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3 15:50 조회3,265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음양의 조화, 미진한 것을 보완하고 과한 것을 약하게 하는 지혜

현 시대에서, 인구 수 백만도 되지 않는 국가가 역사상 세계를 제패한 경우가 있을까.  

로마 제국의 근간인 이탈리아는 현재 그 인구가 7,8천만 정도다.  

나일강가의 왕국 이집트,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 페르시아의 후예의 이란 등등,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국가들의 현재의 인구도 그리 작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현재 그 인구가 3백만도 안되는 나라가 한 때 세계를 들이리가 양떼를 찢어 삼키듯 정복한 적이 있다.

몽골. 몽골은 하나의 신비다. 

자칭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 중국조차 한 번도 세계를 제패하지 못했는데, 그 위에 오목하게 붙어 있는나라, 모래와 먼지의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인구 몇 안되는 나라가 중국을 삼키고 아시아 전체와 러시아 그리고 유럽의 일부까지손에 집어 넣어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하였으니, (필자같은 이에게)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역시 몽골로 인해 커다란 수난을 당했다. 그런데 중국이나 우리만 몽골 제국의 제물이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얼마 전 ‘이슬람세계에서 본 세계사’를 통해서 본 아랍은 12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그 전역에서 피를 흘렸고 멸족의 소리가 들릴 정도로 황폐화되고 말았다. 

유럽의 십자군의 침범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모슬렘의 땅과 자존심은 몽골 앞에서는 태풍 앞에서의 등불과도 같이 그렇게사그라들고 말았다. 도데체 그 시대 몽골인은 누구였으며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굳이 그 답을 찾아 본다면, 징키스칸이라는 인물 때문이라는 것. 그런데 이것도 불가사의다. 

한 사람이 천하를 그 손아귀에 넣을 수있다니. 도데체 (한)사람의 역량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그런데 한 때 세계의 야수같던 몽골이 역사 속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말았다. 

그 인물과 기상과 야심과 (잔혹하고도) 강대한 힘은 어디로 갔을까. 아니면 그러한 힘이 혹시라도 은밀하게 감추어져 언제가 다시 한 번 세상 밖으로 드러나 다시 한 번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일까.

벤쿠버 진료실에서 그 동안 예닐곱 이상의 몽골 사람을 진료해 왔다. 

다들 육식을 좋아한다. 유목민의 나라라서 그렇다고 한다.  

한국 사람이 끼니마다 김치 먹는 것처럼, 몽골 사람들은 고기를 달고 산다고 한다. 그렇게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민족. 백 번,천 번을 생각해 보아도 건강에는 불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비껴갈 수 없다.

한 2주 전 쯤, 본원에서 진료받았던 몽골 사람의 소개로 40대 중반의 몽골 남성이 요통으로 방문했다. 

체질은 태음인. (목양인)  육식을 하면 좋은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 주자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다. 

그 다음 번 방문 때는 치료에 대한 차도가 있었던지, 자신의 부인과 함께 동반했다. 

수 년 동안 심장 부위의 압박감과 불규칙한 맥박으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별로 이상이 발견되지않은 상태에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체질은 태양인. (금양인)

육식의 나라 몽골. 태양인 몽골인. 필자같은 이에게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하다. 

태양인이 심장 부위에 압박감과 불규칙한 맥박상이 있으면서 순간순간 몸에 맥이 ‘수욱’ 풀리는 것 같은데 육식을 김치 먹듯이 한다면?   “육식을 어느 정도 합니까?” “자주 합니다.” “육식을 끊을 수 있습니까?” “어느 정도나요?” “가급적이면 완전히.” 환자는 놀란다. 유목민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 육식을 끊으라는 것은 한국에서 태어나 30년 이상을 살아온 한국 사람에게 김치를 끊으라는 것과 매한가지일 수 있다. 

