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22 12:18 조회3,730회 댓글0건

본문

 

체질 고정 한계 머물지 말고 잘못된 것 고치려는 노력 있어야

 

 

대학다닐 때, 얼굴이 동그랗고 얼굴이 흰 듯 하면서 붉은 색을 띄는 늘 웃는 모습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말수가 많지 않으면서 공부든 사람과의 관계든 은근히 밀어붙이는 뚝심이랄까 혹은 지구력이있었던 그이는 보통 키에 통통한 모습이었다. 그는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급하지 않고 거의 화를 내지 않고 (몇 년 이상을 보았지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또 친절했던 그는 늘 땀을 흘리고 다녔다. 설렁탕을 먹을 때면 얼굴 전체에 땀이 구슬비처럼 흘러 내렸다. 그러면 연신 휴지나 손수건으로 닦아 내고 땀에 씻긴 그 붉으스럼하면서 뽀얀 얼굴이 앳되어 보이기도 하고 좋아 보이기도 하고. 그는 늘 주머니에 조그마한 빗을 소지하고 다녔다. 자주 머리를 빗어 넘기는 그의 모습이 때로는 우습기도 하고 (빈정대는 것은 아님) 이상하기도 하고, 남자가 무슨 빗을? 하면서 의아해하기도 하고.

 

태음인. 통통하고 후덕하고 허허실실 말이 많지 않고 그러면서 자신의 속을 싫다 좋다 가타부타 여간해서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래서 체질의학에서는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열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을 태음인에 배당한다.

태음인은 비만한 경향이 있다. 필자가 지금껏 진료한 비만한 환자들 가운데는 단연코 태음인이 많고 그 중에도 목양(태음인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이 주를 이룬다.

목양인. 간대폐소의 장기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체질. 태음인은 인체의 영양창고라고 할 수 있는 간이 커서 체중이 늘기 쉽다.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라는 사람이 있는데, 목양인일 소지가 많고, 이 체질은 무엇을 먹어도 쉽게 살로 간다. 부어서 그렇든지 혹은 근육이 실하게 되어서 그렇든지.

한편 목양인의 폐는 작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장기로서 내부의 인체 대사 후에 생긴,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氣 혹은 찌꺼기)를 외부로 발산(發散)한다. 폐기가 작은 목양인은 그럼으로 발산하는 역량이 떨어져 안으로 모이는 것에 비해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적으니 비만할 수 밖에 없는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만한 사람 열이면 그 중에 일곱 혹은 그 이상이 목양(혹은 목음)체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목양인은 폐가 작아서 그런지, 호흡이 좀 짧고(폐활량이 작다는 의미)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집은 큰데 과묵하니 좀 듬직하고 후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을 별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로 하면 몸집 좀 있는 대가집 근엄한 양반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말수가 많지 않은 그 이면(裏面)에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구만리 심중이 들어 있는 것이 이 체질이다. 겉으로 후덕하게 보이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속을 밖으로 보이거나 감정을 여간해서 내색을 하지 않으니 저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작심을 하는지 알 수 없게 한다.인내심이 많고 지구력, 성취력이 강하지만 은근히 음흉하고 교만하고 욕심이 많다. 그리고 변동이나 변화보다는 전통 고수를 유지 고집하는 보수성이 강하다.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절대로 쉬운 사람이 아니다.

 

건강에 있어 목양인의 결정적 단점은 고혈압과 중풍에 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강조되고 있듯이 비만하기 쉬운 목양체질은 고혈압과 중풍이 오지 않도록 경계에 또 경계를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 체중 조절 외에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

목양인은 약한 폐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발산을 시켜주어야 한다. 발산을 적절히 해야만 몸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 첫째는 땀이다. 목양체질은 이유불문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 그것도 많이, 아주 많이. 땀이 잘 안나거나 적은 것 같으면 사우나탕에 가서라도 흘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몸 안의 부산물이 땀으로 빠져나가서 순환이 용이해지고 그로 인해 몸이 훨씬 가볍고 기분 역시 좋아진다. 간혹, “나는 겨울에 식은 밥을 먹어도 얼굴에 땀이 흘러내려요. 기가 약해서 그런가요?” 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겨울철에 식은 밥 먹고 땀 흘린다면 십중팔구 목양인이다. 걱정할 바가 안된다.

