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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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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18 03:54 조회3,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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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많은 목양인, 정 많고 함께 나눌 줄 아는 장점 커

선입견일까,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좀 순하거나 털털한 것 같다. (순전히 필자 개인적인 느낌이다) 

학교 다닐 때, 얼굴 동그랗고 늘 싱글싱글한 동기가 있었다. (사실은 4살 위다-그런데 손윗사람 처럼 굴지 않고 친구처럼 대해주어 참 가깝게 지냈다.)  말이 많지 않고 요플레를 비롯해 이것저것 잘 먹고 얼굴 빛이 좀 붉그스레하고 운동은 별 취미가 없고, 그런데 체중이 많이 나갔다.  

군대에 있을 때, 늘 담배를 물고 다니던 얼굴이 희면서 훤한 군의관이 있었는데, 언성 높이는 경우를 본 적이 없었다. 말 많지 않고 살살 웃고, 운동도 별 하지 않고 볼 때마다 담배를 물고 있어 필자를 좀 걱정스럽게 하였던 그는 턱 봐도 비만. 그 두 사람의 인상이 필자같은 이에게 좀 강렬해서 그럴까, 몸집 큰 사람들은 (비만한 사람) 좀 과묵하고 후중하고 덜 이기적이고 덜 공격적이고, 인심좋고, 뭐 그런 느낌을 갖게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러한 인상은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고 보면 체중 많이 나가는 것이 덕이면 덕이지 별 흠 (과체중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고려한다면)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 

삐쩍 말라서 좀 예민해 보이거나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이 편이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면에서 그렇다.  

그러면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본원에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그렇다. 

비만한 사람 대부분은 체중 때문에 좀 고민스러워하고 어찌하든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강한 것 같다. 몸집이 커서 좀 후덕하게 보이고 실제 후덕한 면을 보이는 면과는 달리, 비만은 건강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러기에 건강을 위해서 체중 조절의 필요한 것은 자타가 다 인정하는 바가 아닐 수 없다. 

필자가 진료한 비만한 환자들 가운데는 단연코 목양인 (태음인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체질이 많다. 

최근에 비만 때문에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건강 문제와 함께 비만까지 조절하려는 3명~4명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데 모두가 목양인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처음 치료의 목표는 비만이 아니었지만 체질치료를 받으면서 체중이 조금씩 줄어들자 환자들은 반색이다. 

200 pound를 넘는 어떤 환자가 일주일 마다 눈에 보이게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체중 조절로 그 목표가 바뀌었다. 역시 200 pound를 넘는 외국인 환자가 건강 문제로 치료를 시작했다가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화색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다. 


목양인. 肝大肺小 (간대폐소)의 장기의 구조를 가졌다. 간은 무슨 일을 하는가? 

의학적으로 간의 기능을 살펴본다면 책 몇 권으로 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복잡하다. 그런데 쉽게 생각하면, 간은 인체의 ‘창고’라고 할 수 있다. 

먹은 것의 영양소가 저장되는 곳. 큰 간을 갖고 타고난 목양인은 그래서 체중이 늘기 쉽다. 

창고가 크기에.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라는 사람이 있는데, 목양인 체질은 무엇을 먹어도 쉽게 살로 간다. 

부어서 그렇든지, 혹은 근육이 실하게 되어서 그렇든지. 한편, 폐는 무슨 일을 하나? 호흡을 담당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 그런데 쉽게 생각하면 폐는 發散(발산)을 주관한다. 

폐가 작은 목양인은 인체의 대사 후에 생긴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氣)를 몸 안에서 밖으로 내 보내는 역량이 떨어지니, 안으로 모이는 것이 많을 수 밖에. 이래저래 목양인 체질은 체중이 늘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비만한 사람 열이면 그 중에 최소한 일곱은 목양 (혹은 목음)인 체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목양인은 폐가 작아서 그런지, 호홉이 좀 짧고 (폐활량이 작다는 의미)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 집 큰 사람이 말수가 많지 않으니, 좀 듬직하고 후덕하게 보일 수 있는 법. 그래서 이런 면에서는 점수따기 쉽다. 

한편, 말수가 많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의 한마디가 주위를 사로잡을 때가 적지 않다. 이래저래 점수 따기 쉽다. 이런 면에서 정치하면 딱 맞으려나. 

