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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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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15 11:29 조회2,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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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도 주고, 큰 위로도 줄 수 있는 '말 한 마디', 무엇보다 중요해

 

 

정신분석학의 대가인 프로이트는 말의 기원을 ‘마술’이라 보았다. 말은 마력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말로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며, 희망을 불어 넣기도하고 깊은 상처를 입히거나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기도 한다. 말에는 어떤 물리적인 힘이 없지만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프로이트의 말을 다시 빌리면 말은 감정에 불을 붙인다.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격분하여 이성을 잃기도 하고, 뼈에 사무치는 원한으로 남아 평생 대면을 하지 않든지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기도 한다. 참으로 말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 심지어 삶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마력을 지녔다 할 것이다.

 

말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으며 금방 사라지는 소리에 불과하지만 , 그 소리에는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뜻과 사상 그리고 인격이 담겨 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통해서 그 사람됨을 평가하거나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기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말에는 신중함과 조심성이 있어야 한다. “사람마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했듯이 말에 자유로우면 賢人(현인)이요 義人(의인)이라 할 수 있다.

 

사람간의 관계성은 말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무인도나 깊은 산 속에 홀로 사는 경우라면 말에 신경 쓸 필요도 없겠지만, 인간 세상에 사는 한 말을 하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원치 않게 혹은 뜻하지 않게 말로 상처를 주기도 혹은 받기도 한다. 아무리 인간성이 좋더라도 격하고 감정적인 말로 그 좋은 인간성과 평판을 다 말아먹을 수도 있다.

 

말로 사람을 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한편으로 보면 말과 체질 사이에는 상당한 관련성이 있다. 사람 중에는 비교적 솔직하고 정이 많으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잘 고려하고 배려하며, 조건없이 선뜻 도와주고자 하는 이가 있는데, 체질적으로 보면 소양인의 성정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서 “소양인은 항상 거동하려고 하지만 (한시도 가만이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일을 만들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현실은 별 것 없어도 늘 무지개빛 이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요 몽상가다.)가만앉아 있으려 하지 않고, 항상 밖으로 뛰어 나고자 하지만 안에서 지키고자 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안보다 밖을 더 중시하는 성향, 내실보다는 외향에 더 민감해 하는체질로 좋지 않게 말하면 ‘빛좋은 개살구’요 허세에 약한 체질이다.

 

소양인은 빠르다. 거동이 빠르고 말이 빠르다. 그리고 말수도 많고 표현도 적극적이다. 대개는 가슴에 말을 묻어 두지 못하고 속에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는편이다. 그러기에 속과 겉이 다르지 않아 신뢰할만하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말이 때때로 격하고 직설적이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가 있다. 소양인이 의기감(정의감)이 강하면서 이타적, 희생적이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반면, 말에 있어서는 조금은 덜 신중해서 좋은 일 실컷 해 놓고 나중에는 악감정을 살 수 있으니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소양인은 오장육부의 허실강약에서 심장이 크고 실한 쪽이다. 예로부터 심장을 선(혹은 선악)의 본원지라 하여, 정신 세계인 감정과 이성의 중심으로 보아왔는데 (서양은 사람의 정신 작용을 뇌로부터 기인된다고 보는 반면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심장이 정신작용의 중추라고 본다. 두 가지 다 타당성이 있다) 심장을 크게 갖고 있는 소양인은 다분이 즉흥적, 감정적, 양심적 (이중적이거나 계산적이 아닌 면에서)이고 심성이 모질지 못하다. 그러기에 이타적이며 희생적이라 할 수 있는데, 다만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에 격하고 감정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말에 있어서 소양인은 조금은 조심성을 익혀야 할 것이다. 소양인이 말에만 허물이 없다면 사람 사이에서 신뢰를 받고 환영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고 두고두고 좋은인상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육신이 아파도 고통스럽지만 감정의 손상 또한 가볍지 않다. 상대방의 별 대수롭지 않게 내뱉은 사소한 말 한 마디에 가슴에 독화살을 맞은 것처럼  상처가 되어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 사람은 참으로 연약한 존재임을 절감하게 된다.

 

“말에 허물이 없으면 완전한 자”라고 말함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되지만 그반대로 어떠한 말도 소화해낼 수 있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마음 가짐 또한 중요한데,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완전한 자가 아닐까 한다. 

 

사소한 말 한 마디를 잊지 못해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괴로워하기보다 좀 과감하게 잊어버릴 수 있는 힘, 바로 그러한 힘을 기르는 것 또한 건강을 보존하는 길이 될 것이다. 

 

권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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