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6 11:44 조회3,705회 댓글0건

본문

 

과식은 병 근원 될 수 있어, 소식으로 신체 조화 살리는 것 중요해

 

 

지난 12월 말, 그 날이 토요일 오후였을까, 날은 춥고 집에는 눈이 히말라야 산처럼 쌓였고 눈발은 연신 날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 앞, 사람 걷는길의 눈은 치워야할 것 같아 삽을 들고 열심히 얼음을 깨고 눈을 치우고 있었다. 그 때 젊은 청년 둘이 필자의 집앞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더니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온다. 얼굴이 하얀 서양 청년. 사실 별 도움은 필요하지 않았고, 그 추운 날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빌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No, thank you.”라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었다.

두 청년이 동일한 복장을 하고 손에 어떤 책이 들려있기에 아마도 ‘몰몬교도’일 것이라는 추측이 들고 추운 날 단정한 모습으로 길을 가는 청년들과 그날따라 말을 나누고 싶어 눈 치우는 일을 미루고 잠시 한담을 나누었다.

 

미국에서 온 두 청년, 나이 열 아홉 그리고 스물의 젊은 청년. 세상 그 나이의 대부분의 청년들이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릴 터인데 그들은 책 한 권 들고 自費(자비)로 국경을 건너와 그 추운 날에 ‘봉사’를 끝내고 숙소로 복귀중이었다. 대학생인가 물어오니 고등학교를 끝내고 지금은 자신의 종교적 소신으로 ‘봉사’에 열중한다고 한다. 누가 시켰는가 물어오니 자발적으로 한다고 한다. 힘들지 않는가 물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얼굴이 맑고 활기차 보인다고나 할까. 나이 스물의 청년. 힘이 넘치지만 고민이 많을 그 나이에 얼굴이 해맑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종교적 소신(믿음)과 봉사. 그 나이에 공부하고, 친구 만나고, 술 마시고, 걱정도 하고, 연애도 할 그 나이에 종교적 소신과 봉사라. 그때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두 사람 모두 제법 큰 키에 말랐다는 것이다.

필자가 지금껏 만난(혹은 길에서 본) 몰몬교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 보였다. 수척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말로 좀 홀쭉하다고 할까. 그러고 보니 몰몬교도 가운데 충실히 교리를 지켜서 월 1회 단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또한 그들의 식사 습관이 비만하게 하지 않고 이것이 비교적 건강 유지에 기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마도 음식의 내용도 그들로 하여금 비만을 방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현대인은 과거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다. 많이 먹는 것, 다시 말하면 지나친 영양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암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다. 입으로부터 들어오는 음식물이 항상 과잉상태가 되면 이것들을 처리하여 영양을 얻고 노폐물과 같은 찌꺼기는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음식물이 들어오면 췌장 역시 열심히 가동된다.)이 쉴새 없이 작동되어야 한다. 드디어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결국은 독소를 충분히 배설시키지 못하게 된다. (미국 상원 영양문제 보고서)

옛날 히포크라테스는 병세가 악화되지 않는 한, 속을 비워두는 것이 곧 병을 고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런 면에서 적절한 단식이 필요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는 계획적으로 40일간의 단식을 했다고 한다. 그는 단식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제자들에게도 강요하다시피 장려하였다고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도 계획적인 단식을 열흘씩 했다고 한다.그러나 단식은  좀 극단적인 방법이면서 혹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그전, 어떤 환자로부터 단식을 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쳤다는 경험담도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쉬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다. 그러나 소식은 다르다.

소식, 적게 먹는 것. 소식에 대한 좋은 점이 여러모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준다.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을 예방하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방지하며 정신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 등이 있다.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많이 먹는 것보다 몸에 부담이 덜하고 안전하다. 소식을 하면 위장에 음식이 적게 찬다. 속이 비는 시간이 많을수록 몸 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청소하기가 용이하고 그러면 낡고 지친 세포들이 신속하고 효율성있게 분해되어 조직으로부터 소멸되고 새로운 새포로 대체된다. 소식을 통해 세포의 영양흡수, 산소결합 능력 그리고 노폐물의 배출 등 대사활동이 극대화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체질적으로 소음인은 특히 소식이 필요하다. 작은 위장(크기와 기능면에서)을 타고 나는 소음인 체질에 과식은 독이다. 소음인은 소화만 잘 시키면 인체 전반의 기능이 순조롭다. 소화가 잘 되면 변이 좋아진다. 그러면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전신의 순환이 용이해 진다. 소음인의 소화는 따뜻한 음식과 아울러 소식이 절대적이다. 소음인이 입맛난다고 혹은 그 날 따라 좋은 음식이 많다고 과식을 하거나 과식 할 기회가 많아지만 그 위장은 마치 '얇은 보자기에 돌덩이가 들어오는 식'이 된다. 얇은 보자기에 무거운 돌덩이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러기에 소음인 가운데 소화불량을 비롯해 여러가지 위장 장애를 고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래서 소음인은 특히 소식해야 한다. 밥 한 공기 다 먹기 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 것이 위장을 보호하는 좋은 길이다.  

