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1 12:14 조회4,744회 댓글0건

본문

 

각각 체질 다른 부부, 해보다 득 많을 수 있어

 

  

인생을 여행이라고 하지만, 조금 어폐가 있는 것은 아닐까. 여행은 출발지로부터 목적지에 이른 후에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것인데, 인생은 출발지부터 목적지에 도달하면 그것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기에 꼭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행에는 오고가는 두 길이 있지만 인생은 한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앞에 무엇이 나타날 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가는. 그럼에도 인생을 여행이라 비유함은 이 땅에 잠시 머물다가 언젠가는 다시 떠나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홀로 걷는 인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편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인생길에 동행인이 있는 것도 고적함과 무료함을 달래기에 좋을 법도 하다. 그래서 한 남자가 걷는 길에 한 여자가 동행을 하거나, 한 여자의 걷는 길에 한 남자가 벗이 된다. 둘이 걸으면 때로 번거롭고 혹은 뜻이 맞지 않아 다툼이 오갈 수도 있지만, 조금 참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애정을 보낸다면 홀로 걷는 것보다는 그 편이 나을 것 같다. ‘결혼.’ 총각 때 까지만해도, 나이들면 당연히 결혼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이 들도록 결혼하지 않고 더러는 아예 끝까지 홀로 사는 사람들을 본다. 그러면 간혹 곰곰이 생각해 본다. 어느 편이 더 나을까. 인생길을 동행인과 함께 걷는 것과 홀로 걷는 것.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씁쓸하면서도 재미있는 표어도 있지만, ‘결혼은 해도 행복, 안 해도 행복’이라면,이런 표어가 사람 사는 세상에 훨씬 안전하고 다행스러워 보인다. 

 

필자는 최근 한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태양인 아내와 소음인 남편. 본질적으로 여성은 음이요 남성은 양으로 본다. 음은 내향적이며 정적(靜的)이요, 양은 외향적이며 동적(動的)이다. 그래서 부부에있어서는 대개 아내가 내향적, 남편은 외향적이다. 그런데 세상사가 늘 공식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닌 것. 그러고 보면 여성이 꼭 내향적이거나 남성이 외향적이라는 개념은 고정관념일수도 있다.이 부부는 아내가 양(태양인), 남편이 음이니(소음인), 그 조합이 거꾸로 된 것 같지만, 필자의 눈에는 좋아 보이는 조합(조화)로 보인다.

부인되는 이가 남편보다 말수가 많다. 좀 주도적이라고나 할까. 성격이 그렇더라도 부부가 밖에서 사람을 만날 때에는 남편에게 주도권을 건네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부에 있어서는 아내가 주도권을 갖고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그 남편이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고, 그래서그 부부 사이에 대한 필자의 느낌은 나쁘지 않다. 남편이 어떤 힘이나 언어로 밀어붙이지 않는 것 같아서도 좋고 아내가 좀 더 앞장서는 것 같아서도 좋아 보이고.

 

필자의 관심사는 부부 체질의 같고 다름에 따른 유익함과 불리함에 있다. 체질이 다르면 첫째, 음식상 차리는 것이 좀 까다로워진다. 태양인은 채식주의 체질이다. 이 체질은 소처럼 풀만 먹고 살아도 영양상 별 지장이 없다. 생선 그리고 해조류도 좋다. 그런데 소음인은 돼지고기는 좋지 않지만 육식이 필요한 체질이다. 반면 김과 미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생선이나 해조류가 해롭다. 곡류만 해도, 태양인은 현미 찹쌀이 맞지 않는다. 콩도 맞지 않는다. 반면 소음인은 현미 찹쌀이, 약하고 차가운 위장을 따뜻이 어루만져주고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면에서 다른 곡류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좋고 필요하다. 콩도 좋다. 그런데 태양인에게 좋은 보리나 팥은 소음인에게 해롭다. 소음인 남편에게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주고 있다는 그 부인되는 분에게 밀가루로 된 샌드위치보다는, 다른 것(밥)으로 대용하면 좋겠다라고 하자, 당혹해 한다. 오랫동안 샌드위치를 먹어 왔고, 그 편이 서로에게 편했다는 것이다. 소음인 남편은 말랐고 건강문제가 있기에, 필자는 거듭 당부한다. “샌드위치보다는 밥이 더 낫습니다. 건강면에서.”

