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8 11:27 조회2,633회 댓글0건

본문

03.gif

스마트폰  건강관리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체의 오묘한 진리, 이해하는 것이 필요

                                                                      

그 때가 1990년 초반이었을까. 영화 제목도 모른 체 어떤 영화를 보는데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제목이 ‘coma’ (혼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배경은 병원이다. 그리고 그 영화 말미 부분이 강렬하다. 병원 한 구석의 비밀 장소. 그 곳에는 혼수 상태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이 생명 연장의 튜부를 낀 채로 각자 침대에 누워 있다.

 

병원장과 몇몇 의사들이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비밀스럽게, 혼수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가 필요한 환자에게 장기이식을 한다. 더 큰 문제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도적으로 coma에 빠지게 한다는 것. 그 병원에 근무하는 이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사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줄거리다. Coma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회복될 환자들을 고의적으로Coma에 빠뜨리는 병원 수뇌부 그리고 밀거래 등등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파격적이어서 숨이 막힐 정도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일까! 몇날 몇칠을 되내이고 되새기고 고민하게 했던 영화, coma.

 

그 소설의 작가는 Robin Cook 이라는 미국 의사. 알고보니 그는 이 시대 소설계의 한 축을 이루는 명망을 얻고 있었다. 그의 소설은 모두가 의학에 관련되어 있다. coma라는 영화가 너무 강렬해서 그랬던 것일까. Robin Cook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가고, 카나다에 이민을 온 후 짧디짭은 영어로 400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영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큰 산과 같았지만, 그의 소설을 찾게 되고 그의 글은 철저하게 서스펜스여서 모르는 단어가 많음에도 그 내용을 파악하는데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선과 악이 분명하고 humanity (인간애)가 깔려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떤 다행감을 갖게 한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다. 의학의 방향도 많이 바뀌고.그의 최근 소설은 iPhone doctor에 관한 것.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는 시간적, 물질적 고충을 잘 설명하면서 iPhone으로 진료하는 발상이 산뜻하여 호감이 간다. IPhone에 관한 진료체계의 설명은 좀 장황하여 다 담을 수 없고 그 체계만은 너무나 그럴듯하여 앞으로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예측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소설에서, iPhone으로 진료를 받는 몇 몇 환자들이 급작스럽게 생명을 잃는다.

 

그들은 모두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결론적으로 말하면, IPhone중앙 통제 센터에서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내용이요, 국가 기관과 연계가 됬을 것 같은 뉘앙스가 충격적이다. 어떤 의사가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주목하여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 IPhone의료 시대의 도래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각 환자마다 자신의 몸 상태가 iPhone을 통해 원거리의 의사에게 전달되고 모든 기록이 보존되면서 날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컨디션이 파악되고 적절히 iPhone으로 처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당뇨 환자의 혈당관리는iPhone으로 직접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어 이러한 의료 시스템이 획기적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저자는 의사로서 그러한 시스템이 악하게 오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의 또 하나의 최근 소설은 stem cell (줄기세포)에 관한 것이다. 줄기세포를 통해 신장, 간, 췌장 그리고 심장과 같은 장기를 만든다. 그것도 남의 세포를 빌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그리고 필요할 때 자신에게 이식한다. 이는 복제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다. 복제가 어떤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 줄기세포를 통한 의료 목적을 위한 각각의 장기 조성과 이식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윤리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소설, ‘Death benefit’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죽음을 통한 혜택’으로 번역하면 되려나)은 줄기세포와 장기 생산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생명을 잃고 있다. 한편 남의 장기를 이식받았을 때는 더러 부작용이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 장기의 부족과 면역계의 부작용을 모두 극복하는 방안이 바로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 생성과 조달이다.