지난 주 목양인 체질의 환자가 최근 들어 입맛이 나서 걱정이 된다며 풋념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체중 문제로 예민해 있는 환자는 (여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 식욕이 항진되고, 실제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그 후면 기분이 불쾌하고 더부룩하여 악순환이 된다고 한다.

목양인은 간이 큰 체질이다. 간은 인체의 영양소를 저장하는 창고와 같은 기관, 간이 큰 목양인은 음식을 많이 받아들이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기에 이 체질에 비만이 많다. 이 체질이 과식을 함과 동시에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간이 더 상항되어 간열을 일으키고 그 열은  심장에 파급되며 종시에(최악의 경우)는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중풍환자 가운데 목(목양, 목음)체질이 반 이상 (혹은 2/3)을 차지한다. 목양인 체질은 또한 대장에 취약점이 있다. 이 체질이 심리적으로 불안(스테레스)이 있으면 대장의 기능에 무리를 일으키고 여기에 과식으로 인해 다 처리하지 못한 찌꺼기들이 대장 벽에 들러붙어 온갖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그러고 보면 과식이 사람 건강의 큰 해악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욕망가운데 식욕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한가지다. 그러나 욕망에는 늘 절제가 필요한 것. 음식이 사람 생명의 필수지만 지나친 섭취는 건강에 危害(위해)하고 명을 재촉하는 것이니 절제가 필요할 것이다.

 

스물 젊은 청년의 얼굴이 해맑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전혀 비만하지 않은 것이 건강 면에서 좋아 보이고 아무도 미래를 내다볼 수 없지만 장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필자의 눈은, 저 나이에 책 한 권 들고 그 추운 나이에 ‘봉사’하는 삶의 소신으로 향한다. 저 나이에 공부에 별 큰 관심을 두지 않음은 어인 일일까. 더불어 그 나이에 ‘벌써’ 인생의 소신을 가지고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은 또 무엇일까.

어쩌면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사람은 공부해야 한다”는 철칙같은 것에  길들여지고 너무 익숙해져 온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잘해야 앞날이 상대적으로 보장되고 대접받고 편하리라는 것이 여전히 대세인 세상. 그런데 그 대세를 거슬러 어떤 소신 가운데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백년도 살까 말까하는 인생, 하루에 열 두 번 이상을 근심가운데 고통하는 인생, 그리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도 예외없이 그저 한 줌 흙으로 끝나는 인생에, 만약 누군가, 공부가 아닌 또 다른 면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간다고 하면 질책보다는 격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조금씩 들어오는 것은 무엇일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699
113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843
11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93
1133 시사 [주호석 칼럼]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500
11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562
113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100
11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707
11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바르게 알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675
112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283
11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89
112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86
112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088
11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58
11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12
112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960
11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944
112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와 Express Entry 이민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403
111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95
11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98
111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810
111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773
11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674
1114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72
11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09
111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281
11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750
11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404
110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93
110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583
11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15
1106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08
110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16
11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28
11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법원경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345
11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403
11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90
1100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59
10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86
1098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70
10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600
10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70
109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56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49
109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561
109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14
10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605
1090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20
10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74
108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2
108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488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87
10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80
1084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03
108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672
108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077
108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68
10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65
10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95
10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15
10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091
107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03
10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54
10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30
10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94
107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158
107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21
107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10월 부동산동향 –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높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513
106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529
10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352
10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99
106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13
10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79
10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153
10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408
106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33
10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686
106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823
10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99
10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91
10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09
105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40
105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174
1054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런 중개인은 조심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523
105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53
105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81
1051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513
10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030
104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169
10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232
10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16
1046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613
10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683
1044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39
104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60
1042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90
104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57
10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03
10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66
1038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06
1037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8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