환자는타협점을 찾고자 한다. “조금 줄이면 괜찮지요?” “그렇게 하세요. 아예 하지 않으면 더 좋겠구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 그 여성 환자는 고기를 눈에 띄게 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지난 일주 사이에 심장 압박감이 별 없었다고 한다. (본원을 방문하기 전에도 간혹 이런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더 치료를 받아보고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고기를줄이거나 끊고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더 회복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몽골 부부의 금실(琴瑟-하, 이 한자 어렵네)이 좋아 보인다. 

남편은 육식이 필요하고 좋은 태음인, 아내는 육식이 해로운 태양인.좋은 결합일까, 아니면 서로에게 불리한 결합일까. 

필자의 대답은 ‘아주 좋은 결합입니다.’ 왜? 그 답은 음과 양의 조화. 지남철이 쇠(철)를 끌어 당기듯 서로 끌어 당긴다. 

상대방의 부족한 것은 자신의 과항된 기운으로 보충를 하고 상대방의 과항된 기운을 자신의 부족한 곳으로 끌어 당기니 건강 면에서는 이 보다 더 좋은 조합이 없다. 

물론 불리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말해 줄 것도 없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해서 손해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40대의 부부, 아직 인생의 많은 앞날이 있을 이 부부에게 다른 것은상관할 것 없고, 최소한 건강 면에서라도 체질이 상반된 것이 서로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사람의 선입관은 좋지 못하고 때로 무섭다. 

역사 속의 몽골을 생각하면 지금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는 변방의 가난한 민족같지만, 몽골 민족의 피에는 비범한 뭔가가 있는 듯하다. 
한 때 그들이 세계를 들쑤시고 세계를 호령했었다. 우리 백의 민족, 한국이 한 번도 꿈 속에서 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그리고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의 중국도 하지 못했던 세계 정복. 그것이 잘못됬던, 악하던, 그 민족에게는 이것이 자신들의 역사요 자부심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던가. (E. H. Carr) 곰곰이 그 의미를 생각해 보니, 과거와 대화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현재의 개선을 통해 미래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면으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 역사의 의미라는 것이 필자의 이해다. 

만약 누군가가 현재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역사는 무슨? 이라고 시큰둥하게 반문한다면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그냥 흘려보내기에는그 의미가 너무나 막중하고 모두에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 전체적이나 하나의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그리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 어찌 보면 이것이야말로 전 인류로부터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그 흥망성쇄가 달린 문제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몽골은 어떨까. 더 부연할 것도 없이, 옛날의 그런 인물이 다시 나오고 더불어 국민의 기상이 높여지고 국가를 이끌어갈 그러한 시스템이 다시 정비된다면 예전의 영화가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다만, 역사를 교훈삼아 결코 남의 나라, 남의 민족의 피를 흘리지 않는 쪽으로. 그것은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민족과 함께 몽골 민족에도 광영이 깃들었으면 하는 一人의 마음을 전해본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87
183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계통(Sewer System)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366
183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622
183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캐나다인의 미국 해외자산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4566
1832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573
18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925
18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192
18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4801
182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190
182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07
1826 이민 [이민칼럼] 내년부터 방문 입국시 전자허가받아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244
1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10
18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66
18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751
18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03
1821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67
182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490
18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724
18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972
181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757
18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655
1815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596
1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925
18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43
181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099
181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752
18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59
18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259
18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445
1807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4797
18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42
180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11
18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50
18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20
1802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301
1801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38
1800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24
17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28
17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35
179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51
1796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63
17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639
179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735
1793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625
17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60
17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84
179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26
178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565
178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849
1787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입국 거절과 출국명령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7324
17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25
17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35
17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32
178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19
178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85
1781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179
17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34
17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54
17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48
177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13
17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8
17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비한 사이너스(Sinus,부비동)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565
17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61
17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7
17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73
177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000
17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32
17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92
17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44
17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924
176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785
1765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89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66
176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80
17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08
17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159
176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60
17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24
175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63
175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686
17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85
175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433
17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711
17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717
17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1 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895
175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650
1750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37
174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985
17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757
17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81
17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586
174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61
1744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02
17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5999
17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583
17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24
174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41
173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48
1738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48
173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4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