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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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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3 10:19 조회10,0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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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몸의 고유한 특성 이해하고 그에 따른 건강법 지켜야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소음인은 腎大脾小(신대비소)의 장기 구조를 이루고 있다. 신장 (콩팥)이 크다는 뜻을 논하는데는 좀 난해하고 장황한 설명이 필요하니 잠시 생략하고, 비장 (위장과 췌장으로 이해하면 된다)이 작다는 것은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소’를, “소화기능이 약하다, 위장이 작아서 많이 먹으면 금새 불편해 진다, 많이 먹지 못하고 소화력이 약하니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다, 
위장이 차기 때문에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먹을 시에는 배가 사르르 아프거나 변이 묽어지고 혹은 설사를 한다.”등으로 이해해도 크게 무리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이 조금 마른 것 같고, 종종 소화 때문에 불편해 하고 성격은 다분이 온순하면서 예민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면 대체적으로 소음인으로 간주된다.


대학교에 다니는 20대 초반, 돌이라도 소화시킬 수 있고 쌀 한가마는 거뜬히 들어 올릴 정도의 힘과 누구라도 압도할 수 있을 패기넘칠 나이에, 삐쩍 말라있고, 밥은 먹는둥 마는둥, 소화는 잘 못시키고, 말수는 적으면서 늘 생각에 잠겨 있는 듯 보이고, 시험보는 날은 다른 날에 비해 화장실에 빈번히 왔다갔다하는, 어떤 평범한 학생을 주위에서 ‘너는 소음인이야’라고 딱지를 붙인 적이 있었다. 

하루는 그 학생이 본초학 시간에 앞자리쯤에 앉아 있었는데, 강의하던 교수님이 도중에 그 학생의 얼굴을 보더니, “자네, 약 좀 먹어야 하겠구만”하면서 손수 처방을 내려 주었다. 

그 학생이 감격하여 그 처방전을 손에 쥐고 알고 지내던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으려고 하니, 그 처방이 황기, 당귀 그리고 인삼이 주가 된 ‘십전대보탕’임을 알게 되었다. (십전대보탕은 두어 가지를 뺀다면 전형적인 소음인 약이다.) 그렇다면 그 학생이 삐쩍 마르고 혈색이 좋지 못했기에 소음인으로 보고 소음인 약을 처방한 것이었을까.


이제마의 사상의학에 태음인이라는 체질이 있다. 태음인의 장기의 구조는 肝大肺小(간대폐소)다. “간이 크고 폐가 작다”는 소음인의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다”보다 이해하기가 더 난해하다. 

간이 크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간의 크기가 큰 것일까. 혹은 시쳇말로 ‘간뎅이가 부어’ 용기 백배하여 이것저것 나서기를 좋아하거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쉬이 대항한다는 뜻일까. 또한 폐가 작다면 쉽게 감기에 걸리고 기침을 달고 사는 것일까. 그런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간은 인체의 저장 창고와도 같아 외부의 물질(음식의 영양소)을 저장하고 폐는 인체의 필요없는 노폐물을 땀으로 배설(이를 발산이라 표현한다.)하는 기관으로 이해할 때, 태음인은 간의 저장 능력이 강하고 폐의 발산 기능이 약한 체질로 이해될 수 있다. 

(이제마의 표현대로 하면, 간의 吸取之氣<흡취지기>가 강하고 폐의 呼散之氣<호산지기>가 약하다. ‘호흡’에서 호는 내쉬는 숨, 흡은 들여마시는 숨으로 태음인은 받아들이는 역량이 강하고 내뱉는 역량은 약하다) 그래서 결론은 쉽게 살이 찌고 비만하기 쉽다. 받아들이는 기운이 세어 비만할 시에는 열이 발생한다. 그래서 태음인은 열체질이다.  


자, 정리해 보자. 태음인은 배출보다는 흡수가 많아 비후하기 쉽다. 근골의 발달이 좋고, 피부는 견실하다. 

대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좀 둔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면서 지구력과 끈기가 있고 과묵하면서도 전통을 수구하려는 보수성이 있다. 소음인과 태음인을 보면 외모와 성격에서 쉽게 구분이 날 수 있을 것 같다. 

