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13 조회2,678회 댓글0건

본문

중독의 원천, 인간의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무병장수 비결

 

 

살면서 그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나도 중독에 빠진건가?” 그러면 조금 더 생각해본다. 정신, 마음, 행위 등등에서 강박적이거나 일탈이 있지 않고 약물과 같은 외부적인 치료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니…아무리 생각해도 중독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번 더 묻게된다. 정말 정상일까.

 

그 때가 아마 중학교 다녔을 때일 것이다. 컴퓨터가 없고 TV도 흑백이었던 그 시대, 무슨 흥미거리가 있었을까.

 

그 때에 집으로 석간신문이 배달됬었다. 부모님이 들어오시기 전, 중학생 짜리는 신문을 처음 받아들고 신문에서 풍기는 석유 냄새 비슷한 것을 음미하면서 (역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싫지 않았다.) 신문이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레 한 장 한 장 뒤적거리곤 했었다.

 

세상 천지 이렇게 무미건조한 것이 다 있나 하면서 몇날 며칠을 습관적으로 뒤적거리다가 하루는,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흠’ 묘하게 흥미가 유발되었다. 그 후로 며칠을 따라가면서 읽는데 점점 그 다음이 궁금해지고 그로부터는 학교 공부나 친구들과의 놀이보다 하루하루 석간 신문이 기다려지고, 신문이 배달되면 바로 그 면으로 뛰어갔었다.

 

글자 수로는 500자나 되고 읽는 시간으로는 2-3분이나 될려나, 어찌 그리 짧던 지, 그리고 어찌 그리 그 다음 이야기가 궁궁하던 지, 한동안 석간 신문의 열렬한 애독자가 되고 말았다.

 

그 때는 머리가 크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연재 소설이었고, 좀 더 커서 알았지만 그것은 통속소설이었다. (사람의 인성이나 정신에는 별 도움이 안되고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고 호소하는, 사람의 삶에는 전혀 쓰잘데기 없는 감각적인 글.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이런 것들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다-필자 주)

 

그렇게그렇게 읽었든 것이 아마 제법 되었을 것.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에 통속소설 중독에라도 빠진것일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혹은 다행스럽게도 그 소설이 끝나고, 또한 그러한 류의 소설이 더 이상 실리지 않으면서 한동안 무언가 굉장히 허전하고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도, 아! 다행이다) 

 

조금 과장되거나 잘못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필자의 인생에 만약 중독이 있었다면 그 때, 매일 매일 신문이 몹시 기다려지고, 신문이 도착하면 바로 그 면을 펼쳤던 그 때가 처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 나이에 그런 류의 소설 혹은 사람의 감각을 좀 더 자극하는 글들을 계속 읽어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로부터 수 년 이후에는 아마도 인생 어느 면에서 심각히 부패하였을 지도 모른다.

 

중독은 뇌의 ‘쾌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54년 캐나다 맥길 대학에서  를 가지고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쥐에게 실험 장치의 레버를 누르면 ‘쾌감’이 오도록 하자, 그 쥐는 탈진할 때까지 계속 레버를 누르는 일을 반복하였고, 이때 자극된 뇌의 부위를 "쾌감 회로"라 정의하였다. ‘중독과 쾌감, 쾌감을 위한 강박적. 일탈적, 그칠 수 없는 행위그리고 손상.’  쾌감이 없으면 중독이 있을까. 쾌감이 없으면 강박적, 일탈적 행위를 반복할까.

 

오늘날, 중독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약물 (마약) 중독’일 것이다. 약물 중독은 그 약물을 연속 섭취하고 싶어하며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그 약물을 얻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 즉 강박적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한다. 만약  그 약의 사용을 중지했을 때는 심한 불안감이나 초조감 등이 출현하고, 그 약을 갖고 싶은 강한 정신적 의존성이 나타난다.

 

한편, 약물을 중단하면 경련발작이나 의식 장애와 같은 금단증상나 나타나며 약물에 의한 내성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력한 작용을 하는 약을 찾고 또 그 용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약물 중독자는 그렇게 그 중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서서히 그 삶이 황폐케 된다. 

