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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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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4 12:33 조회3,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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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음식이나 음료 고집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영양소 즐기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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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필자의 번호는 ‘5번’이었다. 초등학교 때 그리고 중학교  때 몇 차례인지 정확지는 않지만 필자에게 주어진 번호는 주로 ‘5번’이었다.

 

그건 그렇고, 남의 집 귀한 자식(?) 이름이 있을터인데 굳이 번호를 부를 것은 뭐람. 그런데 학교에서는 종종 번호가 이름을 대신하였다.

 

 “오늘이 5일이니까 ‘5번’, 교과서 읽어봐. 이 문제 풀어봐!” 그런데 언젠가부터인지, 묘하게 번호 ‘5’가 친근감이 생기고, 숫자 ‘5’는 ‘나의 number’라는 뭐 그런 자긍심 그리고 이 숫자에는 뭔가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대학에서 전공하는 한의학은 음양 오행학이다. 대학 내내 ‘5’자 놀음 속에서 공부하였고, 지금 필자가 한의사로서 응용하는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침은 철저하게 숫자 ‘5’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치료법이다.)

 

자, 그렇다면 숫자 5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번호를 매길 때, 성씨를 가지고 정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면 대개는 ‘고’씨 성을 가진 학생들이 앞 번호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권’씨 성을 가진 필자 역시 앞에서 놀았는데, 몇 차례를 묘하게 ‘3 번’도 ‘8 번’도 아닌 ‘5’번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키’였다. 필자는 ‘키’를 가지고도 늘 앞 번호를 차지했었다. ‘5번,’ 오십 몇 명 중, 혹은 육십 명 가량에서 다섯 번째가 내 차지가 되곤 했다.

 

그 때도 남들보다 작았던 것이 틀림없다. 게다가 마르기까지 했으니. 그 때 우리 부모님은 그런 아들 때문에 속상하셨을까. 아, 그래서 어머니가 그런 아들을 위해서 ‘보약’을 지어서 먹이셨나 보다.

 

그런데 키 때문에, 거짓말 보태지 않고 단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필자가 아는 대학 후배는 작은 키 때문에 무진 속앓이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저런 방법과 함께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를 운동삼아 했다고 하는데, 중력을 거스리면 키가 커진다는 소신을 가지고. 그런데 ‘거꾸로 매달리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중고등시절, 키 때문에 무진 고민하고 자신감을 잃었었는데, 대학에 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고 지금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 어린 시절 키 작다고 손해 본적이 있을까. 키 작다고 소위 ‘왕따’당했었거나 키 크고 몸 좋은 아이들한테 어떤 ‘표적’이 되어 놀림이나 괴롭힘 받은 적도 없었다.

 

하긴 성격이 워낙 숫기가 없고 조용조용하여 다른 아이들과 시비가 붙을 일도 없었으니  무엇보다 키 크려고 무엇인가를 시도하지도 않았었다. 

 

세월이 흘러 고등학교 끝무렵 쯤에 키를 재보니, 놀랍게도 ‘평균’을 넘었다.  어, 키크려고 육식 위주로 식사를 한 것도 아니고, 우유를 벌컥벌컥 마신 것도 아니고, 수영이나 여타 운동을 작심하고 한 적도 없고, 또한 혹시라도 도움이 될려나 하고 영양제를 복용한 것도 아닌데, 키가 컷네. 그 당시에도 물론 전혀 키가 큰 쪽은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주어졌던 숫자 5와는 작별을 한 것이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의 성장에는 또 하나의 미스테리가 담겨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필자는 요 수년 사이 집안의 조그마한 터를 밭으로 가꾸고 몇 가지 채소를 심어왔다. 지난 해 까지 맥을 추지 못했던 오이가 올해는 다행히 잘 자라 식탁의 한 자리를 차지해서 좋고 또 감사하고. 그런데  나무나 철망으로 묶어 두지 않으면 옆으로 가지를 둥굴둥굴 뻗치는 오이 말고, 다른 여타 채소들은, 예컨대 파나 가지 그리고 깻잎 등은 위로 자라는데, 처음 시작은 분명 그 크기에서 비슷비슷하였는데, 몇 개월이 지난 싯점에서는 그 크기에서 분명 차이가 난다.

 

어, 이건 또 무슨 이치람. 한 쪽에다 물을 더 준 것도, 더 눈길을 준 것도 아닌데, 저것은 저만큼 자라고 이것은 요만큼만 자랐으니, 참 모를 일이다.

 

그 종자의 DNA에 각기 그만큼 자라도록 이미 정해져 있어서 그런 것일까. 그런데, 필자가 조금은 체득하고 정말 하고 싶은 말, 그리고 참 신기한 것은 이것이다.

