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9 12:13 조회2,922회 댓글0건

본문

“通卽 不痛, 不通卽 痛” (통즉불통 불통즉 통), 건강 지혜로 삼아야

 

 

“너무 발이 차서 밤에 잠이 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발이 차가운 것을 느끼십니까?” “예, 벌써 오래 됬습니다. 너무 발이 차서 밤에 잠이 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환자의 발이 차다. 섬칫할 정도로 차다. 환자 본인만 냉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손에도 발에 냉기가 느껴진다. 그런데 한 쪽만 차다. 왜 한 쪽만 차가운 것일까.

 

환자는 오래 전에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았다. 혈당 조절이 잘 안되어 해가 갈수록 혈당강하제의 수치를 높여야 했다. 늘 입이 마르고 목은 타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 영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 외 이런 저런 증상이 있지만 무엇보다 견디기 어려운 것이 바로 족냉감. 아무리 두터운 이불로  감싸도 냉감은 가라앉지 않는다. 체질은 목양인. 당뇨와 더불어 고혈압이 있기에 육식을 줄이고 야채 위주로 식단 관리를 해 왔다. 빵과 시어리얼, 우유, 계란 그리고 이런 저런 야채. 그런데 혈당 관리가 안된다. 혈당 수치가 조절이 되지 않고 해마다 상승해 왔다.

 

 “오늘부터 육식을 하세요. 일 주일에 1번으로는 전혀 부족합니다. 빵과 우유 그리고 시어리얼을  끊으시고 계란은 일 주 2개 이하로 하세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빵, 우유 그리고 시어리얼를 그야말로 ‘뚝’ 끊었다. 계란도 하루에 2개씩 일주일 몇 차례 하던 것을 거의 먹지 않다시피 한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아침, 점심 육식을 한다. 당뇨와 고혈압이 동시에 있는 환자가 아침 점심으로 육식을 한다는 것이 좀 납득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체질치료와 함께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음식관리를 하고 있다.

 

환자는 치료를 받은 지 한 달 사이로 여러가지 변화를 느끼고 있다. 늘 목이 타들어 가는 것 같은 작열감이 거의 사라졌다.  체중이 빠지고. 그 중에서도 발의 냉감이 현저히 줄었다. 발의 냉감으로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웠는데, 지금은이불을 덥으면 온기가 느껴지고 잠을 달게 자게 된것이다.  그리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혈압약을 끊었는데도.

 

발의 냉감은 쉽게 말해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 것이다. 당뇨로 인해서 피가 진해지고 진득진득하니 피의 흐름이 좋지 않을 것은 당연한 이치. 피의 흐름이 좋지 못한 것은 혈관벽과 더불어 심장에서 피를 박출하는 힘 역시 약하기 때문이다.

 

목양인의 가장 위약점은 폐와 대장이 약한데에 있다. 반면에 간의 기운이 너무 높아 (간열이라 표현한다) 심장으로 파급된다. 목양인의 고혈압은 간열과 관계가 있다. 목양인 의 치료와 관리는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을 내려주는 쪽과 더불어 가장 약한 부분인 폐와 대장의 힘을 올려 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그리고 폐와 대장의 힘을 올려 주는 면에서 그 주된 식이는 육식과 뿌리야채에 있다.

 

환자는 체질 치료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 중에서는 걷기가 으뜸이다.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거의 철저하게  음식을 가리고 있다. 무심코 먹었던 과자 하나, 빵이나 떡 한 조각도 입에 대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오고, 혈당치가 거의 정상으로 조절되고 있다.  

 

 “발의 냉감이 현저하게 줄은 것만 해도 제게는 큰 변화입니다.”라고 하는 환자의 밝은 얼굴과 함께, 하루 몇차례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쉽게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주사를 끊을 때를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발이 차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발이 뜨거워 견딜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발이 얼마나 뜨거운 지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한다. 밤에는 발을 이불 밖으로 내 놓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다. 발을 찬 물에 담구어 보기도 하고 밤마다 로션을 발라 보기도 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갱년기 때라면 좀 이해할 만도 한데, 갱년기 때가 아닌데도 나타나는 족열은 어디서 온 것인가?

