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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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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19 11:49 조회4,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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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많은 허리 통증(요통), 정확한 근원 파악 후 치료해야 효과 있어

자신의 체질 파악 후 다각적인 각도에서 치료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

 

군대에서 젊은 남자들 허리와 발목을 만질 기회가 많았다. 학교에서 여러 질환에 대해 공부하다가 군대에서 개원를 하자 거의 남자들만 진료받으러 오고 그것도 주로 ‘요통’과 ‘족과 염좌’ (발목 삠)를 대하자 '의원 참 단순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3년을 보냈다. 게다가 군 병원장이 요통에 관한 한방적 논문을 써보라는 지시 사항까지 있었으니, 필자는 그 때 군대가 갓 졸업한 초자를 ‘요통 전문가’로 양성하려고 한다는우수개 소리까지 했었다. 그래도 책 한자라도 더 들여다 보게 되었으니 뭐 따질 것까지는 없었고.

 

그 때, 요통을 유발하는 요인이 의외로 복잡하고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저 허리 디스크나 허리 삐끗 (염좌) 정도가 요통의 원인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그 원인은 디스크로 알려져 있는 ‘추간판 탈출증’으로 부터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관 협착증, 강직성 척추염, 퇴행성 척추염같은 질환들, 여기에 척추 측만증이나 요추 전만증과 같은 척추의 기형 등 이름만 들어서는 언뜻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척추관 협착증 하나만도, 선천성, 발육성, 퇴행성, 혼합성, 의인성 등으로 다시 미세하게 분류되니, 요통을 이해하고 따라 잡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그 때 떠오른 질문, 양의사는 이를 다 잡아낼 수 있을까? 하물며 한의사인 내가?

 

한방에 ‘十種腰痛(십종요통)’이란 명칭이 있다. 열가지 요통이란 뜻으로 요통을 열가지로 나눈 것이다. 학교에서 열심이 배우고 부지런히 외웠지만 사실 요통을 열가지로 분류하는 것, 다시 말하면 제대로 진단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십종요통 중에 ‘腎虛腰痛 (신허요통)’이란 것이 있다. 쉽게 말하면 지나친 성생활이나 다른 이유로 신장의 기운을 손상시켜 신장을 감싸고 있는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양의학에서는 ‘뭐, 이런 것을 요통 원인으로 보나?”라고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한방의학에서는 신허요통이 그 원인으로 중요시 취급되고 그 치료 방안이 잘 제시되어 있다. 또 좀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요통의 원인으로 염좌요통이라는 것이 있다. 무거운 것을 들다 요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소위 허리를 ‘삐었다’라는 표현이 여기에 해당한다. 하나만 더 언급하면 어혈요통이라는 것이 있다. 타박상이나 혹은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쳤을 때 허리 주위로 울혈이 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좀 유의해 볼 것은 주간에는 통증이 약하다가 밤에 심해지고 누우면 좀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외부에 있어 강한 바람이나 찬기운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風腰痛 (풍요통)도 있고, 寒(한)요통, 濕(습)요통, 氣(기)요통, 痰飮(담음)요통 등이 있는데, 풍, 한, 습과같은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이 있어야 이를 분간하여 치료에 임할 수 있고 더러는 이것이 저것같고 혹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 요통을 10가지로 구분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요통의 원인이 꼭 외부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요통이 무거운 것을 들다가 삐끗했다든지, 타박을 입었다든지 하는 분명한 원인이 있는 것 이외에는, 한방의 십종요통이든 양방의학에서 언급하는 수많은 원인을 떠나 요통의 원인을 사람 자체에서 찾는 것이 때로 더 치료에 요긴하고 올바를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체질적인 접근이다.

 

요통은 어느 체질에 집중되어 나타나지는 않는다. 위장 질환이 주로 소음인에게 많이 나타나고 대장질환은 태음인에게 많은 반면 요통은 어느 체질에나 나타난다. 다만 신허요통은 소양인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소양인의 선천적 장기 구조가 신허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방에서는 腎主骨(신주골)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신장이 뼈을 주관한다는 의미로 신이 작고 허한 소양인에게서 요통을 비롯해 뼈에 관한 질환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으로 본다.

 

필자는 최근 요통으로 방문한 몇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소양인이 아니다. 평소에도 간혹 요통이 있었던 40대의 환자는 최근 집안일을 하던 중 다시 요통이 발생하여 방문했다. 자. 이 경우의 요통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아야 할까? 어혈요통 혹은 담음요통 중 어느 것일까.

체질은 목음인이다.(태음인 중 음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음체질은 오장 육부에서 대장을 가장 약하게 타고 난다.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난 대장이 후천적인 요인, 예컨대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혹은 그 체질에 맞지 않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예를 들어 장시간 에어컨을 틀어놓은 차나 사물실에 있는 경우) 대장의 기운이 더욱 냉해지고 약해지면 여러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그 중에 한가지가 요통이다.

 

목음인은 대장의 길이가 짧다. 그래서 먹은 것을 쉽게 밖으로 보낸다. 심지어는 식사 후에는 여지없이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목음체질에 많다. 이 체질은 대장의 길이가 짧을 뿐 아니라 무력하고 차다. 차가운 대장의 기운이 허리로 파급되어 혈액순환이 약하게 되고 근력 역시 약하게 하여 쉽게 요통을 유발시킨다.

 

환자는 겉으로 건장하게 보인다. 큰 키에 우람한 체구. 그럼에도 복부에는 냉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치료를 하고 “해산물을 끊거나 줄이세요.” 덧붙이니 그리 하겠다고 한다. 치료를 받은 후 한결 수월하다는 환자는 대장의 기운이 따뜻해지고 힘을 얻는 치료가 더 필요하다.

 

50대 초반의 또 다른 환자는 병원에서는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요통과 더불어 다리 쪽으로 저림 증상으로 본원을 방문했다. 그 원인은 무엇이고 또 무엇으로 해야 할까?

 

체질은 목음체질. 역시 대장의 기운이 약하고 냉하다. 통증에만 주안을 두지 않고 차갑고 약한 대장의 기운이 올라오도록 처방을 하고 침치료를 하면서 다행히 통증과 저림 증상이 가라 앉고 일하는데 지장이 없게 되었다. 좀 더 치료가 필요하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을 같이 한다면 무난하게 생활할 것으로 본다.

 

목음체질은 적절한 육식이 꼭 필요하다. 중년에 나타날 수 있는 성인병 예방을 위한다고 일부러 육식을 줄이고 야채 중심의 식단을 짜면 대장 기운이 내려가기에 주의해야 한다. 육식과 함께 적극적으로 뿌리 야채를 먹어야 한다. 한편 해산물은 이 체질에는 맞지 않는다.

 

요통의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다. 그 원인을 잡고 들어가면 치료가 훨신 수월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원인이 제대로 규명이 되지 않고 원인 규명이 되어 치료를 해도 개선이 잘 안될 때 체질적인 접근 그리고 치료가 유효할 때가 자주 있다. 

 

토양인 같으면 반드시 신장 쪽으로 접근해야 한다. 소음인 같으면 비위의 기운을 올리는 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태양인은 간이다. 이러한 체질적인 인식 없이 그 원인 규명에만 몰두하거나 증상치료만 할 때 치료가 소강상태가 되거나 일진일퇴의 반복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체질을 알고 그 체질에 맞는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근본을 올바로 잡아주는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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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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