체질이 다른 만남이 음식상 차리는 면에서는 좀 애를 먹어도 유익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첫째는 장기의 구조가 반대되기에 자신의 약한 장기는 상대방의 강한 장기를 통해서 보충이 되고 자신의 강한 장기는 상대방의 약한 장기를 보충함으로 과항됨이 예방된다. 건강면에서는 아주 좋은 결합이다. 예를 들어 금양체질(태양인의 양)의 가장 강한 장기인 폐는 수음체질(소음인의 음)의 두 번째로 약한 폐를 보강해 줄 수 있어 좋다. 반면 수음체질의 가장 강한 방광과 신장의 기운은 금양체질의 두번째로 약한 방광, 신장 기운을 역시 보강해 줄 수 있어, 오장 육부간의 균형을 맞추는데 바람직하다. 이러한 오장육부의 다름은 사람의 성향 차이를 불러 오고 자신에게 없는 면을 상대방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서로간에 끌어 당기는 인력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면이 바로 이성간의 애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상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부부가 체질이 다르면 음식이나 운동 면에서 대개 달라 지는데 똑같이 유익한 운동이 있는 경우가 있다. 소음인, 태양인 부부의 만남에서 좋은 점 중의 하나가 바로 같이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것이다. 수영은 이 체질에 공통적으로 유익한 운동이다. 수영을 하면 그 무엇보다도 몸 외부(피부)의 더운 기운을 (소음인과 태양인은 안보다 밖이 더 온도가 높다) 물로 씻어 낼 수 있어 몸 안의 따뜻한 기운을 밖으로 보내지 않게 된다. 운동하면서 몸 안의 따뜻한 기운을 땀으로 잃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영이다.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는 그 성격적인 면에서 그리고 장기의 구조적인 면에서도 조화가 나타난다. 게다가 수영까지 같이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결혼은,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또 어떻게 정의하든 두 남녀의 만남이다. 성(性)이 다른 두 사람의 만남. 서로 다른 두 인격의 만남. 서로 다른 두 환경의 만남. 서로 다를 수 있는 두 성향, 가치관, 습관 그리고 기호(嗜好)의 만남. 그런데 그렇게 다른 ‘둘’이 ‘하나’가 되는 결혼은 실로 기이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고, 지금도 필자는 그 공식을 음미하고 또 음미하면서 웃기도 하고 의아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내리는 결론은, “결혼은 신비야.”

결혼을 같은 체질간의 만남이나 다른 체질간의 만남에서 그 유익함과 불리함을 짧게 언급했지만, 기실 누가 체질 따져 결혼을 하고, 또한 체질이 같으면 어떻고, 또 다르면 어떠리.  체질이 같거나 다르다고 해서  평생 해로(偕老)한다든지 혹은 중간중간 상처로 얼룩지다가 파국에 이른다든지 하는 그런 법칙은 없다. 인생 길, 홀로 걷다가, 성(性)이 다른 남녀의 만남이란 적지 않은 모험이라 보여진다. 누구에게나 모험은 신중해야 한다. 그 모험에 앞서  그 모험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모험 중에는 반드시 예기치 못한 위험이 있을 것을 간파하고 그 두 만남, 두 인격이 지혜롭게 그리고 힘을 합쳐 과감히 대처해야 한다. 아, 바로 여기에 결혼의 신비가 있는 것이 아닐까. 性이 다르고 살아온 모든 과정이 다른 두 인격의 만남이 인생에서 부딪치고 겪게 되는 기쁨과 역경을 공유하고 대처하는 것이 신비가 아니라면 세상 어디에 또 신비가 있다 하겠는가. 그리고 그 신비의 절정은 아마도 그 모험을 끝내고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고 안도와 행복의 숨을 쉴 때에 있을것 같다.

 

자, 문제는 이것이다. 남녀 사이의 감정-애정만으로 저렇게 많은 ‘다름’을 보듬어 안을 수 있을까. 필자의 답은, 그렇지 않다. 절대로 아니다. 결혼은 절대 상대방에게 끌리는 정념(情念)이나 애정만으로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살면서 체험한 것이요, 주위에서 누누이 보아왔던 것이며 글에서 배운 것이다. 그럼 그 ‘다름’을 보듬고, 이어주고 지속시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약속.’ 결혼은 약속이다. 가난하든 부자든, 만개된 꽃만큼 아름다울 때든 그 때가 지났든, 결혼은 ‘너와 나의 약속,’ 절대 변절하거나 배신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하고 끝까지 지킬 때, 이 한 많은 세상에서또 하나의 한을 남기지 않게끔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진행중 캐나다에서 음주단속 걸려 벌금형 선고받으면 항소해 형사절차 지연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5590
1635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587
163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개인 소득 신고 준비 서류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577
16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70
1632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5551
163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549
16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45
1629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45
16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545
16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543
162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540
1625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526
1624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520
162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514
16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 - Skilled Workers in Manit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514
162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513
1620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511
16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4/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5508
1618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08
161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500
1616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497
1615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495
161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492
16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481
161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81
161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79
16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77
160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454
160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50
16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세금, 세금, 세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45
160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올해 첫 기술직 이민선발 이루어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40
16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계통(Sewer System)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408
1604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408
160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워크 퍼밋 소지자의 커먼로 파트너 자격 요건과 적용 사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399
160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398
16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96
160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396
15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395
1598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91
15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388
15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83
1595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374
1594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70
159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67
159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57
159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56
1590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53
158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47
15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40
158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배우자초청이민과 범죄기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339
1586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339
15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338
158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338
158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33
158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26
158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23
1580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22
1579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21
15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316
1577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313
157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306
157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303
15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298
157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97
15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94
15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87
157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282
156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82
1568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277
1567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73
156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68
156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54
15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53
15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52
1562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246
1561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242
156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39
155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38
1558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35
1557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31
15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31
155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28
155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23
15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215
15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10
15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209
1550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205
15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202
154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전 음주운전 기록이 사면으로 간주되는지 여부 (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5198
15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179
154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157
15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157
154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50
154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42
1542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40
15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136
15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131
153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27
15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22
153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1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