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6 11:27 조회2,921회 댓글0건

본문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가는 삶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

 

몇년 전, 벤쿠버에서 로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감탄을 연발하게 하고 눈을 쏙 빼놓을 정도로 美景(미경)의 연속이었다.

 

천하의 로키산맥이라고 하더니, 그 가는 길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세상 名山이 많다고 하지만 산으로 가는 길 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로키산맥으로 향하는 全景(전경)은 淸靑(청청)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 때 필자는, 그 길에서 그리고 그 산에서 만면의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지난 주, 미국 콜로라도 덴버(Colorado Denver)를 방문하면서 그 로키산맥이 카나다에만 있지 않음을 새삼 알게 되었다. 

 

미국에 있는 로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필자의 눈에는 그저 어느 산에나 있을 법할 정도의 소소한 그림에 불과해 보였다. 크기는 더 클 수 있겠지만 청명하거나 아름다움에서는 카나다의 로키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버스는 가파른 길을 구비구비 열심이 잘도 올라간다. 노중에 엘크(elk) 몇 마리가 사람들이 연신 사진을 찍어도 대수롭지 않다듯이 요동없이 죽치고 앉아 있다. 크기는 왜 그렇게 큰 지. 산 곳곳에는 눈이 쌓여있고, 몇몇 곳은 민둥산이다.

 

산 정상, 버스에서 내려 몇걸음을 힘을 내어 더 올라가니 살면서 한 번도 부딛쳐 보지 못했던 바람이 천지 사방을 횡횡한다. 저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고 무엇이 만드는 것일까. 그보다도 저 바람은 무슨 속이 상하길래 저리도 거칠고 사납게 몰아치는 것일까. 아니면 분이 극에 달한 것일까. 쉼없이 온 사방으로 거칠은 소리와 함께 맹렬히 불어대는 저 바람이, 혹시라도 이 분토같은 몸뚱이를 날려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순간적인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바람. 그리고 하늘. 로키산맥 정상에서 만난 것은 바람과 하늘 그리고 나. 거기에는 산 밑의 세계가 없었다. 그 곳에서 맹렬히 불어대는 저 바람은 이 작고 연약한 몸을 스산하게 한다. 그런데 그 바람 위로 하늘이 가깝다. 움직이지 않은 체 평온히 내려다보고 있는 하늘은 갈길 모르고 어지러운 사람의 마음을 부여잡아 주는 것 같다. 

 

하늘이 어찌 그렇게 가까운지! 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하늘 속으로 들어갈 것 같다. 차라리 저 청명하고 하얗고 밝고 푸근하기 이를 데 없는 하늘 속으로 걸어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온다. 그러자 순간, 바람과 하늘 속에서 울고 말았다. 로키산맥에서 한 때는 만면의 웃음을 머금었는데 왜 지금은 소리내어 울음이 나오는 것일까.

 

산을 내려와 40명 정도의 일행과 식사를 하고 나니,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몇 분이 필자에게 건강에 관한 문의를 해 온다. 그 중에 한 부부의 체질을 감별해 보니, 남편은 소양인 부인은 소음인이다. (7-8년 전에 이미 감별을 했었었다.) 50대 중반을 넘은 남성은 건강에 좋으라고 현미밥을 먹어 왔다고 한다. (그 전에 필자는 틀림없이 그에게 현미 대신 보리나 콩이 유익하다고 말했을 것이다.)

 

감자도 사과도 즐겨 먹는 음식. 얼마 전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간에 고지혈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필자로부터 현미, 감자, 사과 그리고 닭고기를 끊어야 한다는 지침에 이제부터는 따르겠노라 한다.

 

그 다음 날 식사를 같이 하는데, 햄을 그야말로 접시 가득 갖고 온다. “어, 아침부터 무슨 햄을 이리도 많이?” “돼지고기가 좋다고 해서.” “아무리 돼지고기가 몸에 맞는다고 해서 햄을 이리도 많이 드시면 전혀 유익할 것이 없습니다!”

 

그 부인되는 분이 연신 머리를 끄덕인다. 소양인은 닭고기, 양고기, 염소고기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더 낫다. 그렇다고 삼시 세끼를 이러한 것으로 상을 차릴 것은 없다. 뭐든지 적게 먹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안전하다. 

 

생선도, 육식도, 야채도 그리고 과일, 세상 천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먹을 수 있는 복 많은 소양인 체질 (?)도 과식에는 壯士(장사) 없다. 소식만이 살길이요 소식만이 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길이다. 적게 드세요!