그런데 말 수가 많지 않은 그 이면에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구만리 심중이 있지는 않을까. 그래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는 속담이 이 체질에 해당될 수 있다. 

겉으로 후덕히 보이고 사람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리저리 휘둘릴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인내심이 많고 성취력이 강하지만 은근히 음흉하고 교만하고 욕심이 많으면서 도락(도박)을 좋아한다. 그리고 변동이나 변화보다는 전통을 유지, 고집하는 보수성이 강하다.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절대로 쉬운 사람이 아니다!

건강에 있어 목양인의 결정적 단점은 고혈압과 중풍에 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최근 강조되고 있듯이 비만하기 쉬운 목양체질은 고혈압과 중풍이 오지 않도록 경계에 또 경계를 해야 한다. 

어떻게? 체중 조절 외에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 목양인은 약한 폐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발산을 잘 시켜 주어야 하는데, 그 첫째가 땀에 있다.  

이유불문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 그것도 많이, 아주 많이. 땀이 잘 안 나거나 적은 것 같으면 사우나탕에 가서라도 흘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몸이 가볍고 기분 좋은 것을 느낀다. 

“나는 겨울에 식은 밥을 먹어도 얼굴에 땀이 흘러요. 기가 약해서 그런가요?” 겨울철에 식은 밥 먹고 땀흘린다면 십중팔구 목양인이다. 걱정할 바가 안된다. 

모든 목양인이 기억하면 좋겠다. “땀을 잘 흘리자!”  둘째는, 대변을 잘 보아야 한다. 변비는 천적이다.

 목양인이 땀을 잘 흘리고 변이 막히지 않으면 혈압이 좀 높더라도 중풍을 염려할 것은 없다. 반면에 혈압이 높지 않더라도 목양인이 체중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땀이 시원찮고 변이 자주 막히면 나이가 들면서 중풍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목양인은 필자같은 이에게는 인심좋고 후덕하고 공격적이지 않고 남 해하지 않는 인상을 갖게 한다. 이런 면에서 목양인이 많으면 세상이 좀 더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다. (순전히 필자의 표면적인 생각이다) 
이제마가 밝힌 바 한국인은 태음인(목양, 목음인)의 나라다. 태음인을 40-50% 정도로 보고 있다. 그래서 한국은 전통적으로 후덕한 인심, 좀 비약해서 정이 많을 지 모른다. 그러기에 남의 나라를 해하지 않았을 지 모른다. 소같이 (태음인을 소로 비유한다) 일 잘하고, 인내심 있고, 과묵하고, 끈기 있고, 지혜도 있고, 지성도 있고.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옛 것을 기릴 줄 아는 나라, 정이 많은 나라, 나눌 줄 아는 후덕한 나라. 그런데 이렇게 정이 많고 후덕한 나라(마음)의 이면에는 혹시 다른 무엇이 있지는 않을까. 

세상 어느 곳도 그러하겠지만,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어도 단죄하지 않는 나라. 잘못을 하고 죄를 지으면 그 잘못과 죄를 시인하고 그에 상응한 죗값을 치루는 것이 그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리고 나라 전체적으로 법, 기강, 윤리, 그리고 개과천선이 설 수 있을 터인데 인맥, 혈맥, 지연, 학연, 그리고 돈력을 가지고, 이상한 논리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리뭉실 잘도 넘어간다. 

정도 좋고, 후덕함도 좋고, 인심도 좋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사회와 국가에 정의가 흘러가고 그래야 국가 구성원들에게도 부족하고 유여한 것에서 균형이 맞쳐지고 골고루 혜택이 부여될터인데,  후덕함과 정의 행사가 양극을 이루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다. 

목양인이 체중이 지나치게 나간다면, 그것이 선천적 장기 구조의 특성에 비롯된다고 하더라도 체중 조절이 필요한 것처럼, 후덕함과 인심이 좋더라도 끊고 맺는 것이 분명하고 정의를 따르고 행사할 때 사회적, 국가적 그리고 개인적 안녕이 따라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후덕함과 정많은 땅에 정의 행사에 마음을 열고 이를 실천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바람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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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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