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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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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08 13:44 조회4,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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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자기에게 맞는 목욕방법이 있듯, 
욕심 부리는 것은 건강에 해로워

벤쿠버의 겨울이 요번에 좀 추운 것 같아도 경상북도 영천이나 강원도 화천만 할까? (하긴 캐나다 북쪽과는 어디도 견줄 수 없겠지만…) 서울에서만 살다가 군대 간다고영천으로 갔더니, 그야말로 엄동설한이었다. 추운 1월에 야외에서 박박 기었으니 훈련병 모두가 이가 갈린다고 한다. 추위가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화천으로 자대배치를 받고 보니, 추위를 가지고 보면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았다. 겨울이면 길을 걸을 때 코의 콧김에 서리가 맺칠 정도였으니, 그 때를 생각하면 이번에 벤쿠버 기온이 뚝 떨어졌다고 해도 그래도 무난히 지낼만한 것 같다.

군대는 무슨 훈련이 그리 많은 지. 여름에야 천지 사방이 더운 기운으로 가득하니,  훈련 후 쉬는 시간에 옷 훌훌 벗어던지고 누워서 산과 하늘을 바라보며 산들산들 바람에 몸을 식히는 맛도 있는데, 겨울은 어떤 ‘정취’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그 중에도 17일 동안의 ‘한미 연합 훈련’은 지금도 눈에 생생하다. 강원도 원산에서의 17일 간의 야전 생활!

허허벌판 산중에 야전 텐트를 치고 난로 하나 놓고 17일을 지냈다. 아무리 기름을 넣고 산 중에서 패온 장작을 넣어도 그 주변에만 온기가 좀 있을까, 막사 안에는 훈훈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산 중의 바람이 매서워서 그랬을까. 군량미는  부실하고 (몸과 마음이 추워서 그리 보였을까…), 몸은 아무리 두겹 세겹을 껴 입어도 오그라들 정도로춥고, 하루라는 날은 한정없이 길고, 집에 두고 온 누구는 하염없이 그리운데, 그런 와중에 동전을 준비하고 공중전화 박스 찾느라고 부산했던 것이 지금도 선선하다. 하루는 선임하사가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인다. 뭐 따로 훈련이 있나 했더니 홀로 냇가에 나가 몸을 씻는다는 것이다. 말로만 듣고 TV에서나 보았던, 겨울 냉수마찰!  얼마후, 그 당시 30대 중반 정도였던 선임하사는 새 신랑같이 해맑으면서도 벌건 얼굴로 막사를 들어왔다. 감기 안 걸릴려나. 그런데 힘이 불끈불끈 올라 온다고 한다. 세상에,누구는 몸도 마음도 춥고 외로워 견딜 수 없어 하는데, 또 누구는 새 신랑같은 얼굴로 힘이 넘친다고 하니, 이것이 군에 잠깐 스쳐가는 객과  터 잡고 기둥 내리고 사는 군인의 차이던가?

냉수마찰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객기 부렸다가는 자칫 폐렴을 부를 수도 있다. 그 때는 그 선임하사의 체질을 감별하지 않았지만 그는 십중팔구 태양인임이 틀림없다. (금음인) 말을 들어보니 십수년 이상의 군생활에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냉수마찰을 해 왔는데, 한 번도 감기에 걸리거나 앓아 눕지 않았다고 한다. 그와는 반대로 냉수마찰을 하면 몸이 뿌듯하면서 가볍고 더불어 힘이 붙는다는 것이다. 냉수마찰은 처음부터 그가 자의로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것도 일종의 훈련. 그런데 냉수마찰 후에 그와 같은 좋은 기운을 느끼면서 냉수마찰을 자신의 건강법으로 채택했다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 생각해도 그가 태양인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삐쩍 마르고남들과 잘 타협안하고 눈치 별 안 보고… (금음인)

태양인과 함께 소음인 역시 냉수마찰이 이롭다. 물론 한 겨울에 꼭 그리할 필요는 없다. 그 보다는 냉수마찰과 반대되는 온탕이나 사우나탕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소음인 체질을 좀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냉골 체질’이라 할 수 있다. 차다. 날 때 그리 타고 난다. 위장도 차고 심장도 차고. 그러니 혈액 순환이 잘 안되서 수족이 특히 차고 전신 역시 추위를 느낀다. 이렇게 소음인이 추위를 느낄 때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좋다. 그래서 꿀차를 마시고, 생강차를 마시고, 인삼차를 마시고 혹은  쌍화차 (탕)를 마시고… 참 잘 어울리고 맞다. 그런데 춥다고 사우나탕에 들어가면 어떨까. 시간내서 좀 멀리 명소를 찾아 온천욕을 하면 어떨까. 이치는 그럴 듯한데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

사람의 체온은 속과 겉의 다름이 있다. 냉성 체질은 소음인은 속보다는 겉(체표)의 열이 높다. 겉의 열이 높기 때문에 겉을 식혀주어야 한다. 그래야 땀이 나지 않아 속이더 식지 않게 되고 병이 예방되거나 병이 있을 시 회복이 잘 되게 한다. 그러기에 겉열을 식힐 수 있도록 냉욕이나 냉수마찰이 필요하고 또 적합하다. 소음인 체질이 추위를 잘 탄다고 해서 늘 뜨겁게 샤워를 하거나 사우나탕에 들어간다면 겉의 열을 식히지 못하고 오히려 체표의 한공을 열어 속의 열을 땀으로 배출하기에 원기를 잃게 만든다.

사우나탕이나 온천욕이 적합한 체질은 태음인과 소양인이다. 이 체질은 속열이 겉보다 높다. 그러기에 온욕으로 땀을 흘리면 내부의 열이 땀과 함께 발산하여 건강 유지와 회복의 기초가 된다. 한 겨울, 누구나가 뜨거운 탕이 좋을 것 같지만 체질에 따라 다르기에 한 번 유념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태양인과 소음인은 여름이고겨울이고, 건강하든 병이 있든 냉수욕을 해야 하고, 태음인과 소양인은 어느 계절에든 온욕을 즐겨해야 한다.

한국 군대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들려오지만, 필자에게 군대는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그렇게 약골인 자를 군대 세 달 훈련을 통해 생전 처음으로 몸에 자신감을 갖게 해 준 것도 그렇고, 서울 한자리에서 맴맴 돌며 살 자를 강원도 조용한 곳에서 한적한 시간을 갖도록 해 준 것도 그렇고, 결혼도 주선해 주면서 신혼여행처까지 제공해 주었으니.

그런데 뭐니뭐니 해도,  세상을 잠시라도 초월하는 어떤 자유함을 맛본 때가 바로 군대에서 였다. 경쟁도 없고, 먹고 살 걱정도 없고 (밥이 나온다), 누가 간섭함도 없고, 몸부지런히 움직일 필요도 없고.. 그 때 세상 근심 없이 40개월 이상을 살았으니, 지금 생각해도 아둥바둥 군대 땡처리하고 세상에 조금 먼저 나온 이들 조금도 부럽지 않다.  군대는 필자같은 이에게 그야말로 무욕망의 場(장).그렇다면 정말 ‘무욕망’이 최고일까.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욕망’은 이 생을 벗은 후에나 가능할 터, 욕망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반증, 그 가운데서 부지런히 인생을 살되 그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고 만족하고 산다면, 이것이 인생 최고의 자유함이 아닐까도 싶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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