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6 11:55 조회3,119회 댓글0건

본문

                                   

中庸(중용), 세상 사는 여러 이치 중에서 가장 중요해

------------------------

 

체질을 알고 난 후 커피를 끊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체질을 알기 전, 1989년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고자 결심 했다. 그 뒤 6년의 세월이 흐른 후 커피가 내 체질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참 별나네”란 인상을 받아 서로가 민망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필자를 아는 사람들은 커피를 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차는? 필자는 차를 마시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건강에 크게 유익한 것도 아니고  취미도 없는 차를, 손수 혹은 상대방에게 끓이는 수고를 굳이 하게 할 필요가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지난 한 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필자를 본 몇 사람의 첫 마디가 퍽 인상적이다. “어, 아직도 머리가 까맣네요!”  그러고 보니 필자 연배 사람들의 머리 색에 군데군데 하얀것이  눈에 띈다. 대학 때부터 알았던 필자 또래의 중년의 여성들은 거의가 염색을 하고 있다. “염색한 것인가요?” “그냥 저의 머리입니다.” “그래요, 아니 어떻게 지금껏 그렇게 머리가 까만가요?” 식사 대접을 받은 후 놓여진 사과와 귤에 전혀 손이 가지 않으니 왜 먹지 않느냐고 한다. 대접한 사람의 성의도 있어, 옛날 같으면 적당히 한 두 조각 먹는 시늉이라도 했겠지만 지금은 드러내 놓고 “저는 사과와 귤을 먹지 않습니다.” 답변을 한다. “그럼 무엇을 먹죠?” 나이 지극하신 분이 어떻게 해서라도 대접하고 싶은 지 물어 오기에 감과 배를 먹는다고 대답하니 즉시 커다란 배와 단감 그리고 홍시 몇개를 사다가 상에 놓는다. 그 배와 감이 얼마나 맛있던지!  

 

자, 머리카락 색을 조금 더 언급하면, 아마도 필자의 까만 머리가 좀 신기하고 부러웠을까. 필자에게 주로 무엇을 먹는가 물어 온다. 필자의 답변은 “체질대로 먹고 있습니다.”그러자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분들이 진료를 요청해 온다. 그 중에 결혼 후 7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가 특히 기억이 나고 마음이 간다. 부부는, 검사상으로 불임이 될 만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동안 아이를 갖고자 한.양방 의원을 찾아가며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고 한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 없자 무척 낙심한 상태. 필자는 그들의 체질을 감별하고 물어 보았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시죠? 그렇다면 내 말대로 한 번 해 보세요.” 그리고 필자의 첫 마디는, “식사를 어디서 하십니까?” 부부는 각자 자신의 직업이 있어 하루 세끼 (혹은 두끼), 일주일을 집 밖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까?” 굉장히 어려워 한다. 피곤하고 바쁜데 어찌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필자의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을 먹습니까?” 자, 불임과 식사를 집에서 하는 것 그리고 무엇을 먹는 것과 관계가 있을까.

 

부인의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 그리고 남편은 금음인 (태양인) 한 사람은 음인, 다른 한 사람은 양인. 바쁘고 지치고 식사를 밖에서 해서 그럴까, 지난 7년 사이 두 사람 모두 거의 10 Kg이상 체중이 늘고 지금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그 부인되는 이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현미밥을 먹도록 지침을 주고 그 외 이런저런 식단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고기를 무조건 끊고 또한 무조건 운동을 하도록 방향을 주었다. 그리고 콩과 현미를 제외하고 여러 잡곡을 섞어 여러 야채와 함께 가능하면 집에서 식사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였다. 지난 7년 불임을 해결하고자 이 보다 더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 정도 어려움이야 정말 맘먹기 아니던가!이 정도쯤은 시도를 해야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불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한국에 있을 때 필자의 까만 머리로 부터 시작된 대화가 사람이 왜 병에 걸리는지, 어떻게 하면 병을 예방하고 건강히 살 수 있는 지 한 바탕 장황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쉽게 생각해 보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 어떠한가. 좋은 식품(음식)을 먹지 않아서 보다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그것이 쌓이고 쌓여 결국 질병에 이르게 된다면 결코 틀린 설명은 아니다.