한 쪽은 마르고 다른 한 쪽은 비만하고, 한 쪽은 땀이 잘 안나고 (운동을 해도 그리 땀이 많지 않고 잠시뒤면 금방 그친다.) 다른 한 쪽은 가만 있어도 쉬이 땀이 나면서 운동이라도 할 것 같으면 땀이 비오듯 한다. 한 쪽은 소화를 잘 못시키어 자주 ‘걱걱’거리는데 다른 한 쪽은 다식을 해도 소화에는 별로 무리가 없는 식이다. 

한 쪽은 온순, 얌전, 예민, 소극적, 신경질적, 세밀하고, 다른 한 쪽은 과묵, 듬직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내색을 하지 않으니 (음흉하다고 표현한다), 소음인과 태음인의 구별은 딱 결정이 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말랐네, 그러면 소음인, 뚱뚱하네 그러면 태음인’ 하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구분이 타당하거나 사실일까. 세상사가 다 그러하듯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소음인에도 음양이 있고 태음인에도 음양이 있다. 소음인의 음인을 ‘수음인’이라고 하고 태음인의 음인을 ‘목음인’이라 하는데 이 두 체질이 비슷한 면이 많이 있다.


지난 주 나이 50에 막 접어든 중년 남성이 어떤 건강 문제로 방문했다. 첫째, 체구가 크지 않다. 둘째, 아랫배가 차다. 셋째, 하루에 두세 차례 변을 보고, 변이 무르면서 종종 설사를 한다. 

이 정도면 태음인과 별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맥은 소음인 (수음인)이 아니라 목음인으로 잡힌다. 

자, 수음인과 목음인을 가려야 필요가 있을까? 두 체질 공히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요, 아랫배가 차면서 쉽게 변이 물러지고 설사를 한다면 체질에 무관하게 치료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증상에만 촛점을 맞추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비슷한 증상에 같은 치료 (약)를 할 때 어떤 이는 그런대로 차도나 회복이 보이는데 또 어떤 이는 전혀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다. 체질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수음인의 가장 약한 장기는 위장이요, 목음인의 가장 약한 장기는 대장이라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 차이에서 치료가 완전히 달라진다. 목음인은 대장이 짧고 무력하여 하루에 몇 번이고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아침이나 점심을 먹은 지 얼마 안되어 뭔가를 다시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이미 먹은 것을 내 보낸다. 

수음인의 위는 선천적으로 작고 기능이 약해서 주로 위장에 문제가 나타난다면 (위하수증은 거의 이 체질의 독점이다) 목음인은 위장에 별 문제가 없어 소화를 잘 시키지만 대장이 냉하고 힘이 없어 수분 처리가 잘 안되고 저장하는 창고가 좁아서 자꾸 내 보내는 식이다. 

다시 말하면 수음인은 위가 문제요, 목음인은 대장이 문제다. 두 체질 모두 냉성이요 마른 경우에서 비슷하다. (목음인 가운데 비만한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장기의 구조가 다르기에 치료나 섭생은 확연히 달라진다. 

소음인은 온도적으로 질적으로 냉한 음식을 먹으면 냉한 위가 더욱 냉각되어 모든 불건강, 불안으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목음인은 대장의 무력으로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며, 통변이 고르지 못하면서 우울함과 불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건강관리에 있어 이 두체질은 큰 차이가 있다. 예컨대 돼지고기는 수음인에게 맞지 않지만 목음인은 무난하다든지, 밀가루는 수음인에게는 해롭지만 목음인은 괜찮다든지 그리고 인삼은 수음인에게 주로 쓰이지만 목음인에게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지 하는 면에서 그렇다. 

아울러 수음인은 냉수마찰이나 냉욕이 좋지만 목음인은 사우나나 온탕이 절대적이다. 

세상에, 건강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시키는데 있다. 

천지 사방을 둘러보면 꽃 하나도 그 고유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있는데, 사람은 어떠하랴. 세상에 획일적인 것은 없다. 자연을 보아도, 각 나라의 언어, 풍습을 보아도 그리고 각 사람의 외모와 성정과 습성을 보아도. 각 사람이 자신의 고유 生理를 이해하고 거기에 따른 건강법을 따를 것이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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