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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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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9 12:07 조회3,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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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체질 정확히 알고 음식 조절한다면 평생 건강 유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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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란 세월은 사람의 건강을 바꿀만한 시간이 될 수 있을까. 지난주 미국 Wisconsin주에 사는 분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과 남편을 소개하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L.A에서 만났었다. 7년 전에. 그 7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마침내 한 가지를 깨달은 것이 있고, 그러자 불현듯 필자가 생각이 나서 어떻게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 부부는 당시 필자에게서 체질 감별을 받았었다. 남편은 금양인 체질, 부인은 토양인. 통화를 하면서 그 부부의 체질을 감별한 것은 기억나지만 금양인이나 토양인으로 감별한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금양인이었으면 필자는 틀림없이 그에게 몇 가지-육식, 뿌리야채, 밀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커피가 맞지 않으니 반드시 유념해야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또한 토양인이었으면 역시 틀림없이 닭고기, 인삼, 사과, 감자 그리고 꿀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랬을 것이 틀림없다. 사람의 건강의 큰 핵심 중의 한가지가 체질에 맞는 올바른 음식의 선택에 있고 그것을 아는 필자는 체질감별을 한 후에 그러한 것들을 언급하는 것을 잊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인사를 나눈 후에 어떻게 전화를 하게 되었는가 물어보니, 그 동안 그리고 최근에 나타난 자신들의 건강의 변화를 감지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은 2년 전에 갑상선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였는데, 최근에 재발하여 수술 일정이 다시 잡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7년 전, 체질을 감별받기 전에도 그리고 감별받은 후에도 변함없이 육식을 즐겨왔다는 것이다. 7년전 필자의, “금양인은 모든 기름, 특히 육식은 독과 같습니다.”라는 말을 그야말로 한 귀로 흘려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2년 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후에도 체질이나 육식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그 암이 재발되었을때에야 비로서 그 원인이 육식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선뜻 들었다는 것이다.

 

그 부인되는 분 역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열거하면서, 없었던 관절염이 생겨 현재 심하게 고생하고 있고 최근에 녹내장을 진단받았는데, (한 가지 병을 더 언급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돌이켜 보니 자신의 평생 즐기는 음식이 닭고기였다는 것이다.

자, 정말 그 남편되는 분의 갑상선암과 재발이 육식과 관련이 있을까. 그리고 그 부인되는 분의 관절염, 녹내장이 (그리고 한 가지 더) 닭고기를 즐겨온 그녀의 식이와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런데, 그 전화한 분은 필자의 답변이나 의견을 들을 사이도 없이, 본인 스스로가 “그렇다”라고 답변하면서 왜 그 때, 7년 전 체질과 함께 음식의 유무해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저 강 건너 동네 불구경하듯이 했을까하는 아쉬움과 일종의 자책을 표한다. 그러면서 필자에게 덧붙이기를 체질로 진료하는 한의사로서, 자신 부부의 경우를 예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해 체질과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해달고 한다. 

 

그러한 그녀는 양인임이 틀림없다. 누구든 그러하겠지만 특히 음인이라면 자신의 신상에 대해 외부에 노출하는 것을 극히 꺼리는 편이다. 음인은 생각에 생각을 더해 왠만한 것은 덮여두려는 성향이 있다. 특히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데 양인은 좀 다르다. 잘한 것이든 그 반대든 어떤 의도없이 혹은 부지중에 그저 자신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그녀는 토양인이 틀림없다!  급하고, 계산 잘 안하고, 단순하고, 덜 자기중심적이고, 덜 이기적이고, 의협심이 강하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따르고, 부지런하고, 화 잘내고, 남 잘 챙겨주고, 그러면서 쉽게 후회하고. 그러면서 또 반복하고. 필자는 전화를 받으면서 나직이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 단순한 것 같은 성향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거나 부정적인 뜻이 아니다)