 

벤쿠버 이민와서 얼마 후, 이 땅에 약물 중독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 크게 의아해한 적이 있었다. 첫째는 벤쿠버와 같이 자연친화적이고 도시 관리가 잘 된 도시에 약물중독자가 많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고, 둘째는 약물 (마약)이 자신들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것을 분명히 알텐데도 약물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참으로 유치원 수준도 되지 못함을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책을 들여다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되었고, 약물중독의 복잡한 이론을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약물중독 앞에 놓인 인간의 무력함에 깊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 ‘중독’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중독’이라는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칭칭감긴 거대한 사슬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중독은 그와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도박 중독,섹스 중독과 같이 갈망이 생겨 반복적으로 행동을 해야 하는 중독 역시 심각한 중독 (addiction)이다. 그렇게 본다면 중독의 범주는 넓어질 수 있다.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다. 그 욕망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는 것처럼 그 끝이 어디인지 역시 모르는 것이 문제다.

 

그 욕망은 반드시 절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술 한잔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한 사람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 애정 (혹은 욕구)에서 여럿으로 혹은 비정상적인 행각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보았던 한 두장의 사진이 포로느그래픽 중독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돈에 대한 갈망은 사람의 눈을 완전히 멀게 하고 마음을 마비시켜 살인에 이르게하기도 한다.

 

친구 따라 소일거리로 혹은 재미삼아 경마장 간 이후 인생 황폐화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불야성의 카지노 속에서 영혼까지 중독의 독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랄들도 있다. 모두가 중독이다. 그리고 여기 또한 스포츠 중독이 있다.

 

현대 사회는 스포츠를 상품화하여 팔고 사는 시대다. 그 돈의 액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 스포츠 산업이 특히, 돈많은 사회에서 수많은 중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여 그 분야의 모든 선수의 신상을 꿰뚫거나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시간과 정신을 소진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쾌감과 낭패, 분노, 자책을 오가는 것, 끊임없이 더 진한 승부의 세계를 갈망하고 그 세계 앞에서 쾌감과 절망을 오간다면 이 역시 명백히 중독이다.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 육체와 정신의 몰두, 탐닉, 소진, 그리고 스스로는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심스레 혹은 심각하게 중독이 아닐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외부의(전문가나 기관 혹은 가족)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가졌던 (크던 작던) 그 욕망을 ‘중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중독이 그 정도라면, 혹은 그 정도에서 끝난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세월이 지나도 혹은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나이를 훨씬 자났지만 살면서 때때로 집착적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중독인가 자문할 때가 있고, 인생 좀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다고 때로 야무진 결심을 해 보기도 한다.

 

술 안마시고 약 안하고 色 조심한다고 자신은 중독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세상, 무엇에라도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그리고 후회와 자책이 뒤따른다면, 하다못해  TV 드라마나 인테넷이라도, 자꾸만 절제하고 벗어날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결단도 필요하고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구해 볼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소위 ‘집착’ 혹은 (작던 심각하던) ‘중독’에서 벗어나고 자유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건강한 삶이 아니겠는가.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11
735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407
734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400
73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99
7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8
7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96
730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95
7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94
7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394
72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93
72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93
7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393
72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93
72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92
7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91
721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0
7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89
71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89
71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87
71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85
7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384
7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383
7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82
713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82
7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381
7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80
7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77
709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75
7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74
70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70
7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69
7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68
7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68
70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364
70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63
70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62
7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362
69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60
6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60
69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58
6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58
6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357
6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55
6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52
6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351
691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350
6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49
689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9
68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48
68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47
68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7
685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6
684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346
68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343
682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40
68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39
6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32
6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31
67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31
67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30
67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30
675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29
674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6
673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324
672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23
6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21
67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320
6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319
668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17
66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17
66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16
66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6
664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313
663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11
66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11
661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307
6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07
659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306
6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05
6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304
65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04
6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95
65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93
65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90
6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88
6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87
6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85
6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84
648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3
6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80
6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75
6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274
644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73
6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270
642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69
641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8
6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67
639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265
6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64
63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6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