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12:17 조회3,410회 댓글0건

본문

htm_201207174110l800l803.jpg                                                              

 

사상비(思傷脾,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를 항상 마음속에 새겨 두면 건강에 좋아

 

필자는 평생을 두고 말랐다는, 그것도 ‘삐쩍’ 말랐다는 소리를 아주 많이 들어왔다.

 

대학교 1학년, 그 좋은 시절 50kg을 조금 넘겼으니 박력은 고사하고 원래도 말수가 많지 않았지만 말하는 것도 힘들 때가 있었다.

 

왜 그럴까, 고민고민하면서 좀 잘 먹어보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보약도 복용해 보고 또 체육관에 가서 운동도 좀 해보기도 했지만, 체중이나 기력에 대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 때 내린 결론은 ‘소화.’ 너는 소화가 너무 약해!

 

학교 다닐 때 필자는 위장 문제로 그야말로 무지무지 고생했다. 입맛이 없고 뭔가 좀 맛있게 먹었다 싶거나 조금이라도 과식한 것 같으면 속이 불편하고 또한 변이 불쾌하였다. 화장실에 가면 변을 보기가 어렵고, 겨우 본 것 같으면 아랫배가 여전히 무지근하고, 뭔가 먹으면 바로 화장실 생각이 나고. 대학 다니는 내내 이랬으니, 젊다는 ‘청춘’ 두 글자 이외에는 건강 면에서 그렇게 행복한 세월은 아니었다. 

 

그런데, 군대가서 그야말로 ‘한 방’에 날려 버렸다.

 

경상북도 영천의 일월은 정말 살을 에는 것 같은 혹한. 나이든 군 훈련병들은 폼나지 않는 군복에 대부분 입을 주빗주빗했지만, 필자는 거기에서 처음으로 위장장애로부터 자유를 선고받았다.

 

몸은 추운데, 웃음이 나오고 자신감이 솟고 기력이 솟구치는 것 같았다. 군대밥이 ‘짬밥’이니 하지만, 그 ‘짬밥’이 어이 그리 맛이 있었을까. 누구누구는 그렇게 군대 빠질려고 암암리에 치사스런 행사를 하지만,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마련해 주고, 훈련기간 3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복통을 겪지 않았고 변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으니 군대는 필자에게는 healing이었다! 밥은 그렇게 맛있고, 아무리 먹어도 쳇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연하면 잠을 그리 잘 잘 수가 없었다. 그랬더니, 체중이 60kg을 훌쩍 뛰어 넘었다! 그런데, 그 혹독한 3개월의 훈련이 끝나고 자대에 배치받은 후에 서서이 원래로 복귀하는 것이 느껴졌다.

 

군 3개월 훈련때는 자신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할려해도 몸이 곤하여 할 수도 없고 오로지 훈련받고, 지치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는데, 자대배치받고 보니, 다시금 옛날처럼, ‘그대 그리고 나 그리고 미래’가 맴맴거리고 그러자 다시금 체중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 나이에 국가나, 부모님 그리고 누구한테 평생 먹여살리라고 할 수도 없고,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우면서 속이 편하지 않으니…

 

 

한의학에 ‘思傷脾’ (사상비)라는 표현이 있다.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이다. ‘思’라는 뜻이 숙고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숙고는 몸을, 특히 위장을 상하게 함이 틀림없다.

 

현실 打開(타개)나 인생 설계도 좋지만, 지나친 숙고는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와 같음을 한 번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정말 그 무렵의 고민은 밥 좀 맛있게 먹고 소화 좀 잘 시켰으면 하는 것이었다. 후에 권 도원 박사를 통해 체질감별을 받으면서 필자가 왜 그렇게 소화문제로 고생하고 고통하였는 지 고개를 끄덕일 때까지 필자는 오랫동안 위장을 부여안고 살았다. 

 

그 당시 필자를 향한 눈은 거의 모두가 ‘소음인’이었다. 필자에게 내려진 처방도 소음인 약재의 처방, 그리고 가려먹을 음식도 거의 소음인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필자 자신도 ‘나는 소음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건강 회복을 위해 애를 썼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다고 다들 소음인체질은 아니다.

 

체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발이 차고 전신에 냉기가 돌 때, 대개는 소음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소양인이나 태양인같은 양인에게도 수족 냉증이 적지 않고 또한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경우 역시 드물지 않다. 그리고 소음인과 비슷하면서도 아주 다른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에게서도 역시 그렇다.

 

 

필자는 여든되신 노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체질은 수음인. (소음인 중에서 음인) 역시 위장이 약하다. 다행인 것은 대변에는 별 문제가 없고 또한 입맛은 그리 떨어지지 않은 것. “삼계탕이 좋습니다.” 3년 전 처음 방문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추천해 드렸다.

