 있다.

 

‘인간은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그의 시각은 신과 도덕을 하나의 굴레로 보고 절대 善(선:진리 그리고 영원)을 부정한다. 

 

인간은 신처럼 완벽하면서 선을 행할 수도 있고 동시에 절대 악을 소유하면서 그 악을 행세할 수도 있는 미묘하고 신비스런 존재. 그러기에 積善(적선) 이후의 좋은 혹은 신적인 감정이나 行惡(행악) 이후의 죄의식이나 자책감 혹은 두려움 자체는 무의미한 것으로 그린 그 책에서 왜 그 젊은 청춘은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방황하고 말았을까.  

 

오랜 세월이 흐른 이후, 한 때 젊었던 그 청춘은 그처럼 방황했던 이유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 때 그 젊은 청춘의 뇌는 영글지 못했었더라고. 그러한 미숙한 뇌를 가진 여린 청춘에게 그러한 물과 기름을 섞어 놓은 듯한, 잿빛으로 물들고 이율배반적인 글은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무겁거나 가혹했고 그러한 글을 읽은 자체가 치명적인 실수였었더라고. 

 

그런데 나이 스물에 그 똑같은 청춘은 한국의 K가 쓴 ‘까치소리’와 ‘흥남철수’에서 거의 비슷한 감정으로 치닫고 말았다고 한다. 

 

선도 없고 악도 없고. 선이 있어도 선을 행할 수 없고 악을 알아도 악을 거부하거나 저항할 수 없는 인간. 인간은 어찌 저리도 슬프고 운명적이고 처절하고 무기력하고 무의미하단 말인가.   

 

그들의 글은 흰색도 아니고 노란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검정색도 아닌, ‘회색’이다. 그런 그들이 20세기 문단의 한 축을 놓았고 인간의 삶에 선악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그래서 선도 악도 논하지 못하는 思潮(사조)로 이끌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들의 시각-인간관에 풀섶처럼 나약하게 동조하고 매료되어 ‘회색’으로만 된 그림을 그리기에 여념해 왔는가. 한 때 그 젊은 청춘에게 그들은 生의 ‘의미’였고 ‘우상’이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미숙하고 영글지 못한 뇌를 가졌던 여린 청춘이 조금 나이를 먹고 다시 세상을 보고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니, 그들의 ‘잿빛’ 시각이-선도 없고 악도 없고 선과 악을 평가하여 상벌을 내리지 않는- 지독히도 병들어 있음을 간파하고 그야말로 ‘失笑(실소)’를 금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맹자나 이제마는 그들과 다르다. 맹자는 性善說(성선설)을 주장했다. 인간은 나면서부터 선한 존재다. 악한 속성을 담고 있는 사람은 그 선함을 仁義禮智(인의예지)와 浩然之氣<理:호연지기(리)>로 선을 유지, 회복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한다고 역설한다. 그것이 사람의 본연의 모습이요 자세다. 

 

이제마는 맹자의 사상을 이어 받아 사람이 天性의 德(천성의 덕)과 天命의 道(천명의 도)에 이를 때 사람다운 존재라고 한다. 그들은 사람의 본질에는 하늘의 본성과 명령이 있음을 간파했다. 그들은 선악을 인정하면서 사람은 선을 좇고 악을 멀리해야하는 존재임을 알았다.

 

그러면 천성의 덕이 무엇인가. 남의 선행을 좋아하면서 나도 선행할 줄 아는 것이다. 천명의 도는 무엇인가. 남의 악행을  미워하면서 나는 결코 악행을 하지 않는 것이다.이제마의 사상의학은 의학이기 이전, 도덕학이요 인간학이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한 인간의 일생일대의 窮究(궁구)의 결론이 사상의학이다. 

 

그리고 그의 사상의학의 핵심이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천하의 악은 妬賢嫉能(투현질능: 다른 사람을 투기하고 질투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을 것이요, 천하의 선은 好賢樂善<호현악선:사람을 사랑하고 선(진리 그리고 영원<필자 주>을 즐기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다. 만고에 새겨 들어야 할 지침이 아닐 수 없다.

 

이제마의 인간관은 사람은 善惡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존재다. 그는 말하기를 사람은 酒色財權(주색재권)에 뒤덥혀 있다고 한다. 술이 악인가? 색이 악인가? 재물이 악인가? 그리고 권력이 악인가? 이제마를 공부하고 세상을 살아보니, 주색재권 자체는 악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제마는 주색재권을 철저히 경계한다. 

