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4.6°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2:57 조회2,655회 댓글0건

본문

이민 와 만나게 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들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경구가 있다. 처음 캐나다로 이민왔을 때 몇 가지 이해가 안되고 받아 들이기 어려운 것이 있었다.

 

‘너’와 ‘나’를 불문하고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한의원 건물 주인이 그 당시 70을 훨씬 넘긴 노신사였는데, Mr.라는 호칭을 쓰니 슬쩍 웃으면서 ‘이름’만 부르라고 한다.

 

“어, 어찌 감히 어른의 이름을…” 그 이후로 Mr.란 호칭이 필자의 입언저리에서 빠져 나가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는 필자보다 십수년 이상 연배 차이가 나는 대학 학생들이 필자 이름을 부를 때 심기가 편치 못하였던 데에 있었다.

 

“Hey, Daniel” “Oh, my goodness! How dare..” 그 때의 속앓이란...  고쳐줄 수도 없고, 상대를 안할 수도 없고. 세월이 흘러흘러, 20여년이란 세월 속에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지기는 했지만, 그 사이에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 난감할 때가 적지 않았다.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하루는 UBC에 다니는 학생이 자기 집에서 살면서 부모에게 임대료를 낸다는 말을 한다.

 

“뭐라고!” 아니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렌트(rent)비를 받는다는 말인가! 그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세상 천지, 부모 자식간에 방값이 오고 간다니. 그런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부모로부터 학자금 지원을 받지 않고 대출을 받든지, 일을 하든지 스스로가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거 부모가 너무 야박한 것 아닌가. 그런데, 정말 세월이 약이라고, 20여년의 세월 속에서 그런 ‘로마법’이 조금은 익숙해지고, 지금은 자식이 부모에게 임대료를 주고, 학생 스스로가 그 부모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고  학자금을 스스로 조달하는 것에 대해 별 의아함이 들지 않는다.  

 

또 무엇이 있을까. 아, 개를 빠뜨릴 수 없다. 한국에서는 길거리나 학교 운동장에서 개를 본 적이 있을까. 물론 있었겠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었다.

 

그런데 이 ‘로마’에는 한마디로 ‘개 천지’다. 코퀴틀람과 버나비가 만나는 지점에는 SFU로 올라가는 잘 단장된 아름다운 몇 갈래 오솔길이 있다. 날이 좋을 때면 한 달에 몇 번을,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마음이 시원해진다.

 

거기에는 해와 꽃, 산들거리는 바람 그리고 새가 있다. 그 길에서 세상 시름 다 지워지고 마음의 쉼 그리고 healing을 만끽한다. 그런데 그 시원한 마음을 늘 긴장시키고 불쾌하게 하는 ‘것’이 있으니 다름아니 '개'다. 아니, 천지 분간 못하는 개에게 죄를 씌울 것이 무엇인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개를 방치하는 ‘개주인들’. 몇 번을, 위험 천만을 감수해 왔는데, “당신들, 제발 개를 풀어 놓지 말아주세요!”라고 하소연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아도, 그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한 번은 정말 야수처럼 짖어대면서 공격해 오는 집채 만한 개 두마리에 둘러쌓여 혼비백산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그 주인 (여자 둘이었다) 하는 한마디 말. “Sorry.” 이것도 로마법인가. 악법도 법이라 하지만 만인이 산책할 수 있는 그 길에 개를 풀어 놓아도 된다는 법이 있다면 (사실은 개를 풀어 놓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개보다 못한 법은 폐기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 최소한 이 오솔길에서만은 개없는 ‘로마’에서 살고 싶다. 그런데 어찌하랴. 로마에 살고 있는한, 이런저런 로마법에 익숙해야 하니. (그 뒤로 이 사랑스런 오솔길을 포기해 버렸다)

 

그런데 ‘로마’에 살면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이해되지도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로마법이 있는 것 같다. 벌써 10년이 흘렀을까.

 

하루는 어떤 여성이 한국분 소개를 통해 본원을 방문했다. “늘 목이 딱딱(tight)하고 어깨가 아픕니다. 제 아내에게 안마를 받으면 조금 가벼움을 느낍니다.” 필자는 그 때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었나. ‘wife라니’  체질은 목양인(태음인). 사람이 점잖하다. 말수가 많지 않다. 치료 방향과 건강 지침에 대한 설명을 비교적 잘 듣고 따른다. 아픈 사람 돌보는 의사에게는 참 좋은 환자다.

 

그리고 몇 차례 방문하면서 회복이 비교적 잘 되었다. 그런데 ‘wife’란 말, 무슨 뜻일까’ 환자를 소개한 한국인을 통해 들은 말, “동성연애자입니다.” “네?” 살면서 말로만 듣던 동성연애자와 그 때 처음 맞딱드렸다. 그런데 기괴할 줄 알았는데, 좀 이상할 줄 알았는데, 그도 사람. 아프니 치료가 필요한 사람, 건강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사람, 그리고 그의 삶을 잠시 들어보니, 세상 사람 누구나 동일하게 삶의 노고와 무거움을 갖고 있는 사람. 그런데 그녀에게 wife가 있다 하니, 이 무슨 (필자에게) 괴담이란 말인가.