 

그 부인되는 분은 젊어서부터 늘 소화장애로 고생하다가 필자에게 체질을 감별받은 후,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본인도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그 전보다 더 나아 보인다. 현미밥에 소식을 하고 미역국을 즐겨먹으니, 위장이 편할 수 밖에, 만물의 대지 (땅, 흙)같은 위장이 편하니 다른 6장 5부가 편한 것은 당연지사다. 몇 사람 체질 감별을 하니, 그들이 체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고 한다.

 

50대 중반 넘어 60대 중반까지 여섯인가 일곱분 정도가 탁자에 앉아 필자의 말을 경청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니, 가벼이 넘길 수가 없다.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Body(육체), mind(정신), 그리고 soul (영혼). 영혼은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어 사람이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혼은 오직 신(God)만이  행사합니다. 사람의 건강에 ‘영혼’이 하는 역할이 지대하지만 사람의 영역이 아니기에 우리가 어찌 할 수 없고 오직 하늘의 처신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육체와 정신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면에서는 누구나 스스로 처치할 수 있고 또 그리 해야 합니다. 정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정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정신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자, 육체는 무엇으로 다스리나? 음식입니다. (그리고 운동) 정신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자신의 감정 조절에 달렸습니다. 종합하면 사람의 건강은 음식과 감정 조절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잘 다스리면 누구나 120세까지의 삶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는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처음 누구라도 똑같은 구조, 똑같은 육체와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채식을 하게 되어 었었습니다. 체질이 하나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지금은 체질이 여덟입니다. 하나에서 여덟으로 분화되었는데요.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처음, 누구나 채식을 하게끔 되어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채식만을 하게끔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태초의 흔적이랄까. 태초의 첫 사람들은 채식을 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럼 protein은 어떻게 해요?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종종 짜증을 내는 필자 큰 아들의 항의. 단백질이 들어오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단다. 소를 봐. 소가 고기 먹나? 그들은 절대적으로 잎사귀만 먹고 산다. 그래도 단백질 덩어리야! 그들은 금양, 금음 체질이다. 이 체질은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고기를 먹으면 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면 알쯔하이머나 파킨슨씨 병 같은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한 질환으로 고통하고 또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흘러, 언젠가부터 사람은 육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NO! 육식을 할 수 있는 체질은 목양, 목음 체질이다. 그들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 그들은 담낭이 크고 대장이 작다. (대장이 짧다.) 그들의 간과 담낭은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로 가득하다. 그들은 육식을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혈압이 조절되고 중풍도 예방된다. 그런데 혈압이 높고, 혈당이 높고 체중이 자꾸만 는다고 해서 이런 사람이 육식을 끊는다면? 호랑이와 사자는 절대 잎사귀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고기만 먹는다. 그런데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중풍으로 사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분별력이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자신들에게 무엇이 유익하고 해로운지 분별하는 감각이 있는데, 유독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만 그러한 감각이 없다. 아니 처음에는 있었는데 그 감각을 상실했다. 그래서, 무엇이 무엇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라도 먹으려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한 때 지렁이가 수난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 사람은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 면에서는 이러한 감각을 회복해야 한다.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도움이라도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길이다. 그리고 이것이 체질로 진료하는 필자같은 한의사의 소신이요 믿음이다.

 

'삶이 지치고 마음이 무거울 때 산으로 올라가라'는 말이 있다. 산에 무엇이 있어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일까. 산에 오르면 정말 산위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는 듯 하다. 그런데 그 산에서, 그 산 위에는 하늘이 있음을 알게된다. 산 밑의 세상이 있고, 산 위에 세계도 보이는데 그러면 저 하늘 넘어에도 혹 어떤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아, 삶이 유한하다고 하지만, 산 위에서 본 바람과 하늘을 통해 인생은 유한을 넘어 무한함을 느낀다. 인생이 부조리와 질곡 그리고 아픔만 없다면, 그리고 그런 삶이 무한하다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57
8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56
83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556
833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54
832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53
83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53
830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550
8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549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47
8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46
8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46
8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46
82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43
8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42
82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42
8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539
82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39
819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538
8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37
81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534
8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34
815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34
81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31
8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30
8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29
81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26
8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25
809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25
80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25
807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524
80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523
8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22
8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18
80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17
80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7
8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14
80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1
7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10
79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08
79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07
796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02
795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99
79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98
7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6
7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96
7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96
790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95
7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95
7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93
7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90
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485
7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84
78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83
7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83
782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82
7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81
780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478
77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74
7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73
77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70
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67
7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66
774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8
7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57
7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57
7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56
7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56
7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55
768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54
7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54
76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54
765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50
76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48
76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447
7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446
7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6
760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5
7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44
7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42
7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37
75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27
7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27
75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22
7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21
75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19
7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16
75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14
74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11
748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11
747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10
746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08
74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08
744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06
7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05
742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98
7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98
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396
73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95
73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1
73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9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