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6 11:27 조회2,917회 댓글0건

본문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가는 삶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

 

몇년 전, 벤쿠버에서 로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감탄을 연발하게 하고 눈을 쏙 빼놓을 정도로 美景(미경)의 연속이었다.

 

천하의 로키산맥이라고 하더니, 그 가는 길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세상 名山이 많다고 하지만 산으로 가는 길 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로키산맥으로 향하는 全景(전경)은 淸靑(청청)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 때 필자는, 그 길에서 그리고 그 산에서 만면의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지난 주, 미국 콜로라도 덴버(Colorado Denver)를 방문하면서 그 로키산맥이 카나다에만 있지 않음을 새삼 알게 되었다. 

 

미국에 있는 로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필자의 눈에는 그저 어느 산에나 있을 법할 정도의 소소한 그림에 불과해 보였다. 크기는 더 클 수 있겠지만 청명하거나 아름다움에서는 카나다의 로키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버스는 가파른 길을 구비구비 열심이 잘도 올라간다. 노중에 엘크(elk) 몇 마리가 사람들이 연신 사진을 찍어도 대수롭지 않다듯이 요동없이 죽치고 앉아 있다. 크기는 왜 그렇게 큰 지. 산 곳곳에는 눈이 쌓여있고, 몇몇 곳은 민둥산이다.

 

산 정상, 버스에서 내려 몇걸음을 힘을 내어 더 올라가니 살면서 한 번도 부딛쳐 보지 못했던 바람이 천지 사방을 횡횡한다. 저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고 무엇이 만드는 것일까. 그보다도 저 바람은 무슨 속이 상하길래 저리도 거칠고 사납게 몰아치는 것일까. 아니면 분이 극에 달한 것일까. 쉼없이 온 사방으로 거칠은 소리와 함께 맹렬히 불어대는 저 바람이, 혹시라도 이 분토같은 몸뚱이를 날려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순간적인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바람. 그리고 하늘. 로키산맥 정상에서 만난 것은 바람과 하늘 그리고 나. 거기에는 산 밑의 세계가 없었다. 그 곳에서 맹렬히 불어대는 저 바람은 이 작고 연약한 몸을 스산하게 한다. 그런데 그 바람 위로 하늘이 가깝다. 움직이지 않은 체 평온히 내려다보고 있는 하늘은 갈길 모르고 어지러운 사람의 마음을 부여잡아 주는 것 같다. 

 

하늘이 어찌 그렇게 가까운지! 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하늘 속으로 들어갈 것 같다. 차라리 저 청명하고 하얗고 밝고 푸근하기 이를 데 없는 하늘 속으로 걸어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온다. 그러자 순간, 바람과 하늘 속에서 울고 말았다. 로키산맥에서 한 때는 만면의 웃음을 머금었는데 왜 지금은 소리내어 울음이 나오는 것일까.

 

산을 내려와 40명 정도의 일행과 식사를 하고 나니,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몇 분이 필자에게 건강에 관한 문의를 해 온다. 그 중에 한 부부의 체질을 감별해 보니, 남편은 소양인 부인은 소음인이다. (7-8년 전에 이미 감별을 했었었다.) 50대 중반을 넘은 남성은 건강에 좋으라고 현미밥을 먹어 왔다고 한다. (그 전에 필자는 틀림없이 그에게 현미 대신 보리나 콩이 유익하다고 말했을 것이다.)

 

감자도 사과도 즐겨 먹는 음식. 얼마 전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간에 고지혈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필자로부터 현미, 감자, 사과 그리고 닭고기를 끊어야 한다는 지침에 이제부터는 따르겠노라 한다.

 

그 다음 날 식사를 같이 하는데, 햄을 그야말로 접시 가득 갖고 온다. “어, 아침부터 무슨 햄을 이리도 많이?” “돼지고기가 좋다고 해서.” “아무리 돼지고기가 몸에 맞는다고 해서 햄을 이리도 많이 드시면 전혀 유익할 것이 없습니다!”

 

그 부인되는 분이 연신 머리를 끄덕인다. 소양인은 닭고기, 양고기, 염소고기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더 낫다. 그렇다고 삼시 세끼를 이러한 것으로 상을 차릴 것은 없다. 뭐든지 적게 먹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안전하다. 

 

생선도, 육식도, 야채도 그리고 과일, 세상 천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먹을 수 있는 복 많은 소양인 체질 (?)도 과식에는 壯士(장사) 없다. 소식만이 살길이요 소식만이 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길이다. 적게 드세요!

 

그 부인되는 분은 젊어서부터 늘 소화장애로 고생하다가 필자에게 체질을 감별받은 후,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본인도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그 전보다 더 나아 보인다. 현미밥에 소식을 하고 미역국을 즐겨먹으니, 위장이 편할 수 밖에, 만물의 대지 (땅, 흙)같은 위장이 편하니 다른 6장 5부가 편한 것은 당연지사다. 몇 사람 체질 감별을 하니, 그들이 체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고 한다.

