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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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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8 11:27 조회2,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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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건강관리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체의 오묘한 진리, 이해하는 것이 필요

                                                                      

그 때가 1990년 초반이었을까. 영화 제목도 모른 체 어떤 영화를 보는데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제목이 ‘coma’ (혼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배경은 병원이다. 그리고 그 영화 말미 부분이 강렬하다. 병원 한 구석의 비밀 장소. 그 곳에는 혼수 상태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이 생명 연장의 튜부를 낀 채로 각자 침대에 누워 있다.

 

병원장과 몇몇 의사들이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비밀스럽게, 혼수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가 필요한 환자에게 장기이식을 한다. 더 큰 문제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도적으로 coma에 빠지게 한다는 것. 그 병원에 근무하는 이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사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줄거리다. Coma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회복될 환자들을 고의적으로Coma에 빠뜨리는 병원 수뇌부 그리고 밀거래 등등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파격적이어서 숨이 막힐 정도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일까! 몇날 몇칠을 되내이고 되새기고 고민하게 했던 영화, coma.

 

그 소설의 작가는 Robin Cook 이라는 미국 의사. 알고보니 그는 이 시대 소설계의 한 축을 이루는 명망을 얻고 있었다. 그의 소설은 모두가 의학에 관련되어 있다. coma라는 영화가 너무 강렬해서 그랬던 것일까. Robin Cook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가고, 카나다에 이민을 온 후 짧디짭은 영어로 400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영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큰 산과 같았지만, 그의 소설을 찾게 되고 그의 글은 철저하게 서스펜스여서 모르는 단어가 많음에도 그 내용을 파악하는데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선과 악이 분명하고 humanity (인간애)가 깔려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떤 다행감을 갖게 한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다. 의학의 방향도 많이 바뀌고.그의 최근 소설은 iPhone doctor에 관한 것.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는 시간적, 물질적 고충을 잘 설명하면서 iPhone으로 진료하는 발상이 산뜻하여 호감이 간다. IPhone에 관한 진료체계의 설명은 좀 장황하여 다 담을 수 없고 그 체계만은 너무나 그럴듯하여 앞으로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예측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소설에서, iPhone으로 진료를 받는 몇 몇 환자들이 급작스럽게 생명을 잃는다.

 

그들은 모두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결론적으로 말하면, IPhone중앙 통제 센터에서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내용이요, 국가 기관과 연계가 됬을 것 같은 뉘앙스가 충격적이다. 어떤 의사가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주목하여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 IPhone의료 시대의 도래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각 환자마다 자신의 몸 상태가 iPhone을 통해 원거리의 의사에게 전달되고 모든 기록이 보존되면서 날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컨디션이 파악되고 적절히 iPhone으로 처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당뇨 환자의 혈당관리는iPhone으로 직접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어 이러한 의료 시스템이 획기적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저자는 의사로서 그러한 시스템이 악하게 오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의 또 하나의 최근 소설은 stem cell (줄기세포)에 관한 것이다. 줄기세포를 통해 신장, 간, 췌장 그리고 심장과 같은 장기를 만든다. 그것도 남의 세포를 빌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그리고 필요할 때 자신에게 이식한다. 이는 복제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다. 복제가 어떤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 줄기세포를 통한 의료 목적을 위한 각각의 장기 조성과 이식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윤리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소설, ‘Death benefit’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죽음을 통한 혜택’으로 번역하면 되려나)은 줄기세포와 장기 생산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생명을 잃고 있다. 한편 남의 장기를 이식받았을 때는 더러 부작용이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 장기의 부족과 면역계의 부작용을 모두 극복하는 방안이 바로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 생성과 조달이다.

 

가히 획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소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소설에서 볼 때, 현재 의료계는 바로 이러한 시대를 꿈꾸고 있다. 장기 조달을 통한 만수무강의 life. 어떤 질병에도 끄덕없는  life. 새로운 장기만 이식될 수 있다면. 그런데 만약 그러한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 다음의 목표는 무엇일까? ‘생명 창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위적인 방법을 통한 인간 생성이 아닐까. 신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도데체 무엇이 있을까?

 

Robin Cook 은 몇 년 전 또 하나의 소설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그의 소설의 말단은 너무나 무력하다. 이미 만들어 놓은 복제된 인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인간으로서 취급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아무리 통탄해도 부족할 정도의 弊害(폐해)를 그리고 있지만 그는 이러한 물음에 아무 답을 내 놓지 못한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의 조달 (생산)이 무한대 가능한, 그러한 가상과 시도가 현실이 될지라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세상과 생명이 존재한 이후에 전 우주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질서에 관련된 것이다. 우주와 생명계에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이 질서가 우주와 생명계를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 이 ‘질서’가 무너지거나 깨지면 질병이 온다. 종국에는 파멸이 온다.

 

이 질서에 역행하려고 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댓가’가 있다. 자, 인간 세계에서 발전과 복지와 편리 추구는 그 자체적으로 하등 잘못된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자연적 그리고 본연의 질서를 역행하면서까지 인간 본위의 발전과 편리추구는 타당한 것일까? 그로 인한 질서의 반란은 따르지 않을까? 의료기술의 진전으로 병든 환자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만약 의학이 무한대로 장기를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조달한다면, 그 이론이 가능하고 실제화 된다고 가정할 때, 간과할 없는 것은 생명을 본질적인 ‘자연’이라 할 때, 그 본질적 생명이 그러한 시도를 얼만큼 수긍하느냐 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에 놓인 인간의 삶. 아프면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발상과 시도는 Robin Cook 이라는 의사가 말한 바, 그 폐해 혹은 생명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음을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장기를 만드는 일, 생명(cell)을 가지고 마치 물품을 만들듯이 조달하여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식을 추구하기보다는, 未病(미병: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할 때 병에 걸리지 않도록 life style과 식생활에 더 많은 역점을 두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생명에 순행하는 건강의 최적이 아닐까. 의학은 고장난 이후에 수리하는 기계공이 되기보다는 미병할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원천적인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교육과 지침이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장기에 손상을 입은 이들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것은 찬사를 받을 만 하지만, 시작부터 마치 공장에서 만들듯이 장기를 만들어 놓고 아무렇게나 산 결과로 병들었을 때 새로운 장기로 땜방하듯이 한다면, ‘생명의 질서’가 결코 그것을 허용하지도 않겠지만 결코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차라리, 조금만 더 건강에 주의하여 먹어야 할 것을 적절히 먹고, 먹지 않아야 할 것은 줄이거나 먹지 않은 쪽으로 하는 것이 건강의 길이요 자연의 질서다. 그리고 적절히 운동하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자. 베풀고 용서하고 사랑하자.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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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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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35
66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233
6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32
6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29
6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28
6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7
6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7
6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27
6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25
6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221
651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18
650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16
649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15
6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08
647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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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05
6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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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196
6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191
6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190
637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90
6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189
6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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