 

닭에, 인삼, 찹쌀에 ..황기가 있으면 좋고, 밤도 좋고, 생강이나 마늘, 대추는 금상첨화고.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소음인의 위기와 폐기를 보하는 아주 좋은 보양식이다.

 

한편 오래전에 어떤 한의사로부터 차로 마실 수 있는 몇 가지-생강, 감초, 그리고 대추를 알게 되어 그것들을 끓여 음료수와 같이 상용하고 있다.

 

“이 세가지가 그 약성이 그다지 강렬하지 않고 다른 약재들과 같이 쓰지 않는다면 굳이 하루 2-3번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료수처럼 하루 여러차례 드셔도 무방합니다.” 이 세가지는 강하지는 않지만 소음인 체질의 胃氣를 다스리는데 무난히 좋은 차가 된다.

 

 

그러나 소양인이나 태양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소화 안된다고 해서 위 세가지를 함께 달여 장복할 것 같으면? 그리고 기력이 떨어진다고 삼계탕이나 보신탕이나 그리고 흑염소를 거하게 먹는다면, 몸에 불이 있는데 화약을 붓는 격이 되니, 그 결과는 말할 나위 없다.

 

소양인, 태양인의 소화불량에는 생강, 대추 혹은 감초는 쓰지 않는 것이다. 여름 음료로 잘 알려진, 오미자도 그렇다.

 

자, 소음인과 비슷하면서 아주 다른 태음인, 그 중의 목음인은 똑같이 소화불량이 있고 기력이 떨어져도 소음인과는 다르게 접근한다.

 

소음인이 위장이 가장 약한 장기라면 목음인은 대장이다. 목음인은 대장이 무력하고 짧아 하루에 몇 번이고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아침이나 점심을 먹은 지 얼마안되어 뭔가를 다시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이미 먹은 것을 내 보내는 체질이다.

 

소음인의 위는 선천적으로 작고 기능이 약해서 위하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목음인의 위장은 별 문제 없어 소화를 잘 시키지만 대장이 냉하고 힘이 없어 수분 처리가 잘 안되고 그 길이도 짧아서 자꾸 내보내는 것이다. 정리해 말하면 소음인은 위가 문제요 목음인은 대장이 문제다.

 

수음인 체질은 온도적으로나 질적으로 냉한 음식을 먹으면 냉한 위가 더욱 냉각되어 모든 불건강과 불안과 공상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목음인은 하복부, 대장의 무력으로 인해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며 통변이 고르지 못하며 우울함과 불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몸이 차고 성격이 예민하고 우울한 경우 소음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예민하고 우울스런 체질은 목음인이다.

 

굳이 성격상 나누어 본다면 소음인은 소심하고 세밀하다고 볼 수 있고, 우울한 성향은 목음인에 더 강하다. 소음인이나 목음인의 공통점은 모두 냉성체질이라는 점이다. (목음인 가운데 덥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성향도 내향적이고 예민하다.

 

그런데 ‘思’에 있어서는 목음인 체질이 수음인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하도 생각이 많아서 불면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이 두 체질은 공히 지나친 생각으로 인해 위장과 대장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엇보다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급선무다.  

 

 

“뱃심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담력이나 끈기를 의미하기보다는 말 그대로 속이 편해야 힘이 좋아진다는 면으로 이해하고 싶다. 그렇다면 먹은 것을 잘 소화시키고 배설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먹지 않아야 할 것들을 멀리하고, 과식하지 않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식이를 가리면 좋겠다. 한 가지 더, 좀 진부한 말이지만 마음을 편히 해야 한다. 養生(양생)의 도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72
8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64
8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322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95
832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33
8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52
8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89
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85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98
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81
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78
825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491
824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7769
823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12
82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471
8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849
820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79
81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31
8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52
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43
81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94
81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16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11
813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62
81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26
81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97
8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094
80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51
8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69
8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797
806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21
8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48
80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주택 리스팅, 최소한 투자로 큰 효과 볼 수 있는 항목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562
8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730
8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34
801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381
8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40
79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6002
7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33
7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16
796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55
79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31
7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696
79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243
79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85
7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13
7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91
789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25
7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Septic Tank) 관리 (2)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481
7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01
78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55
7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53
7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81
783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511
78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12
7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43
7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78
7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66
7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17
777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33
7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66
7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86
7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32
7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47
77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692
771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45
7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68
769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60
7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46
76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687
76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90
7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67
7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23
76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30
762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18
7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944
76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60
75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50
7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59
7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12
756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29
755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791
75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73
7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04
75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99
75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581
7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239
74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59
748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09
747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94
746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47
745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25
744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475
74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47
742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263
741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03
740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14
739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6891
73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79
737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49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