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38°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21 13:03 조회3,233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오동 다니엘한의원장 

세 살 이전 부모 사랑이 아기 삶을 결정 지을 때가 많아


아기를 바라보는 것은 하나의 기쁨이다. 두 달을 지나고 세 달이 넘어 백일이 되는 아기는, 어찌 그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지. 피 하나 섞이지 않은 제 삼자가 봐도 저리도 예쁘고 괜히 즐거운데, 그 아기를 안아주고, 먹이고, 재우고, 기저기 갈아주고,목욕시키며 볼을 부벼대는 부모는 얼마나 행복할까. 육욕칠정에 아프고 고난스러운 인생살이에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라고 하는 아기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기쁨 중에서 아마도 최상위에 속하는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 달 정도 되었을까. 출산후 몸조리차 본원을 방문하여 진료받고 있는 산모가 있다. 출산 후 붓기가 있고 관절이 아프다. 기력은 떨어져 있고, 젖은 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또한 많은 것 같지도 않는 것 같다고 한다.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 10여전 쯤인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학생이었던 이가 결혼하기 수년 전 본원을 방문하여 잠깐 치료를 받았고, 이제 새댁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었다. 늘 어리게 보아서 말을 높이지 않았는데, 아이 엄마가 된 것을 보니, 이번에는 선뜻 말을 낮추기가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이리저리 살펴보고 산후에 쓰는 약을 처방하고 관절에 서려있는 통증 때문에 침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산모는 복약하면서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또 젖이 그 전보다 많아졌다며 조금은 화색이다. 더불어 어깨와 손목에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다시금 소음인에 해당하는 음식에 대해서 말해주고, 출산후지만 굳이 뜨거운 탕을 (목욕) 찾을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추가해 주었다.  아마도 잘 회복되리라.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것과 즐거움이 꼭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치료경과가 좋으면 의사로서 보람이 있어 즐거울 수 있지만, 하루종일 한의원에 있는 것이 늘 즐거움일 수 만은 없는 것. 그런데 이번에 치료하고 있는 산모가 필자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 어쩌면 즐거움 이상의 기쁨이다. 산모의 치료 경과가 좋은 쪽으로 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고.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면 올때마다 매 번 아기를 데리고 오기 때문이다!

아기가 예쁘다. 정말 이리 봐도 예쁘고 저리 봐도 예쁘다. 세상 모든 아기는 누구나 다 예쁘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저리도 예쁜지 참 새삼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치료하기 전 꼭,아기를 가만이 들여다 본다. 그리고 그 작고 앙증맞은 손, 꼭 쥐고 있는 손을 한 번 살포시 펴보기도하고, 볼에 손을 가져다 대기도 하고, 가슴을 한 번 살짝 눌러보기도 하고, 아기가 자고 있으면 괜히 좀 섭한 것 같아, 아기 엄마가 싫어하지 않을 정도로 살짝살짝 부대껴 보기도 하고, 그리고 아기가 알아듣든 지 말든 지 ‘너 참 예쁘다’라는 말을 해 준다. 근데, 참 이상하게 그리하면 마음이 좋다. 괜히 기분이 좋고, 즐거운 마음이 든다. 그래서 아기는 기쁨 덩어리, 혹은 보배라 하는 것 같다. 아니, 그 정도로는 다 표현이 된 것 같지 않다. 아기는 하늘이 각 가정에 보내준 천사라는 말도 있다. 아니 그 정도로는 아직도 부족하다. 아기의 얼굴에는 인생의 아무 시름이 묻어나지 않아, 아이를 들여다 보면 세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인류의 처음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처음 시작할 바로 그 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 어쩌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 아기의 얼굴에 담겨져 있는 지도 모른다.

아이 엄마의 체질은 소음인, (수양) 아이의 아빠의 체질은 태음인. (목양인) 필자같이 체질로 진료하는 한의사의 또 하나의 관심은 사람의 얼굴에 담긴 체질이다. 얼굴을 가만 들여다보면, 어린 아이의 경우 체질이 보일 때가 있다. 특히 엄마, 아빠와 같이 있을 경우. 그래서 그 아기를 보면서, “아, 너는 수양인이 틀림없으렸다! 너의 엄마가 수양인이니, 첫 아들인 너는 엄마의 체질을 닮을 확률이 80%가 넘기에 그렇고, 무엇보다 너의 얼굴에는 수양인의 모양(形) 기운(質)이 있기 때문이야. 벌써 몇 번을 방문한 아기의 엄마 아빠에게 아기의 체질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었다. (아기 체질 감별한 것은 아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 이 아이는 크면 크게 말썽을 부릴 것 같지는 않고, 내향적, 꼼꼼하면서, 좀 의심도 있고 자기 고집도 있을 것이니 준비하라고. 아기의 엄마, 아빠는, “아, 크면 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면서 웃는다.   

사람의 삶의 70%는 첫 세 살 때가지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그 때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관심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 무난한 인생의 길을 간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는 아기 엄마와 아빠에게 그리 말해 주었다. 당연히 예쁘겠지만, 당연히 사랑스럽겠지만,한 번 더 꼭 안아주고, 만져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라고. 인류 첫 시작이 만약에 아름다움과 선이었다면, 지금은 그 반대의 양상과함께 공존하지만, 그런 처음의 아름다움과 선함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기의 얼굴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좋은 마음, 즐거운 마음, 혹은 선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 그 반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첫 시작이 아름다움과 선이라면 세월이 흘러도 그것이 잘 지속되면 좋겠다. 그러면 어른이 된 그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변함없이 즐겁고, 기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육욕칠정이 가득한 이 세상의 기운을 맞아 그렇지 않더라도, 혹은 덜 그렇더라도, 아기에게 하고 싶은 것처럼 한 번 더 들여다 보고, 한 번 더 손을 마주잡고, 한 번 더 안아 주고, 한 번 더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면 거기에는 아기를 향한 것 이상으로 더 깊은기쁨과 행복이 있지 않을까.  

권오동 다니엘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4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88
83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88
832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488
83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487
8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86
82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84
82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484
827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479
8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478
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77
8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76
82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74
822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4
82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473
82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471
8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469
81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465
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64
81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462
81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1)-CBSA 오피서와 인터뷰 후 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3459
8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457
813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457
81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456
8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456
8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56
80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6
80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55
80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55
80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5
8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55
80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455
80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54
802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453
80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52
80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451
79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450
7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450
7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41
79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40
7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38
7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37
7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34
792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31
791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27
79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26
78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25
78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25
7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424
786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420
7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19
7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19
7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19
782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17
781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17
7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15
7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13
7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08
7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04
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03
7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399
774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9
7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98
772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395
7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94
77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94
769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392
7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389
7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389
7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387
76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386
7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384
76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382
76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79
761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376
7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374
75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366
7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363
7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63
75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62
75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61
75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358
7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353
75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49
75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349
7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47
74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5
7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345
7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344
7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342
74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42
744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42
74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41
7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337
741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336
740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34
739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31
738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31
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31
73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29
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3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