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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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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01 06:59 조회5,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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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금음체질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채식을 해야 하고, 해산물은 좋은 음식이 된다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무엇이 좋고 또 누구는 무엇이 해롭고를 나누는 것이 별 타당성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이것 저것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대변 잘 보면 건강한 것이지, 굳이 이것 저것 따질 것이 무엇인가 일소에 붙여 버릴 수도 있다. 골고루 먹는 것이 무난하다는 것이다. 한편 똑같은 감기에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똑같은 약을 쓴다. 음식과 약에 있어 그러한 것들이 이론적으로는 맞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확하지 않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이나 약에 있는 것 보다는 사람의 차이에 있는것, 이를 숙고해야 한다.

한 열흘 되었을까, 스물 한살을 막 넘은 꽃다운 청춘이 본원을 방문했다. 어깨가 아프다. 몇 년 전에 어떻게 하여 다쳤는데, 완전히 가시지를 않고 일 년이면 몇 차례 심한 통증으로 찾아오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더 심하다. 이왕 의원에 방문한 것이니 더 아픈 곳이 있는가 말해 보라고 하니, 지난 1년 사이로 생리통이 무척 심해졌다고 한다. 체중은 늘었고, 몸은 자주 붓고. 그리고 한 가지 더, 집에서 먹으면 별 이상이 없는데, 밖에서 음식을 먹으면 거의 틀림없이 속에 탈이 생긴다고 한다.

필자같이 체질로 진료하는 한의사에게는 환자의 한 마디가 체질 감별에 커다란 힌트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집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나가서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 공부 하느라 바쁘고 책값이라도 할 심산으로 시간 쪼개서 일하고. 어깨는 아프고 속은 불편하고 공부하는데 있어 갈길은 많고.  얼굴에 근심 서려 있는 것이 보일 정도다.  무엇을 먹는가 물어보니 현미를 섞은 밥에 사과를 먹는다고 한다. 학교 다니느라 제 때에 맞추어 먹지 못할 때도 있고 점심으로는 간단히 샌드위치를 싸가서 먹는다고 한다.

자, 현미밥에 사과면 해로울 리가 만무할 것 같다. 현미는 모든 곡류 중의 으뜸이라는 말도 있고, '하루 사과 하나면 질병이 도망간다'라는 말도 있다. 이 정도 식단이면 무난할 것 같다. 그런데 현미와 사과가 몸에 해로울 수 있을까? 정말 이런 음식이 몸에 해롭다고 하면 좀무식하다고 눈총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현미와 사과가 해로운 사람이 있다.

환자의 체질은 금음인. “집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나가서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는 환자의 평소 상태가 이 체질로 예측하게 하였고, 결과적으로 금음체질로 감별이 되었다. “현미와 사과를 먹지 않을 수 있나요?” “왜요?” 거두 절미하고, “맞지 않으니까요?” 좀 의아해 하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위하는 것이라면 그리 할 수 있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좋아하던 사과를 한 열흘 사이지만 지금까지 “뚝” 끊었다. 그리고 아울러 밀가루 샌드위치도 “뚝” 끊었다. 환자는 대장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 (강하다라는 것은 좋다는 뜻이 아니다.) 대장 기운이 지나치게 강하면 금음체질에서는 반드시 간 기운이 약해진다. 간의 기운이 전신에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이런 저런 문제가 야기된다. “밖에서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는 현상은 간의 기운이 약한 것과 관련이 있다. 한편 간의 기운이 약하면 근육으로 흐르는 기가 약해지고 이는 견통과도 관련이 있다.

대장의 기운을 낮추면서 간의 기운을 올리는 쪽으로 처방을 하고 치료를 하고 있다. 그리고 환자는 지시대로 일절 해로운 음식을 삼가고 있다. 평소에도 육식은 가까이 하지 않았지만, 체질을 안 후에는 일절 기름을 멀리 하고 있다. 또한 밀가루 음식과 커피도 끊었다. 그리고 열흘 정도 지난 현재, 다행히 견통이 사라졌다고 한다. 아울러 속이 편하고 대변이 순조롭고. 금상첨화다. 그래서 체중을 한 번 기록해 보라고 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화색이 돌고 얼굴색이 깨끗해 진 것으로 보아 아마체중에도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해 본다.
일반적으로, 소화기가 약하면 위장이 작은 소음인이 아닐까 추측을 한다. 그런데, 소화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가운데 의외로 금음 (그리고 금양) 체질이 많다. 간을 작고 약하게 타고난 이 체질이 부지중에 맞지 않는 음식, 특히 육식과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그와 같은 것들을 소화, 흡수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야기되고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소화불량과 위통 그리고 대변의 불쾌감이요 더불어 피부가 나빠진다. 소음인의 위장 장애는 그 근본 문제가 위에 있어 위를 다스려야하지만 금음인은 간과 대장이기에 위 보다는 간과 대장 쪽으로 접근해야 한다. 소음인의 위장은 차갑기에 그 위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예컨대, 사과, 감자, 닭고기, 오렌지, 귤 등이 좋고 인삼은 이 체질의 명약 중 명약이다. 반면에 금음인이 위장이 좋지 못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고 기력이 떨어진다고해서 위에 언급된 소음인의 음식을 가까이 하거나 인삼이 들어간 약을 쓰면 간의 기운은 더 약해지고 위는 더 쪼그라드는, 건강에 역행되는 양상으로 진행되니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금음체질은 반드시 채식을 해야 하고, 해산물은 좋은 음식이 된다.

구만리 길을 앞에 둔 한 청춘이, 미래를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은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몸의 구조와 역량 그리고 감정의 표현에 있어 인생의 절정기라고 할 수도 있을 그 나이에, 자신을 절제하고 소위 ‘공부’에 매진하는 청춘. 그 앞에 무엇이 있길래 그러는 것일까. 그 나이면, 자연을 보고, 사람을 만나고, 시쓰고 노래해야 할 때가 아니던가. 청춘의 낭만이라고, 꽃같고 그림같은 연애도 하고. 그런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 뒤로 하고 한 가지만 보고 역투하는 청춘들이 많다. 참 아이러니다. 쉬어가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찬사를 보내며 격려해야 하나. 각 사람의 주관이나 가치관 그리고 사회적 기대치가 맞물려 그리 하는 것이겠지만 부단히 수고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그 나이에 잠시잠시 청춘의 그림을 그리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즐겁게 살아야 할 인생의 때에 어차피 고군분투 해야 할 것이면, 소위 입신양명이란 거창한 표어에 덧붙여 ‘왜’라는 물음을 달고 거기에 또 덧붙여 조금은 이타적인 ‘목적 의식’까지 갖었으면  하는 것이 이미 청춘의 때를 보낸 한 사람의 조그마한 바람이요 권고다. 

권호동 다니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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