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6°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4 11:53 조회2,998회 댓글0건

본문

                    

깊은 절망감과 낙심,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어

 

 

“늘 피곤하고 체중이 빠지지를 않아요.” 음식을 살펴보니 자신은 소위 ‘junk food’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운동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체중 조절을 위해 날마다 걷는다. 재정적인 면에서 그리 압박받지도 않는다. 자신의 일도 있고. 그런데 늘 피곤하다.

 

무엇보다 체중이 빠지지를 않는다. 체질은 금음인. “물을 드세요?” 물을 정말 마시지 않는 편이라해서 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해주고. 끝으로 스트레스 여부를 조심스레 살펴보니, 마음에 슬픔이 있다고 한다.

 

그러자 금새 눈시울이 붉어진다. 마음의 슬픔. 혹시 마음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는 슬픔이 피곤 그리고 원활하지 않은 신진대사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어지럽고 생리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스트레스 여부를 물으니, 답변을 하지 않는다.

 

다만 흉부쪽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혈압에 문제가 없는데 가슴쪽의 통증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사람의 마음. 거기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긍정과 부정, 희망과 낙담, 사랑과 미움 혹은 무관심, 열정과 자포자기.

 

성춘향과 이몽룡이 꿈같은 연애를 하고 사랑을 꽃피었을 때가 그네들 나이 열여섯 혹 일곱이었을까.

 

한 많은 조선조 땅에서 그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미상의 작자의 정신 세계가 궁굼해진다. 춘향전을 보면 그 시대의 虐政(학정) 내지 失政(실정) 그리고 암행어사의 징벌 등이 나오지만 주된 이야기는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그것도, 풋풋하면서 미숙한 이팔청춘이 나누기에는 아주 대담하고 노골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는 인간을 향한 순수함, 아름다움, 희열 그리고 희망이 있다.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 그 사랑에는 꾸밈, 숨김 그리고 거짓이 없다.

 

너와 나의 구분도 없고 오로지 일체감만이 그려진다. 그리고 희망과 사랑. 소설 이야기지만 행복한 인생이다.

 

이팔 청춘에 無事太平 (무사태평) 속에서 성춘향과 이몽룡과 같은 사랑 한번 멋들어지게 나누고 회포 푸는 것이 인생이려니 하겠지만, 실제 인생살이는 그러한 풍류를 좇기에는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팔 청춘의 나이에 혹은 인생 전반을 거쳐, 춘향과 몽룡의 꿈같은 사랑이 아닌 회색 인생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의 또다른 단면, 부정, 낙담, 절망, 한계 그리고 죽음. 여기, 춘향과 몽룡과는 극을 이루는 절망과 운명에 절규하는 인생을 그린  K의 “까치소리”가 있다.

 

그는 말하기를, 다섯살 때 죽음을 보았다고 한다. 동네의 지나가는 喪輿(상여)를 보면서. 그의 글에는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그 운명을 극복하고자 절규하지만 처절히 무너지고마는 인생을 그리고 있다.

 

그런 그의  인간관과 시각이 한 때 어떤 여린 청춘의 뇌에 홍수처럼 밀려들어와 그 청춘을 철저히 수몰시키고 말았다.

 

필자의 질문은 이렇다. 정말 어떤 시각이 정확할까. 춘향과 몽룡의 무릉도원에서처럼 사랑과 희열 그리고 희망의 향연으로 이루어진 마음 (인생)과, 인간 한계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마음. 사람의 마음은 무엇이고 또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의원에 아픈 사람이 방문한다.

 

고혈압이 있는 중 두통과 사지 저림증이 동반되어 혹 중풍이 오지 않을까 하여 예방 차원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하기도 하고, 만성 피로감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오기도 하며 관절에 나타난 통증을 치료하고자 오기도 한다.

 

그런데 한의원에 몸이 아파서 방문하지만 가만 그 연유를 살펴보는 중 아픔의 근원이 ‘마음’에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때로 그 ‘마음’에 깃든 아픔이 어찌 그리 깊고 큰지. 본인이 인식하든 그렇지 못하든 마음에 들어 있는 혹 감추어진 어두운 그림자,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바로 절망감과 무력감이 그 인생 전체를 감싸고 있음을 감지할 때, 그 때 의원으로서 심각한 당혹감을 느낀다. 

 

필자는 유독 지난 열흘 사이로 마음의 낙심과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은 몇몇 환자를 진료해 왔다. 보통은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해서 체질을 감별하고자 각고의 애를 쓰고 합당한 치료 방안을 찾아 내 놓는 식으로 진료를 하지만, 간혹 환자에게서 어떤 ‘절망감’ 혹은 깊은 ‘낙심’을 느낄 때가 있다. 그 때에는 증상의 이해, 체질감별 혹은 합당한 치료방안의 제시가 별 역할을 하지 못한다. 문제는 약 처방하고 침 놓는 한의사로서 그들의 절망감과 낙심을 따라 잡기가 어렵다는데 있는 것 같다.

 

 자, 마음을 한 번 이해해 보고 싶다. 어떤 이는 마음을 공에 비유한다. 그것도 우주만큰 큰 공. 그 공에는 우주만큼의 신묘막측한 무엇인가로 가득하다는 것. 막연하지만 재미있는 인식이다. 그렇다면 그 무엇은 무엇일까. 