둘째는 대변이다. 대변을 잘 보아야 한다. 변비는 이 체질에 천적이다. 목양인이 땀을 잘 흘리고 대변이 막하지만 않으면 혈압이 좀 높더라도 중풍을 염려할 것은 없다. 반면에 혈압이 높지 않더라도혹은 혈압약으로 정상혈압이 유지되더라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땀이 시원찮고 변이 자주 막힌다든지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반복된다면 중풍이 올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한국인 가운데 태양인은 눈꼽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체질이다. 반면에 태음인은 “김사장님!” 하면 반 이상이 돌아볼 정도로 많은 체질이다. 남한 지역을 기준으로 오늘날 한국인들 가운데 40% 이상을 (4-50%) 태음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주 어느 저녁 필자를 포함해 7명이 앉아서 좋은 시간을 갖는 중 필자의 머리에 ‘체질’이 퍼뜩 스쳐간 적이 있다.  한국인 가운데 거의 반을 육박하는 태음인이, 그런데 헤아려보니 7명 중 딱 1명뿐이다. (모두를 수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고 몇 번 이상을 체질감별하고 치료한 사람들이다.) 어, 태음인이 3-4명은 되어야 하는데… 한국 사회의 주류인 태음인이 이민 사회에서는 흔하지 않다니..(밴쿠버는 단연코 양인이 많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태음인을 항욕정이불욕동(恒欲靜而不欲動, 항상 고요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이라고 성향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태음인은 정적, 운둔적, 보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리저리 나다니는 것 보다는 한 자리에 자리잡고 재물을 모으거나 도락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면에서 한국 땅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선뜻 발을 내밀지 못할 수 있다. “에이, 그냥 살지… 이 곳이 힘들다고 (싫다고) 굳이 이 곳을 떠날 필요가 있나…” 그래서 한국 땅에는 전통과 보수 성향이 강한 이들이 더욱 더 주류가 되고, 일신(一身) 혹은 사회적 변화나 개혁을 추구하는 이들은 그 변화를 감지할 수 없고 번번이 개혁이 좌절되는 실망감으로 혹은 새로운 땅에 대한 기대나 열정으로 한국 땅을 떠나고, 그래서 이 곳에서는 양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태음인.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태음인이 거의 반에 육박하는 나라. 옛 것을 기릴 줄 아는 나라, 정이 많은 나라, 나눌 줄 아는 후덕한 나라. 인내심과 과묵, 끈기 그리고 지성이 있는 나라. 그런데 이렇게 정이 많고 후덕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그 이면에는 또 다른 무엇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않을까. 

 

지난 천 년 이상을 가난과 허울, 가식 그리고 착취의 전신인 반상(半商의 신분제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불과 몇 십년 사이에 기적같은 부를 거머진 한국은 끊임없이 안으로 쌓아올리려 하는 반면 배출하지 못하는 태음인의 장기 구조와 흡사한 모양이다. 더구나 태음인의 움직이려 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재물과 도락에 머무르려 하는 면과도 닮아 보인다. 전통과 보수의 틀을 벗어나려 하지 않으면서 웬만하면 자리보전하고자 하는 성향 역시 일맥상통해 보인다. 

한국 사회에 태음인의 그 좋은 면면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어도 단죄하지 않는 나라. 잘못을 하고 죄를 지으면 그 잘못과 죄를 시인하고 그에 상응한 죗값을 치루는 것이 그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리고 나라 전체적으로 법, 기강, 윤리, 그리고 개과천선이 설 수 있을 터인데 인맥, 혈맥, 지연, 학연, 그리고 돈력을 가지고, 이상한 논리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리뭉실 잘도 넘어가는 나라. 

정도 좋고, 후덕함도 좋고, 인심도 좋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사회와 국가에 정의가 흘러가고 그래야 국가 구성원들에게도 부족하고 유여한 것에서 균형이 맞쳐지고골고루 혜택이 부여될터인데, 지금까지는 전혀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한 나라.  

 

목양인이 비록 선천적 장기 구조의 특성이 그렇다고 하다라도 체중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고혈압과 종시에는 중풍에 이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기본 바탕이 착하고 후덕함과 인심이 좋더라도끊고 맺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고 지독한 물신주의(物神主義)와 잘못된 권력행사 그리고 아전인수의 지연(地緣)이라는 적폐를 일소(一掃)하지 목한다면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에 직면될 수 있다. 목양인이 적극적으로 체중조절하여 장기의 균형을 맞추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듯이 부디 인정과 지연을 넘어 법과 정의를 따르고 행사하여 사회적, 국가적 그리고 개인적 안녕이 따라오기를 바랄 뿐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89
83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91
83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91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792
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93
831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95
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97
829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01
8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03
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04
8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05
825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06
82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808
8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08
8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809
8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09
82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10
81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12
81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17
817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19
81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19
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20
81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820
8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20
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21
81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24
81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32
809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33
80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33
8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35
8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40
805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42
8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43
8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44
802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45
8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48
800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48
79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에 대한 고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3848
798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853
7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55
79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58
79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58
7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59
7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64
7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864
7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866
79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867
7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68
78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69
78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75
7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3878
7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79
78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84
783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886
78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888
781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895
78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96
779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898
7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899
7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00
77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01
775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04
7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911
773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13
77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15
771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917
770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18
7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18
7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20
76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21
766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25
765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26
764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3926
76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927
762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3928
7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30
76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33
75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34
75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37
7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38
756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38
7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39
754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41
753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42
7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44
7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46
75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47
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949
7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50
747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952
74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55
7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56
744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59
7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63
74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964
74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66
7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68
739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71
738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72
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97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