 

로마에 오니, 로마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동성간의 연애 그리고 결혼, 이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합법화한 로마법.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하여 ‘이성’간의 결혼과 동등한 법적, 사회적, 경제적 혜택을 부여한 로마법. 도데체 결혼이 무엇이길래, 同性간에도 동일하게 ‘결혼’이란 법, 윤리, 도덕 그리고 양심의 이치에 해당하는 인간 본질적인 順理(순리)를 가져다가 붙칠 수 있을까.

 

동성연애자들은, 그들이 동성연애자가 된 것은 ‘성적 도착’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졌다는 논리를 펼친다. 그러므로 이는 병도 비정상도 아니며 자신들은 인간 사회의 정상적인 구성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과의학에서는 이를 엄연히 성심리적 장애의 한 가지로 규정하고 있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도착의 한 가지 유형이라고 말한다. 도착이라는 말은 전도 (바뀐다는 뜻)되어 착오된다는 뜻으로 성도착의 경우는 성의 기능과 방법 및 대상이 도착되는 것인데, 이는 성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의 왜곡에까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동의정신의학)

 

정신분석의 대가, 프로이트는 “동성연애자들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을 만큼 교양이 있고 보통 사람들보다 지적이고 도덕적이라 할 만큼 빼어난 남녀”라고 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동성연애자들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의 학문적 이론을 들어 자기들은 인류의 특별한 변종이며, 다른 양성과 동일한 권리가 있는 ‘제 3의 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동성연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들은 ‘타고난’ 혹은 ‘선택된’ 자들이 아니요, 선택된 자들이기는 커녕 별종의 변태자와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열등한 자이며 적어도 (성적으로) 무능한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여, 동성애를 성도착이라 규정하였다. 

 

체질을 동성애와 결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첫째는 필자는 그들을 진료한 경험이 지극히 적다.

 

다만 동성연애자들이 대개 지적이면서 내향적이며 감정분출에 소극적이고 도덕적인 사람들에 많다는 것과 필자의 그래도 적은 경험으로 볼 때 음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프로이트같은 사람이 인간 정신 심리를 파들어 간 것처럼 동성애는 노이로제 (신경증)가 다른 모양으로 분출된 도착이다.

 

그러므로 이를 성심리적 장애로 본다면 이는 마땅히 정상 상태로 회귀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과 같이 동성애를 인간 내면의 정상적 욕구 분출의 한 가지로 보고 합법화하고 이에 대한 원천적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을 오히려 차별하는 것은, 결국 그들을 병든 인간으로 머물게 하고 이사회를 ‘병든 사회’로 만드는 것이니, 프로이트와 같이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가진 정신과 의사들이 얼마만큼 있어야 할까. 세상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순리가 있다.

 

음식, 옷, 언어 (문화)도 바뀌고, 관습도 바뀌고 법도 바뀔 수 있지만, 자연 안의 순리 그리고 인간 안의 순리는 아무리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고 바꾸어서는 안된다.

 

태고적의 바람은 지금도 동일한 바람이요, 그 때의 물과 물고기는 지금 여전히 똑같은 물과 물고기다. 그리고 역시 태초의 사람은 지금 현재 한치도 다름없는 사람일 뿐이다.

 

누가 그 때의 꽃이 지금은 소나무로 변했다고 하는가. 이는 꽃과 소나무에 대한 동일한 모독이다. 하물며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랴.

 

 옛말에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고 하였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 (결혼)을 통한 사랑과 종족 보존 그리고 가족의 구성은 인간과 우주 안에 내재되어 있는 절대적 順理의 법칙이다. 이 법칙에 위배하는 행태가 자행되고 도출될 수는 있지만 그러한 思潮(사조)가 뿌리를 깊게 내리면 내릴수록 그리고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각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그리고 인류 전체의 미래가 어떨 지 지 눈에 선하다.

 

이러한 순리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시대,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누구에게 실상을 고하고 그 뿌리를 보호해야 하나. 아, 한가지, 그대 法條文(법조문)을 다루는 자들이여, 소수자의 권리나 福利(복리)라는 조문을 순리에 기초해 사용하기를 바랄 뿐이로소이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75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36
1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172
1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53
1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56
1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76
1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06
1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09
1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74
1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17
1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32
1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74
1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26
1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51
1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555
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598
1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626
1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663
1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700
1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36
156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56
1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466
1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496
153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506
152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523
151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546
1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582
1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598
1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610
1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625
1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26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656
1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674
1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677
1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678
1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681
1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685
139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15
1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751
1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61
1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763
135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769
134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793
1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817
1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818
1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835
1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49
1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855
1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864
1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73
1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876
1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877
1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2945
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75
1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81
1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995
120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11
1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019
118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33
1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039
1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44
115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52
1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84
113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168
112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72
1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94
1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197
1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19
1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21
1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2
1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260
1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278
104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298
1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01
1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37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360
1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380
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87
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09
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25
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32
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44
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445
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448
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56
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65
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14
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527
88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529
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38
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542
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559
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79
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01
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24
81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28
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37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38
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648
77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688
76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68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