 

가히 획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소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소설에서 볼 때, 현재 의료계는 바로 이러한 시대를 꿈꾸고 있다. 장기 조달을 통한 만수무강의 life. 어떤 질병에도 끄덕없는  life. 새로운 장기만 이식될 수 있다면. 그런데 만약 그러한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 다음의 목표는 무엇일까? ‘생명 창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위적인 방법을 통한 인간 생성이 아닐까. 신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도데체 무엇이 있을까?

 

Robin Cook 은 몇 년 전 또 하나의 소설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그의 소설의 말단은 너무나 무력하다. 이미 만들어 놓은 복제된 인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인간으로서 취급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아무리 통탄해도 부족할 정도의 弊害(폐해)를 그리고 있지만 그는 이러한 물음에 아무 답을 내 놓지 못한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의 조달 (생산)이 무한대 가능한, 그러한 가상과 시도가 현실이 될지라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세상과 생명이 존재한 이후에 전 우주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질서에 관련된 것이다. 우주와 생명계에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이 질서가 우주와 생명계를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 이 ‘질서’가 무너지거나 깨지면 질병이 온다. 종국에는 파멸이 온다.

 

이 질서에 역행하려고 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댓가’가 있다. 자, 인간 세계에서 발전과 복지와 편리 추구는 그 자체적으로 하등 잘못된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자연적 그리고 본연의 질서를 역행하면서까지 인간 본위의 발전과 편리추구는 타당한 것일까? 그로 인한 질서의 반란은 따르지 않을까? 의료기술의 진전으로 병든 환자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만약 의학이 무한대로 장기를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조달한다면, 그 이론이 가능하고 실제화 된다고 가정할 때, 간과할 없는 것은 생명을 본질적인 ‘자연’이라 할 때, 그 본질적 생명이 그러한 시도를 얼만큼 수긍하느냐 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에 놓인 인간의 삶. 아프면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발상과 시도는 Robin Cook 이라는 의사가 말한 바, 그 폐해 혹은 생명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음을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장기를 만드는 일, 생명(cell)을 가지고 마치 물품을 만들듯이 조달하여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식을 추구하기보다는, 未病(미병: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할 때 병에 걸리지 않도록 life style과 식생활에 더 많은 역점을 두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생명에 순행하는 건강의 최적이 아닐까. 의학은 고장난 이후에 수리하는 기계공이 되기보다는 미병할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원천적인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교육과 지침이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장기에 손상을 입은 이들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것은 찬사를 받을 만 하지만, 시작부터 마치 공장에서 만들듯이 장기를 만들어 놓고 아무렇게나 산 결과로 병들었을 때 새로운 장기로 땜방하듯이 한다면, ‘생명의 질서’가 결코 그것을 허용하지도 않겠지만 결코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차라리, 조금만 더 건강에 주의하여 먹어야 할 것을 적절히 먹고, 먹지 않아야 할 것은 줄이거나 먹지 않은 쪽으로 하는 것이 건강의 길이요 자연의 질서다. 그리고 적절히 운동하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자. 베풀고 용서하고 사랑하자.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1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047
53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047
5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046
5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46
5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046
52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045
5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045
5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043
52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042
525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41
5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40
52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039
522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036
52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034
52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033
51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032
51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30
517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30
5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028
5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024
514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024
51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23
5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022
511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21
510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1
509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20
50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016
5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015
5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014
5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13
5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10
5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010
502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10
5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001
5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01
499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001
49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99
4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999
496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96
49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993
494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993
4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992
4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92
49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989
4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988
4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87
4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87
48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86
48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86
48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984
4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984
48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981
4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76
481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974
480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2974
47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73
47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2972
4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972
47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968
4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66
4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966
4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964
4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61
47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956
4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2952
469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949
468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947
46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46
4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945
46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943
4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43
46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941
462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937
461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35
460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32
459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2931
458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924
4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2923
45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18
455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16
4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16
453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2912
452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11
45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11
45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10
44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08
4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07
44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07
4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04
4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902
444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2902
44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901
44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00
44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95
44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891
4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890
43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2885
437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885
436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885
435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88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