 

주색재권을 산이나 바위와 같은 담벼락, 철근과 같은 감옥에 비교한다. 一身의 壽夭(수요:장수와 요절)와 一家의 禍福(일가의 화복:재앙과 축복)이 이에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천하의 治亂(치란: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이 또한 여기에 있으니, 한 번 주색재권에 쓸리면 인생이 패망에 이르고, 반면에 그 뜻을 잘 알고 다스릴 수만 있다면거의 성인의 반열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색재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이제마의 일생의 깨우침을 들어보자. “색득중도, 주득명덕, 권득정술, 화득전공” (色得中道, 酒得明德, 權得政術, 貨得全功: 색에 바른 도가 있다. 술로써 덕에 이를 수 있다. 권력에도 바른 쓰임이 있다. 물질로 공을 세울 수 있다)

 

‘색득정도’가 무엇인가? 색에 바른 도가 있다. 색은 쾌락이지만 쾌락에 이르는데도 도가 있다. 이 도를 벗어나면 수치요 파멸이다. 만일 한 여성을 존중한다면, 한 인격체로 바라본다면 성냥처럼 한 번 긋고 불태운 뒤에 버릴 수 없는 법이다. 

 

만일 그 여성을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것 만큼 책임과 보호가 따라야 한다. '21세기에 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혹은 '개 풀 뜻어 먹는 소리'라고 하지 마라. 

 

인간이 진흙탕에서 흐느적거리는 벌레나, 먹고 자고 살육하며 생식하는 차원의 동물이 아니라면 正道가 있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맹자도 이제마도 인간 내면 한 쪽에 짐승같고 벌레같은 본성이 있음을 간파하여 극복하기 위해 각고의 정진과 부단한 연마를 하였고 사람은 사람다운 인생을 살아야 사람이라고 하였다. 

 

일신의 쾌락을 위해 남의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혼에까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자가 있다면, 순간의 욕망에 타협해 버린다면 그 색으로 수치와 파멸에 이를 수 있음이 색득중도의 가르침이다. 

 

그런데, 21세기에 이제마가 살았다면 그는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 ‘권득정술’이 무엇인가? 권력을 씀에도 바른 책략이 있다. 권력은 내가 너보다 낫다는 보증수표가 아니다. 

 

권력은 너는 나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명찰이 아니다. 권력은 자신을 낮추어 사람을 널리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이것이 정술이다. 그리고 나보다 인품이나 능력이 나을 것 같은 사람에게 권력을 물려 주는 것이 정술이다. 여기에는 책임과 정의와 긍휼이 있다. 댓가가 없다. 

 

재물과 권위가 없다. 뒷거래도 없고, 이해 타산이 없고, 유전무죄나 무전유죄도 없고, 지역도 없고, 거들먹거림도 없고, 無知에 기초한 독단이나 안하무인도 없고…잘못된 권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아프고 기구한 인생을 살아왔던가. 그러기에 권력을 가진 모든 자들은 새겨들어야 한다. 

 

아집을 극복하고 가난한 자, 핍박받는 자, 슬픔에 우는 자들의 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긍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을.

 

누가 그랬던가, 인생은 짧고 덧없는 것이라고. 이 땅에서 인생이 구만년을 산다면 모를까, 백 년이면 너도 나도 기력이 쇠하고 마침내는 생을 떠나야 하는 인생에서 굳이 正道를 벗어나 색을 쫓고 권력을 쫓고 술과 물질을 쫓을 것이 무엇이더냐.  인생이 주색재권과 뗄래도 뗄 수 없다면 다스려 보고자 좀 애쓰면서 살면 어떨까. 2016년을 시작하면서 맹자와 이제마의 소리를 한 번 되새기고 싶다. 

 

한 해, <체질 컬럼>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75
103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773
10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773
10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70
10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769
1029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64
102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762
1027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61
10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756
102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55
102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751
1023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47
10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47
102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744
1020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44
101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742
101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42
101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42
101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741
1015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740
101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740
10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740
1012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34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33
10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732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31
100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31
10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26
100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26
100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23
100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20
10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720
100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19
10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718
1000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16
9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715
99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715
99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15
9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713
99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710
9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09
99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08
992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07
9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706
990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04
9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02
9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699
98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698
986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96
985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96
98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95
98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695
9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92
98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690
98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90
979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690
9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690
977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689
97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86
9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684
97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80
9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79
97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78
971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78
97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77
9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671
9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670
9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668
9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68
965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667
96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66
96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664
962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664
9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663
96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62
95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661
9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656
95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56
956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51
95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49
9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649
9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646
952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44
951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643
9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43
9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641
9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39
94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경우인지 불명확한 경우 처리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636
94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635
9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34
9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33
943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30
942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30
9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29
9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29
9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625
9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22
937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622
936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21
93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 시 GST/HST 및 환급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62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