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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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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7 19:25 조회3,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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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쓸데없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평상심을 찾는 것도 건강 유지 비결

췌장에 생기는 종양의 대다수는 암이다. 췌장암은 소화기암 중에서도 가장 급성이며 수술을 성공하기 어렵다. 조기 발견이 곤란하여 수술할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 자체도 대단히 복잡하다. (최신 진단과 치료) 초기에는 전신 권태, 식욕 감퇴, 상복부의 둔통과 불쾌감, 체중 감소 등이 있다. 초기에는 다른 위장 질환과 증세 감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췌장은 복막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길이는 15-20cm 무게는 70g 정도로서 췌두(head), 췌체(body) 그리고 췌미 (tail)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췌장암은 2/3 이상이 췌두부에서 발생되고, 암은 통증없이 황달이 나타나 지속되며 점차 증강된다. 이 췌장암은 전이가 쉽다. 췌두부의 뒷쪽에서는 문맥이라는 굵다란 혈관이 밀착해 있는데 이 혈관은 위장과 그밖의 복부장기에서 정맥혈을 모아 간장으로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췌장암이 진행되면 쉽게 문맥으로 파급하여 혈류를 매개로 해서 간장으로 전이하게 된다. 특히 췌장두부 암에서는 이 경향이 크므로 곧 간장으로 이전할 염려가 있다.그리고 췌장은 복부의 다른 장기와는 달리 복강후벽에 밀착되어 있어 암이 발생하면 주위의 장기에 연속적으로 번져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임파관도 발달되어 있으므로 주위의 또는 먼곳에 있는 임파절에도 전이가 쉽게 된다.  

췌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상대적 또는 절대적 결핍에 의하여 과혈당과 당뇨가 일어나는 동시에 복잡한 대사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췌장에 암이 발생하여 어느 정도 진행된다면 그 경과나 예후가 어떨지 예상하고 남음이 있다. 췌장암은 그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고 있지 않고 있고 여러 암 중에서 췌장암은 특히 그 발견과 치료가 용이하지 않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쉰 다섯. 어느 순간부터 소화제를 복용하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졌다. 예전과 달리 자주 피곤하고 또 피곤이 잘 풀리지 않았다. 거기에 체중이 계속 줄고 얼굴이 눈에 띌 정도로 노랗게 되었다. 그 해, 회사 정기 건강 검진에서 몸에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췌장암이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 일정이 잡혀졌다. 30년 이상을 가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궂은 일을 감내하면서 살아 왔는데, 어느 날 췌장암이라는 진단 앞에 선 것이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치와는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부유한 집안의 막내 딸이었던 이를 만나고 그 후 아내와 세 딸의 필요를 맞추기 위해 평생을 묵묵이 그리고 악착같이 일해야 했다. 그러나 그가 버는 수입은 자신의 가족의 소비 수준에 늘 미치지 못했다. 아무리 진급을 하고 월급이 많아져도, 더러는 회사내와 거래처를 통한 불법적 음성 소득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하나를 가져다 주면 늘 둘, 셋 이상의 소비로 인해 그 자신은 평생을 근검히 살았지만 해가 갈수록 빚은 늘어갔다. 그의 나이는 경쟁사회에서 요구되는 높은 생산성과 실적, 그리고 그 가족으로부터의 기대 충족과는 갈수록 반비례하고 그의 심신은 지쳐갔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존경과 애정은 고사하고,그는 다만  가족의 필요와 복지를 충족시키고 해결해야 하는 시종이요 일꾼과도 같았다.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 같았다. 아무리 피터지게 일하여 공급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핏줄이라는, 인륜이라는 끊을 수 없는 줄에 칭칭 감긴 체로 그는 枯死해가고 있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삶이 거대한 압박, 압력 그리고 부당성에 희생되고 만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마치 자신의 全身, 전 삶과 전 영혼에 빨대를 꼽아 끊임없이 빨아대며 더 좋은 것, 더 단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가족과 회사앞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리고 50대 중반, 어느날 그는 췌장암 선고를 받았다.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세째 딸의 19세 생일날, 그는 어떤 예기치 못한 일 앞에서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은 길은 현실로부터의 탈출, 도피 그리고 흔한 말로 가출밖에 없음을 직시하였다. 그리고 그는 가출했다.그에게는 더 이상 핏줄, 의무, 생산성, 실적, 성공,심지어 피붙이에 대한 人情마저 남아 있지 않았다. 그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 그는 그렇게 유랑생활을 했다. 아버지와 남편을 잃은 그의 가족 구성원은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비록 고통속에서 철저히 해체되었지만 회복이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그의 지난 30년의 사슬에 메인 듯한 삶과 췌장암으로 불과 6개월의 삶이나 살 수 있을까 하는 그의 절망스런 회한은 그 6개월 속에서 서서히 그리고 완전히 잊혀졌다. 5년이 지났을까,그는 췌장암으로부터 치유됬다. 그리고 그 5년의 삶 속에서 그는 힐링을 체험했다. (박범신의 소금)

소설은 가상이다. 그러나 그 가상은 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그러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동감하게 한다. ‘소금’이란 소설이 필자에게 던진 하나의 커다란 화두는 6개월도 살 수 없을 50대 중반의 췌장암 환자가 아무 치료 없이 5년 이상을 생존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회복된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까. 필자은 그 답변으로,“Certainly!-그렇고 말구요!”를 말하고 싶다.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과 기적이 적지 않은데, 췌장암에서 치유된 것이 꼭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 60을 넘은 ’한 인생-아들이면서 아버지’은 어떻게 췌장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들여다 볼 것도 없다. 췌장암에 대한 전문 서적도 굳이 펼쳐 볼 것까지 없다. 그냥 있는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암은 비정상 세포 덩어리다. 그 비정성 세포는 어디서 왔을까. 혹시‘한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 이제마의 소음인론에 “思慮耗氣 每有憂愁” (사려모기 매유우수:평소에 지나치게 많은 생각과 근심되는 일어 있어 항상 기가 죽어 있는 상태)”로 인해 질병에 빠진 환자에 대한 임상 경험이 나온다.  그 환자는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 그의 소양인론에서는 어떤 환자에게 ‘平心靜慮 恒戒哀心怒心” (평심정려 항계애심노심:마음을 안정시키고 분노와 슬픔을 경계하고 다스리는 것)하도록 했더니 중병에 걸린 환자가 한 1년 동안을 근근이 끌어오다가 완전히 낫는 것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소설 속의 인물의 췌장암의 원인은 억압이요 본인도 모르게 췌장암에서 깨끗히 벗어난 것은 마음의 자유에 있었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인륜과 人情이라는 (철저히 이기적인) 끈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격었던 억압과 속박까지 끊은 것에 있었다. 성공이라는 잣대와 주위의 기대와 안정된 삶에 대한 끊임없는 희구에서 벗어난데에 있었다. 그런 그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아, 다른 것은 논쟁거리가 될 수 있어 논하기가 조심스럽고 다만, 마음의 짐(근심, 기대, 욕망…심지어는 이기적인 人情까지)을 내려 놓는다면 거기에 자유가 있고 쉼이 있고 건강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를 실천할 수 있을까.

권호동 다니엘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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