 

줄기가 큰 것에서 나온 것이나 작은 것에서 나온 것이나 그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 다른 것 보다 더 크게 자란 깻잎, 그리고 좀 작게 자란 깻잎 모두 그 맛에서는 깻잎맛이 나지, 저것이 이 것보다 더 고소하고 더 맛있다 뭐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지를 더 크게 친 방울 도마토에서 나온 것이나 좀 덜친 것에서 나온 것 동일하게 툭 터지면서 쏟아지는 상큼한 맛은 크게 다름이 없다. 그러고 보면 ‘키’에는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대학 다닐 때 어떤 아리따운 아가씨 하는 말, “나는 180cm 이하와는 사귀지 않아요.”  그 아가씨는 ‘키’에서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남자의 큰 키가 여자를 폭 감싸주어 보호받고자 하는 본능을 만족시켜준다고 생각한 것일까. 혹은 키에 더 강력한 남성다움이 있다고 믿은 것일까.

 

아니면 무의식 중, 허울속에 쓸려나리는 빈약한 마음을 보상하려는 것일까. 최근,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 아이가 그 엄마와 함께 필자를 방문했다.

 

아이의 엄마의 말로는 아이가 공부를 비롯해 하는 일은 제법 당찬데 키가 좀 작아 마음쓰인다는 것이다. “너는 어떠하니?” 아이는 키에 대해서 크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보였다.  (그래, 네가 갑이다! 키가 좀 크지 않으면 어떠니. 그냥 네 인생 살면 된단다:필자의 마음)

 

의원에 방문한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키’에 예민한 이 시대를 사는 그 아이를 위해 필자는 사람의 성장에 관해 잠시 ‘강의’ (?)를 해 주었다. 그리고 체질로 접근하여 진료를 하고있다.

 

아이의 체질은 금양인. 자, 여기에서 하나의 고민이 등장한다. 성장을 위해서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단백질 공급을 위해서 육식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터인데, 금양인 체질이 육식과 우유를 많이 먹고 많이 마셔도 될까. 

 

필자의 답변은 이렇다. 첫째, 금양체질은 육식과 우유과 맞지 않다. 금양체질의 간과 담은 가장 약하여 육식이나 우유를 소화시킬 효소의 분비가 충분치 못하여 자칫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온갖 소화불량, 심리적인 불안정, 변비와 설사의 반복, 피부 문제, 집중력의 저하 등등이 이러한 음식과 관계가 있다. 육식과 우유가 사람의 성장에 얼마만큼 기여하는 지 정확한 자료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건강이 ‘키’보다 더 중할진대, ‘키’를 위해서 전체적인 건강을 희생시킬 수는 없는 법이다. 금양체질은 육식을 삼가고 우유나 치즈 역시 삼가는 것이 건강에 중요하다. 

 

둘째, 우유가 사람의 건강 (영양)과 키에 얼만큼 직결되어 있을까에 관한 문제다. 일반적으로 우유에는 칼슘이 많아 사람의 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성장에 있어서 칼슘이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그 칼슘 공급원은 다양하다.

 

성장에 있어서, 충분한 칼슘 섭취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칼슘과 함께 운동을 통한 뼈의 칼슘 흡수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필자는 최근에 한 영양학에 관한 책에서 ‘우유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라는 서술에 한 동안 곰곰이 생각에 잠긴 적이 있었다.

 

그리고 우유의 제조 과정과 성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만인의 영양 식품이라는 우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보게 되었다.

 

흠, 일리가 있네. 송아지를 위한 소에서 나온 우유를 사람이 먹는다. 그리고 그 성분은.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서 우유를 마실까. 영양을 위해서, 혹은 성장을 위해서?

 

필자는 영양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다만 칼슘 섭취를 위한다면 그리고 건강(영양)을 위한다면 굳이 ‘우유’에서가 아니라도 다른 여타 채소나 과일 혹은 곡류를 통해서 충분히 (‘적절히’란 표현이 정확하다)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그 사람의 체질이 금양, 금음체질이라면.  그래서 필자는 아이의 엄마에게 가볍게 말을 해 주었다. 차라리 잘 자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체질에 맞게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도 한국 사회는 ‘키’에 민감한가. 만약 그렇다면 필자처럼 키가 크지 않은 자가 장가간 것은 여간 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첫째는 모든 엄마들이 자신들의 자녀들과 다른 이들을 건전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 내 자식 키가 좀 작다고 신경 씌여지고 마음 아파할 것이 아니다.

 

'키’가 대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신묘막측한 우주안에서 크든 작던, 생김이 올망졸망하든 선이 굵든,  그 존재에 있어서 무가치하거나 볼품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필자는 그리 보고 또 그러한 시각이 맞다고 느끼고 배워왔다. 사람이 크면 큰대로 혹은 작으면 작은대로, 이목구비가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각각의 고유의 美와 독특한 개성이 있는 것인데, ‘키’를 가지고 사람 인생의 멋과 아름다움 그리고 무게를 재려 하다니,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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