 

사상의학이 체질의학의 淵源(연원)이라고 할 때, 사상의학의 四象(사상)은 반드시 태음, 소음, 소양, 소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상의학의 사상은 事心身物(사심신물:일, 마음, 몸, 물질)을 가리킨다. (이제마의 격치고). 세상만사가 사심신물로 이루져있다는 것이 이제마의 우주관이요 인생관이다.

 

자, 이 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까? 천하의 일-정치, 경제, 교육, 환경일까? (사) 좋은 집, 좋은 차, 안정된 직장, 주위로부터의 인정 그리고 성공한 자식일까? (물) 아니면 좋은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단련되고 건강한 몸일까? (신) 그렇지 않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따라가면 가장 위에는 바로 심이 있음을 알게 된다. 가장 핵심은 심이다.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이 그 외 사, 신, 물을 주관한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군주라고 표현한다. 군주가 사로잡히거나 죽으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이 역사와 세상 이치다.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 것과 같다. 그러기에 천지만물간 모든 것들 중에서 사람의 마음 (心)이 주가 된다. 사, 신, 물은 심의 하단이요, 심의 조종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결론을 내면 심이 모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모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문제 없으면 모든 것이 문제 없는 것이다. 거꾸로 사람의 마음에 문제가 있으면 자연 만물, 만사가 문제가 된다.

 

자, 마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오래전 마음을 ‘정원’에 비유하여 부지런히 그리고 조심스레 가꾸어야 한다는 글을 읽고 깊이 감명받고 동감한 적이 있다.

 

사상의학에서는 마음의 양생을 위해  天性의 德과 天命의 道(천성의 덕, 천명의 도)를 역설한다. 천성의 덕이 무엇인가? 남의 선행을 좋아하면서 나도 선행을 할 줄 아는 것이다. (남의 사랑을 기뻐하면서 나도 남을사랑할 줄 아는 것이다.) 

 

천명의 도는? 남의 악행을 미워하면서 나는 결코 악행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진실되이 드러내어 용서함을 구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에 천성의 덕과 천명의 도가 쌓이고 이것이 양생의 근본이요 으뜸이다.

 

이것의 마음의 힘의 근간이 된다. 이제마는 더불어 責心(책심)하라고 한다. (마음에 깃든 사욕-자기본위적, 이기심, 안일, 속임, 탐욕 그리고 방탕함을 스스로 꾸짖고 갱생하는 것) 그리고 그는 말하기를 浩然之氣 (호연지기: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 있으며 바르고 강한 큰 원기 혹은 공명정대하면서 올바른 도덕적 용기)를 기르라고 한다.

 

마음을 위해서, 우주만큼 커다란 마음에 찾아드는 온갖 두려움, 염려, 낭패감 그리고 절망감이 내려앉지 못하도록 그 전에 착실히 그리고 부지런히 천성의 덕과 천명의 도를 익히고 실천하며 아울러 책심 그리고 호연지기를 함양하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마의 마음의 마지막 이해는 결론적으로 사랑과 용서다.

 

그래서 사상의학은 윤리의학이다. 건강을 위해 좋은 약 한 첩, 혈맥을 아우르는 침 한방보다는 마음의 양생-도덕, 사랑, 용서 그리고 희망이 질병을 예방하고 종국에는 치료의 근본이 된다. (필자 주) 이해가 좀 난해하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더라도 한 번 음미하고 실천해 볼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음이 서야 그 종속적인 일, 몸 그리고 물질에 좌지우지하지 않고 낭패감이나 절망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필자의, 한의사로서 질병을 대하는 小考(소고)는 결국 마음의 양생에 있다. 구체적으로 마음의 사랑과 희망이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하지 않는가. 반면에 사랑이 인생 최대의 묘약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희망이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의 본질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 특히 아픈 사람들, 무엇보다 마음이 눌린 사람들 모두가 마음에 희망의 끈을 굳게 부여잡기를 바래본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권호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4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091
1233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88
12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1) - 기본 요건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88
1231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086
1230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085
12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084
122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083
12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083
12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79
12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078
12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 집안 곰팡이 방지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075
122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070
12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8
1221 시사 나팔절 - The Feast of Trumpets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064
1220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4
12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062
1218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060
12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059
12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058
12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057
121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054
12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053
1212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052
12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052
12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52
120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046
12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046
1207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041
12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40
120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038
1204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038
12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36
120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035
12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034
12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34
11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28
11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027
119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026
11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22
119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20
119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19
11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19
119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18
11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18
1190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6
11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16
11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1
118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10
11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010
1185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09
11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08
1183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07
11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006
118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05
118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05
11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04
1178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04
1177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01
117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98
11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97
1174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95
11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995
11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993
11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993
11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91
116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90
116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3989
11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986
1166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986
116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86
11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85
11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84
116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979
116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978
11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3976
115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3974
115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971
11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968
115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66
1155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963
11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961
1153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959
11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959
11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3957
11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956
1149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3955
114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3953
114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951
114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951
114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949
114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948
114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947
11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944
11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943
114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942
11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42
1138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941
11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39
11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938
11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3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