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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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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3 15:50 조회3,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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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음양의 조화, 미진한 것을 보완하고 과한 것을 약하게 하는 지혜

현 시대에서, 인구 수 백만도 되지 않는 국가가 역사상 세계를 제패한 경우가 있을까.  

로마 제국의 근간인 이탈리아는 현재 그 인구가 7,8천만 정도다.  

나일강가의 왕국 이집트,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 페르시아의 후예의 이란 등등,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국가들의 현재의 인구도 그리 작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현재 그 인구가 3백만도 안되는 나라가 한 때 세계를 들이리가 양떼를 찢어 삼키듯 정복한 적이 있다.

몽골. 몽골은 하나의 신비다. 

자칭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 중국조차 한 번도 세계를 제패하지 못했는데, 그 위에 오목하게 붙어 있는나라, 모래와 먼지의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인구 몇 안되는 나라가 중국을 삼키고 아시아 전체와 러시아 그리고 유럽의 일부까지손에 집어 넣어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하였으니, (필자같은 이에게)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역시 몽골로 인해 커다란 수난을 당했다. 그런데 중국이나 우리만 몽골 제국의 제물이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얼마 전 ‘이슬람세계에서 본 세계사’를 통해서 본 아랍은 12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그 전역에서 피를 흘렸고 멸족의 소리가 들릴 정도로 황폐화되고 말았다. 

유럽의 십자군의 침범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모슬렘의 땅과 자존심은 몽골 앞에서는 태풍 앞에서의 등불과도 같이 그렇게사그라들고 말았다. 도데체 그 시대 몽골인은 누구였으며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굳이 그 답을 찾아 본다면, 징키스칸이라는 인물 때문이라는 것. 그런데 이것도 불가사의다. 

한 사람이 천하를 그 손아귀에 넣을 수있다니. 도데체 (한)사람의 역량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그런데 한 때 세계의 야수같던 몽골이 역사 속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말았다. 

그 인물과 기상과 야심과 (잔혹하고도) 강대한 힘은 어디로 갔을까. 아니면 그러한 힘이 혹시라도 은밀하게 감추어져 언제가 다시 한 번 세상 밖으로 드러나 다시 한 번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일까.

벤쿠버 진료실에서 그 동안 예닐곱 이상의 몽골 사람을 진료해 왔다. 

다들 육식을 좋아한다. 유목민의 나라라서 그렇다고 한다.  

한국 사람이 끼니마다 김치 먹는 것처럼, 몽골 사람들은 고기를 달고 산다고 한다. 그렇게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민족. 백 번,천 번을 생각해 보아도 건강에는 불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비껴갈 수 없다.

한 2주 전 쯤, 본원에서 진료받았던 몽골 사람의 소개로 40대 중반의 몽골 남성이 요통으로 방문했다. 

체질은 태음인. (목양인)  육식을 하면 좋은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 주자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다. 

그 다음 번 방문 때는 치료에 대한 차도가 있었던지, 자신의 부인과 함께 동반했다. 

수 년 동안 심장 부위의 압박감과 불규칙한 맥박으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별로 이상이 발견되지않은 상태에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체질은 태양인. (금양인)

육식의 나라 몽골. 태양인 몽골인. 필자같은 이에게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하다. 

태양인이 심장 부위에 압박감과 불규칙한 맥박상이 있으면서 순간순간 몸에 맥이 ‘수욱’ 풀리는 것 같은데 육식을 김치 먹듯이 한다면?   “육식을 어느 정도 합니까?” “자주 합니다.” “육식을 끊을 수 있습니까?” “어느 정도나요?” “가급적이면 완전히.” 환자는 놀란다. 유목민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 육식을 끊으라는 것은 한국에서 태어나 30년 이상을 살아온 한국 사람에게 김치를 끊으라는 것과 매한가지일 수 있다. 

환자는타협점을 찾고자 한다. “조금 줄이면 괜찮지요?” “그렇게 하세요. 아예 하지 않으면 더 좋겠구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 그 여성 환자는 고기를 눈에 띄게 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지난 일주 사이에 심장 압박감이 별 없었다고 한다. (본원을 방문하기 전에도 간혹 이런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더 치료를 받아보고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고기를줄이거나 끊고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더 회복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몽골 부부의 금실(琴瑟-하, 이 한자 어렵네)이 좋아 보인다. 

남편은 육식이 필요하고 좋은 태음인, 아내는 육식이 해로운 태양인.좋은 결합일까, 아니면 서로에게 불리한 결합일까. 

필자의 대답은 ‘아주 좋은 결합입니다.’ 왜? 그 답은 음과 양의 조화. 지남철이 쇠(철)를 끌어 당기듯 서로 끌어 당긴다. 

상대방의 부족한 것은 자신의 과항된 기운으로 보충를 하고 상대방의 과항된 기운을 자신의 부족한 곳으로 끌어 당기니 건강 면에서는 이 보다 더 좋은 조합이 없다. 

물론 불리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말해 줄 것도 없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해서 손해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40대의 부부, 아직 인생의 많은 앞날이 있을 이 부부에게 다른 것은상관할 것 없고, 최소한 건강 면에서라도 체질이 상반된 것이 서로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사람의 선입관은 좋지 못하고 때로 무섭다. 

역사 속의 몽골을 생각하면 지금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는 변방의 가난한 민족같지만, 몽골 민족의 피에는 비범한 뭔가가 있는 듯하다. 
한 때 그들이 세계를 들쑤시고 세계를 호령했었다. 우리 백의 민족, 한국이 한 번도 꿈 속에서 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그리고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의 중국도 하지 못했던 세계 정복. 그것이 잘못됬던, 악하던, 그 민족에게는 이것이 자신들의 역사요 자부심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던가. (E. H. Carr) 곰곰이 그 의미를 생각해 보니, 과거와 대화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현재의 개선을 통해 미래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면으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 역사의 의미라는 것이 필자의 이해다. 

만약 누군가가 현재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역사는 무슨? 이라고 시큰둥하게 반문한다면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그냥 흘려보내기에는그 의미가 너무나 막중하고 모두에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 전체적이나 하나의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그리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 어찌 보면 이것이야말로 전 인류로부터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그 흥망성쇄가 달린 문제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몽골은 어떨까. 더 부연할 것도 없이, 옛날의 그런 인물이 다시 나오고 더불어 국민의 기상이 높여지고 국가를 이끌어갈 그러한 시스템이 다시 정비된다면 예전의 영화가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다만, 역사를 교훈삼아 결코 남의 나라, 남의 민족의 피를 흘리지 않는 쪽으로. 그것은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민족과 함께 몽골 민족에도 광영이 깃들었으면 하는 一人의 마음을 전해본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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