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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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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0 12:11 조회2,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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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여유, 장수무병의 지름길

 

                                          

2-3년만 지나면 일흔인데 어찌 이리도 亭亭(정정)하실까. 지난 주 노년에 접어든 부부가 필자의 집을 손님으로 방문했다. 멀리서 누군가 집을 찾아주는 것은 반가움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긴장과 평상시 이상의 노동을 요구한다. 손님을 위해 여름 이불을 세탁하고, 화장실을 비롯하여 집안 구석구석, 최소한 손님의 손끝이 닿고 눈길이 갈 만한 곳을 찾아 청소한다. 하다못해 잔디 사이로 삐쭉 고개를 내민 잡초 하나도 제거한다.

 

그 당시 최고라는 대학의 법대를 거쳐 (그리고 군복무) 외교관 생활을 20년 하다가, 一國의 대사로 막 발령나려는 즈음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외교부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전설’속의 인물과 그 부인되는 분은 그냥 보통 주택의 남는 방 하나를 숙소로 제공받은 것에 감사를 표한다.

 

년배가 훨씬 어린 필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 인생사에 대해서 정담이나 덕담을 내 놓을 수도 있을 법하지만 앞서서 말을 내 놓지 않고, 필자가 말의 운을 만들면 그 때에야 답변하듯 말을 나눈다. 그래서 그랬을까, 좀 어려울 줄 알았던 손님맞이에 그리 부담이 가지 않았다.

 

일흔을 앞둔 노 신사분은 청각이 좋지 못함을 미리 고지한다. 그럼에도 얼굴에 담겨웃는 늘 웃는 상은 어린 아이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하루는 상급장교 앞에 서 있었는데, 느닷없이 “너 왜 웃냐?” 하면서 뺨을 맞았다. “어, 저 웃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웃지 않았다고 답하는 그의 얼굴이 여전히 웃음기가 있어보여, 그 상급자는 자신이 비웃음을 사는 것으로 오해하여 연거푸 주먹을 몇차려 더 날렸다는 것이다.

 

일흔이 다 된 노인의 얼굴에 비친 웃는 상과 그의 젊은 시절을 연상해 보면 이것이 그의 자연스런 모습이 틀림없을진대, 그의 웃는 상이 상대방으로 오해를 산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의 인생은 정말 즐거울만한 것으로 가득차서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의 삶 일정한 시기에 어떤 깨달음이나 변화로 인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웃는 얼굴이 늘상 환대받는 것 같지 않다. 그래도 웃는 얼굴이 얼마나 보기가 좋은가!

 

체질은 소양인. 십수년 전, 미 동부 워싱턴에서 어떻게 어떻게 만났을 때 체질을 감별했었다. 체질감별의 네가지 지표중에서 性情(성정:기질이나 성격)으로 체질 감별하는 것이 사실 그다지 용이한 것은 아닌데, 이 분은 그 때나 이 번이나 소양인의 성정이 그대로 보인다.

 

밝다. 사교적으로 누구와도 쉽게 말을 나눈다. 부지런하다. 행동이 빠르고 늘 적극적이다. 이 정도면 참 좋은 성격 그리고 삶의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전형적인 소양인은 성격이 급하다. 그래서 마음에 있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다 토로하고 쏟아 내어 혹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자책과 후회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이 분은 인생 연륜이 있어서 그럴까, 그 전에도 그랬고 이 번에도 말을 내 놓아도 상대방의 개인사와는 별반 관계없는 대화를 하고 무엇보다 멈추어야 할 때를 잘 간파한다.

 

이 정도면 필자같이 체질에 관심있는 한의사에게는 소양인으로서 굉장히 ‘순화’ 혹은 ‘훈련’ 혹은 ‘정화’되었다고 보여진다. 

 

소양인의 약점인 급함과 發火(발화-쉽게 노를 분출함)를 조절한다는 것이 말같이 그리 쉽지 않은데, 소양인이 급함과 발화를 절제할 수 있음은 조금 과장되이 표현하여 거의 성인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소양인 체질의 성정은 급하고 화를 잘 낸다.

 

그 부인되는 분은 금양체질. (태양인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평생을 고기를 별 즐기지 않았는데, (고기를 먹으면 불편하다는 것을 이미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예전 필자를 만난 이후로는 고기를 더욱 가까이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금양인이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天幸(천행)이다. 금양인이 육식을 하게 되면 노년에 접어들수록 뇌에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알쯔하이머나 파킨슨씨 병 등에서 그렇다. 육식이 이 체질에 꼭 뇌와 관련된 질환만 야기시키는 것은 아니다. 만성 소화불량. 이것 보통 문제가 아니다.

 

변비와 설사의 주기적 반복. 피부 문제. 만성피로. 알러지. 그리고 무드(감정)의 지나친 변화. 이 분은 지금도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

 

누가 금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러기에 필자는 천행이라고 말한다. 금양인이 육식을 하지 않으면서 수영을 한다면? 금상첨화다! 십여년 전 쯤, 어깨에 말할 수 없는 통증이 왔을 때, 수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 치료도 없이 정말 ‘싹’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 왈, “금양인에게 수영은 좋습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하시면 좋습니다.”

 

하루는 가만이 앉아서 이 분의 인생사를 들으니 보통 재미나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교훈도 있다. 젊었을 때, 한 동기생과의 상호 비교와 경쟁 그리고 한 스승으로부터 받은 무시와 소외감으로 심장이 녹고 뼈를 깍는 그리고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고통 중에서 하늘의 메세지를 들었다는 그의 인생이 필자를 전율하게 한다.

 

이제마 선생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太陽人, 耳聽天時(태양인, 이청천시: 태양인은 귀가 밝아 하늘의 소리(천지 돌아가는 기운)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에 하늘의 소리를 듣고 그 이후에 사람 사이의 어떠한 갈등도 초월하는 마음의 ‘절대 평화’와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을 잡게 되었다고 하니, 그는 누구이길래 저리도 큰 복을 받았던가.

 

그 하늘의 소리는, “너는 왜 사람의 말과 認定(인정)에 좌지우지되어 한 순간은 갈대와 같이 즐거웠다가 또 다른 순간은 마음을 찢는 고통을 겪느냐.

 

누가 뭐라해도 너의 인생, 흔들리지 않는 너의 인생을 살아라.” 이 세상 살면서 몇이나 이런 하늘의 소리를 듣고 그 이후는 절대 평화의 인생을 영위할까.

 

그래서 필자의 눈에 그 분이 그렇게 복있어 보일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그가 태양인이기에? 그가 혹 특출한 성정을 소유했기에? 필자의 눈에 그리 보이지 않는다.

 

그가 어떻게 하여 하늘의 소리를 들었는 지 필자는 모른다. 다만 사람의 고통을 하늘이 긍휼이 여겨 살 길을 열어놓았다고 믿고 싶다.

 

그런데 그처럼 갈등과 고통을 겪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런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그러한 하늘의 소리가, 절대 평화를 가져다 주는 하늘의 음성이 내게도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복잡한 인생사, 가도가도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 좀 더 웃고 더하여 자주 웃는다면, 그리고 일생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한 번, 혹은 몇 차례라도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절대 평화’를 소유할 수만 있다면, 하! 부귀장수가 이에 비할 것이더냐. 그 보다 더 좋은 인생이 어디 있으랴.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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