 

50대 중반 넘어 60대 중반까지 여섯인가 일곱분 정도가 탁자에 앉아 필자의 말을 경청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니, 가벼이 넘길 수가 없다.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Body(육체), mind(정신), 그리고 soul (영혼). 영혼은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어 사람이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혼은 오직 신(God)만이  행사합니다. 사람의 건강에 ‘영혼’이 하는 역할이 지대하지만 사람의 영역이 아니기에 우리가 어찌 할 수 없고 오직 하늘의 처신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육체와 정신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면에서는 누구나 스스로 처치할 수 있고 또 그리 해야 합니다. 정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정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정신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자, 육체는 무엇으로 다스리나? 음식입니다. (그리고 운동) 정신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자신의 감정 조절에 달렸습니다. 종합하면 사람의 건강은 음식과 감정 조절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잘 다스리면 누구나 120세까지의 삶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는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처음 누구라도 똑같은 구조, 똑같은 육체와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채식을 하게 되어 었었습니다. 체질이 하나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지금은 체질이 여덟입니다. 하나에서 여덟으로 분화되었는데요.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처음, 누구나 채식을 하게끔 되어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채식만을 하게끔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태초의 흔적이랄까. 태초의 첫 사람들은 채식을 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럼 protein은 어떻게 해요?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종종 짜증을 내는 필자 큰 아들의 항의. 단백질이 들어오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단다. 소를 봐. 소가 고기 먹나? 그들은 절대적으로 잎사귀만 먹고 산다. 그래도 단백질 덩어리야! 그들은 금양, 금음 체질이다. 이 체질은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고기를 먹으면 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면 알쯔하이머나 파킨슨씨 병 같은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한 질환으로 고통하고 또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흘러, 언젠가부터 사람은 육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NO! 육식을 할 수 있는 체질은 목양, 목음 체질이다. 그들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 그들은 담낭이 크고 대장이 작다. (대장이 짧다.) 그들의 간과 담낭은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로 가득하다. 그들은 육식을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혈압이 조절되고 중풍도 예방된다. 그런데 혈압이 높고, 혈당이 높고 체중이 자꾸만 는다고 해서 이런 사람이 육식을 끊는다면? 호랑이와 사자는 절대 잎사귀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고기만 먹는다. 그런데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중풍으로 사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분별력이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자신들에게 무엇이 유익하고 해로운지 분별하는 감각이 있는데, 유독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만 그러한 감각이 없다. 아니 처음에는 있었는데 그 감각을 상실했다. 그래서, 무엇이 무엇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라도 먹으려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한 때 지렁이가 수난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 사람은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 면에서는 이러한 감각을 회복해야 한다.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도움이라도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길이다. 그리고 이것이 체질로 진료하는 필자같은 한의사의 소신이요 믿음이다.

 

'삶이 지치고 마음이 무거울 때 산으로 올라가라'는 말이 있다. 산에 무엇이 있어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일까. 산에 오르면 정말 산위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는 듯 하다. 그런데 그 산에서, 그 산 위에는 하늘이 있음을 알게된다. 산 밑의 세상이 있고, 산 위에 세계도 보이는데 그러면 저 하늘 넘어에도 혹 어떤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아, 삶이 유한하다고 하지만, 산 위에서 본 바람과 하늘을 통해 인생은 유한을 넘어 무한함을 느낀다. 인생이 부조리와 질곡 그리고 아픔만 없다면, 그리고 그런 삶이 무한하다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6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36
16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92
163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408
163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임대사업의 형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648
1632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850
163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에 너무 가까이 나무를 심지 마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686
163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754
16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06
1628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절차 및 대응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722
16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12
1626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49
162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양도소득 비과세(1)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4276
162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22
162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16
162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들깻잎 나무를 1.5~2미터 크기로 키우고 싶으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522
16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163
1620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법인 세무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976
16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28
1618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93
161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63
16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661
161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88
161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구매 때 기초 벽 외부에 방수 비닐 입힌 것 좋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425
16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51
16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04
1611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028
161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장애인저축(RDSP)의 최근 변화와 활용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529
16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684
160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08
160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아웃렛 보수 및 퓨즈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5932
16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70
160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08
1604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992
16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12
160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300
16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772
160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374
1599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칼럼] 주거주지 용도변경(임대목적에서 주거주지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786
1598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471
159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22
15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48
15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90
15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43
159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785
159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269
1591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기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228
15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97
158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089
158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24
158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3
158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486
158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언장과 유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4499
158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094
1583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98
15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88
15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478
15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91
157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32
15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62
15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38
15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22
15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09
157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71
15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458
15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03
157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11
15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366
1569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58
156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05
15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8031
15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39
15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751
15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39
156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833
156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21
1561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19
1560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595
15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66
15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49
155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286
15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35
15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16
155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295
155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209
1552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6728
15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91
15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10
15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17
15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59
154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020
1546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488
15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085
15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1
15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잔디밭의 잡풀 제거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1373
15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1
15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31
1540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27
153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513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18
15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