 

사람이 늘 추위를 타고 수족이 차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발이 뜨거우면 그 연유를 따라 잡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역시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라 쉽게 생각하면 된다. 다만 족열에 있어서는 간의 기(에너지)가 흐르는 통로가 막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필자는 지난 주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발이 뜨거워 견딜 수 없다고 하는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환자의 발이 손을 갖다 대면 서리 서린 것처럼 차갑다면, 이 환자의 발은 마치 뜨거운 벽돌을 닿은 것처럼 열이 느껴진다. 몸은 말할 수 없이 피곤하고 소화도 안된다. 피곤, 소화불량 그리고 족열. 체질은 금양인. 간이 허하다. 간이 허하야 소화력이 떨어지고 (소화는 위가 담당하고 있지만 그 원천은 간에 있다.) 피로가 심하여 간의 혈맥이 막힘으로 족열이 유발된 것이다. 간을 치료함과 더불어 식이에 관해 몇가지 지침을 주었다.

 

“육식을 하지 마세요. 빵을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수영을 하시면 좋습니다.” 다행히 환자는 몇 번의 치료로 현저하게 열감이 줄었다.

 

족열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체질은 대개가 양인들이다. 필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수음(소음인의 음인) 금음(태양인의 음인) 목음(태음인의 음인)의 경우는 족열이나 전신열을 호소한 경우를 본 경우가 드물다. 이는 음양학적으로 음은 냉이요 양은 열로 분류되기에 양인들이 일종의 순환장애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족열이나 전신열인 것이다.

 

음인들은 몸이 나빠지면 (순환이 되지 못하면) 몸이 더욱 냉해지고 양인들은 더욱 열감이 나타난다. (목음인의 경우는 간의 열로 인해서 간혹 피로와 더불어 열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선천적으로 차게 타고나는 음인들이 순환에 장애가 올 경우 냉기가 한 곳에 정체되어 더욱 냉감이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몸이 찬 소음인이 소화장애든, 스트레스든 그 결과는 수족이 더욱 차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양상이다. 이와 반대로 선천적으로 열을 타고타는 양인들이 어떤 이유로 순환이 되지 않을 때 그 열이 한 곳에 집중되어 족열감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한방에 “通卽 不痛, 不通卽 痛” (통즉불통 불통즉 통)이란 원칙이 있다. 人身의 血과 氣가 잘 흐르면 몸에 제반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반대로 잘 흐르지 못하면 통증이 나타난다. 수족에 나타나는 냉감과 열감도 같은 원리에 기초한다. 건강의 핵심은 흐름의 원할함에 있다. 보이는 피의 흐름과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이 원할해야 한다. 혈압이 정상이고 피 검사상 그 성분들의 수치에 문제가 없더라도 기의 흐름이 막히면 더불어 피의 흐름도 막힐 수 있다. 그러기에 氣의 흐름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을 잘 따라 잡을 수 없으면 보이는 피의 흐름이라도 잘 되도록 하면 된다. 어떻게? 운동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체질에 맞게끔 음식을 가린다.  인신의 혈맥 흐름은 이 정도만 해도 8부 능선은 넘은 것이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191
123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192
123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192
123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94
12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194
123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95
1230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199
12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02
122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04
12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204
1226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05
12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07
122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07
122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08
122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09
122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11
1220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12
12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13
1218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16
12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218
1216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21
12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21
1214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21
121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23
1212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24
12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24
1210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6
1209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28
1208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30
1207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230
12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31
12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31
120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32
120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33
12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35
1201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36
12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36
1199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38
119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241
1197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42
11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43
1195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45
119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47
11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49
1192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53
11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53
1190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57
11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60
11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63
11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266
118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66
11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66
118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68
118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70
1182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71
11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5
11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5
11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78
11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280
11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80
117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83
11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83
1174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88
1173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290
11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91
11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91
117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91
1169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294
1168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294
116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296
1166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297
116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297
116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299
11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00
1162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01
1161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01
1160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02
115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07
115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10
115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13
1156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15
11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15
11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16
115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18
115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24
1151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7
115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7
1149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327
11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329
11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329
11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29
114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331
11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331
114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1
1142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332
11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332
114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33
11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35
11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36
11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3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