 

10월 중순, 오랫동안 위장 장애로 고생하고 있던 육십이 다 된 여성 분이 다시 방문했을 때 얼굴이 조금 밝아져 보였다. 어떻게 지내셨는가 물어보니, 아닌게 아니라 속이 좀 편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어, 필자가 치료한 것도 아닌데" 음식을 가렸다는 것이다. 닭고기, 감자, 오렌지, 꿀 그리고 좋아하는 사과까지. 그래서 그랬을까. 속이 그 전보다 편하고 음식 먹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체질은 소양인. 돼지기름은 쉽게 응고가 되서 사람 혈관을 막아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응고되지 않는 닭고기가 여러 모양으로 사람 건강에 이롭다는 어떤 영양학자의 방송에서의 설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설명'이다. 소양인이 닭고기를 즐기면 심장에 기름을 붓는 식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자꾸만 기름이 들어 오면 종시에는 휴면기의 화산이 폭발하듯 심장이 과항되어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풍에까지 이를 수 있다. 우리 시대 중풍 환자가 얼마나 많은가. 누군들 중풍에 걸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까. 다들 중풍같은 고질에 걸리지 않고자 나름대로 경계를 하고 예방을 하고자 해도 덜컥 중풍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인 소인 때문에? 유전적인 성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더 중요한 인자는 잘못된 혹은 맞지 않은 음식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다.

 

지금 시대 영양학은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을 단일화한 영양학은 지극히 맹목적이어서 더러는 위험한 지침이 되고 만다. “채소를 좀 더 먹고 붉은 고기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맞는 말인가? 어떤 사람에게는 맞고 어떤 사람은 틀리다. 그러므로 “무엇이 좋다, 무엇은 해롭다”라는 지침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무엇은 누구에게 좋고 그 무엇은 또 누구에게는 해롭다라고. 음식의 단일화, 조금 더 나아가 개성 그리고 생각의 단일화는 위험하다. 물론 사람 건강을 위해 이런 면에서는 단일화가 필요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 규칙적으로 수면을 이루는 것 (체내 시계를 바로 잡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제마 선생이 역설한 바 好賢樂善 (호현악선:사람을 사랑하고 선을 추구하는 것: 天下之惡은 妬賢嫉能(투현질능: 어질고 능한 이를 시기하고 모함하고 질투하는 것)이요 天下之藥은 호현악선) 등은 사람의 건강과 인류의 互生(호생)에 지극히 유익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의 단일화 그리고 음식의 단일화 혹은 개성의 단일화는 각 사람의 건강과 인류 상호 공존에 때로 치명적일 수가 있다.

 

캐나다 정권이 바뀌면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한가지는 내각 인사의  여성과 남성 비율이 동일하게 된 것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무척 파격적이다. 더불어 카나다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Native (원주민) 가운데서 장관이 등용되었다. 앞으로의 정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떠나서 어떤 편중되거나 획일적, 단일화적 인사를 극복한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획일화 혹은 단일화는 다분이 위험하다. 자연세계는 中庸(중용) 쉬운 말로 균형을 취한다. 중용, 균형이 너와 나의 생존 이치다. 음양의 조화.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차가움이 있으면 더움이 있고 부한 자가 있으면 빈한 자가 있고 권세있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으면 거기에 따르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편향되면 안된다. 조화, 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며 상호 존중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음양의 이치요 조화다. 음양의 이치, 조화 혹은 중용에서 벗어나면 필히 망한다. 세상 이치는 중용이다. 음식의 단일화, 생각의 단일화 보다는 사람마다의 특성 개성을 중시함이 각 개인의 건강과 국가 그리고 인류의 나아갈 바가 아닐 수 없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3
12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25
1234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28
123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229
12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29
1231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30
1230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234
122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4
122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35
12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38
122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38
1225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39
122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43
122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44
1222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45
1221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47
1220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0
12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250
1218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52
12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54
12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55
1215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56
1214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6
121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57
1212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58
1211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58
12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58
12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59
12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62
1207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63
1206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64
120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65
12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66
120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68
1202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70
120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70
12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271
11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71
11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72
11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73
1196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74
1195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75
1194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275
1193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81
119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281
11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84
119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7
11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91
11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92
118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93
11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95
11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98
118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300
118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03
11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03
11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309
118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11
11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12
1178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313
117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13
1176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15
1175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315
11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16
1173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8
1172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20
11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321
1170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324
116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325
11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25
116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28
11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29
1165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9
1164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31
1163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335
116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36
1161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36
116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37
115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39
11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42
11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43
115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346
11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46
1154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48
115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50
1152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0
115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2
1150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353
11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55
1148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355
11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56
11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57
11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359
1144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60
11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60
114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62
11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64
114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368
113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69
11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69
113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7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