“때가 늦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늦었다고 깨달을 때가 일을 해결하고 변화를 시도할 적기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7년 전 체질감별을 하고 음식의 유무해를 알았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불현듯 자신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성을 연계한 것은 본인은 말할 나위 없겠지만 필자같은 이에게도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일단은 회복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미 반은 회복한 것과도 같다.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외모가? 성격이? 삶의 철학과 양식이? “Of course not!”  모두가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음에서. 그런데 모든 사람의 오장육부의 기능이 똑같지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질과 정신적 stress에 대한 반응과 처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이것이 바로 개성이요 또한 체질이다. 이 개성에 대한 충분한 인식과 존중이 없으면 필히 인간관계에서 오해와 갈등과 불화를 부르기 마련이요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의 성향이나 취향, 통틀어서 개성을 이해하려면 그 개성을 생산 혹은 창출하는 오장육부에서 그 출처를 찾아야 한다. 두 사람이 있다면 각각의 간의 개성이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육식을 포함한 제반 기름을 잘 소화하고 해독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해서 저 사람 역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채소를 좋아한다고 해서 저 사람 역시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역시 잘못된 발상이다.

 

금양인체질의 핵심은 간과 폐와의 상관 관계에 있다. 쉽게 말해 간의 역량이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작고(약하고) 반면 폐의 영향은 가장 강하다. 좀 더 쉽게 말한다면 금양인의 간은 기름(육식)을 싫어한다. 기름을 소화, 분해, 처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필자는 삼겹살을 구운 후에 후라이팬에 굳어져 있는 흰기름 덩어리를 볼 때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경악’할 때가 있다. 저 흰 덩어리가 혈관에 들러붙으면 어떻게 될까? 그 답은 明若觀火(명약관화)하다!

금양인 체질에 육식이 들어오면, 위장에 소화되지 못하는 기름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다가 온갖 박테리아가 기생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기름 덩어리는 처리되지 못한 체 위장에 죽치고 터를 놓는다. 그리고 혈관을 타고 돌다가 어느 가장 연약한 부분에 ‘떡하니’ 자리 잡아 온갖 문제를 야기시킨다. 간에 들러 붙으면? 간암이 될 수도 있고 뇌에 자리 잡으면 알쯔하이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갑상선에 들러 붙으면? 거두절미하고 금양인은 육식을 삼가야 한다. 술은? “누가 뭐래도,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술은 백해무약입니다.” 감자, 당근, 호박, 사과, 수박 그리고 nuts 도 해당된다.

토양인은 아주 흥미로운 체질이다. 모든 체질중에서 토양인만큼 복받은 체질이 없다. 왜?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 생선도, 육식도, 채식도, 과일도, 모두모두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 묘하게, 과식을 하면 안되게 되어 있다. 이 체질에 가장 빈발하는 질병이 당뇨병이다. 위장, 췌장이 가장 강력한 토양인에 당뇨병이 가장 빈발하는 것은 커다란 아이러니다. 그런데 그 이치는 당연하고 또 공정하다. 좋은 것 많이 받았다고 함부러 흥청망청 쓰지 말라는 하늘의 목소리다. 이 목소리에 경청하여, 과식하지 않고, 폭식하지 않고, 몇가지 예컨대, 인삼, 닭고기 등등을 조심하고 행동에 앞서 조금만 더 자신을 돌아본다면 참으로 養生長壽할 (양생장수)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하늘은 두 가지 다 주지는 않는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조금도 이의를 제기할 마음은 없다.

 

7년이란 세월. 절대 작은 시간이 아니다. 그 7년 속에서 필자에게 전화를 한 분은 하나의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우주와 인생의 법칙에 관계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필자같은 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을 보고 주위를 보면 아픈 사람이 너무 많다. 필자만 해도 뭐 병은 아니지만 때마다 마음 써지게 하는 것이 있다. 정말 사람은 아프게 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다가 종시에는 홀연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러한 속절없는 존재일까. 아, 그래도 그 전화한 분의 목소리에서 필자는 하나의 생기를 느낀다. 조금의 자책은 있어 보이지만 다시금 이렇게 방향을 잡아본다는 의지, 생의 긍정을 생각하게 한다. 이 세상 사람들 중 몇이나 살면서 무병할까. 없으면 없는대로, 아파도 아픈대로 생의 긍정을 갖는 것이 우리 사람의 원래 모습일 것이리라. 지금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들, 그리고 크고 작은 건강 문제로 아프고 고통하고 곤혹스러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래도 ‘생의 긍정’의 끈을 놓지 않기를 빌어본다.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할 것 같으면 하늘이라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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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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