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6 12:15 조회2,816회 댓글0건

본문

               

정제된 설탕과 밀가루, 쌀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큰 해 끼칠 수 있어

-------------------------------

                           

흰 설탕, 흰 밀가루 그리고 흰 쌀-일컬어 ‘三白.’ (여기에 흰 소금이 포함되면 사람의 건강을 갉아 먹는 공포의 ‘四白’)이라 한다.

 

우리의 식단에 늘 등장하는 이들은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식품으로서의 가치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식품을 먹으면 영양결핍증에 이르고 더 나아가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에 걸릴 수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병에 걸린다.’)

 

영양결핍문제에 대해서 1890년대에 네덜란드의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는다. 2개월간 가공 처리한 흰 쌀만 먹인 닭들에게서 ‘날개 처짐 병’이 나타났다.

 

닭들은 날개를 펴지 못했다. 계속 흰 쌀만 먹었으면 아마 닭들은 모두 죽었을 것이다. 연구진이 날개 처짐 병에 걸린 닭들에게 가공 처리하지 않은 현미를 먹였더니 병이 사라졌다.

 

또 비둘기들에게 흰 쌀만 먹였더니 다리 힘이 없어져 서 있지 못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었다. 그런데 왕겨를 먹이자, 비둘기들은 채 몇 시간도 안되어 다리 힘을 되찾아 돌아다닐 수 있었다.

 

거의 죽기 직전이었던 비둘기들에게 왕겨를 먹이자 되살아난 것이다. 결국 닭들의 날개를 처지게 만들고 비둘기들의 다리 힘을 앗아간 병은 각기병, 즉 비타민 B1 결핍증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이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영양 결핍 질환이었다. 

 

흰 설탕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전혀 제공하지 못한다. 맛은 좋지만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다. 정제 설탕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이외는 인체에 이로움이 없다.

 

충치를 생기게 하고 몸에서 칼슘을 빼앗아간다. 한편 흰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정제된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할 때 생기는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당은 신경과민, 피로, 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흰 설탕을 필요 이상 섭취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음식물의 맛을 잃는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흰 설탕의 수푼을 보면 ‘공포심’을 느낄 정도이다. 그래서 간혹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한 마디 조심스러우면서 간곡하게 건네면, 슬쩍 웃는 얼굴이 답변으로 돌아온다.

 

흰설탕이 지극이 해롭다고 하면, 세상 천지 왠만한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 있는데 그러면 뭐 먹고 사는가 하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자, 여기에 대한 답변 이전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본다. 소금은 사람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중 하나다.

 

사람의 몸은 소금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들을 필요로 한다. 소금은 이런저런 기전을 통해 사람 몸 안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한다.

 

소금은 인체 건강의 필수다. 그러면 식탁에 놓여져 있는 정제된 무기 소금도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나오는 소금을 유기 소금이라고 할 때, 생명 과정이 전혀 없는 물질에서 오는 소금은 무기 소금이다.) 사람 건강의 핵심이요 필수 역할을 할까?

 

그 대답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다. 오히려 정제되 나온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동맥경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이나 기타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자, 그러면 사람 건강의 핵심 중의 한가지인 소금 섭취는 어떻게 하나? 식탁위에 놓여진 소금이 아니라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소금을 섭취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유기 소금(유기 나트륨)이다.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생선 등에는 일정량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한 식품들에는 더불어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안에 들어 올 때 인체가 필요로 하는 소금을 충분히 공급받을 뿐만 아니라 소금이 과다 공급되지도 않는다.

 

결론적으로 소금을 섭취할 때 정제되 만들어진 ‘백색 소금’이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유기 소금으로 해야 한다. 건강의 기본이면서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 이제 설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에서 가공 정제되어 만들어진 흰 설탕에는 비타민과 메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있다.

 

그러면 꿀이나 대부분의 과일에는 엄청난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할 때 혈당이 올라가거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 떠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일이나 당류를 포함하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들에는 당 성분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제 설탕이 일으키는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는다.

 

핵심은 ‘백색 설탕’의 해악. 설탕 대용품으로 도입된 인공 감미료, 사카린 그리고 식품점에 진열되어 있는 많은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파탐 등을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지난 주, 40 대 중반을 넘은 여성이 진료를 받는 중, 최근 몸에 나타난 변화 한가지를 들려 준다. “선생님, 생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개스(방귀)가 나옵니다. 그런데 냄새는 없고 소리가 그렇게 클 수 없습니다.” 환자는 약간 민망해 하는 기색이다.

 

좋은 반응인지 그렇지 않은 지 알고 싶어하는 눈치다. 필자 왈, “굉장히 좋은 반응입니다. 계속 그러한 소리 큰 개스가 나온다면 위와 장의 기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장수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수개 소리도 아니고, 민망함을 덮어버리려는 말 장난도 아니다.

 

혹은 환자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려는 의사로서의 심리적인 전술도 아니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 환자의 위와 대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무엇보다 대장에 활력이 생기고 흐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화기는 위장이 전부가 아니다. 음식이 시작되는 입으로부터 대변으로 처리되는 항문까지 전부를 소화기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의 긴 통로다. 고속도로의 핵심은 원활한 소통에 있는 것처럼 7 미터, 8 미터 9미터가 넘는 사람 소화기의 핵심 역시 정체됨이 없는 소통이다. 이것이 건강이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역사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에 수행 승려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승려. 그의 건강법은 문풍지가 박살이 났다는 개스(방귀)였다.

 

그는 한 평생 건강 문제로 고생한 적이 없었고 장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그의 대장이 살아있다는 반증이다. 구불구불한 대장이 빡빡하게 막힌 것이 아니라 ‘일사천리로 소통되는 고속도로’처럼 장이 깨끗하고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대장으로 흐르는 氣가 살아 전신을 움직이게 하였다는 것이다. 필자의 이해로는 이렇다. 그는 승려로서 산과 들에서 나오는 거친 음식 (밭의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곡류)만을 먹었을 것이다.

 

육고기는 냄새도 맡지 않았을 것이요, 小食(소식)에 간혹 해산물을 먹었을까. 대포소리와 같은 방귀는 살아 꿈틀거리는 대장의 힘에서 나온 것임이 틀림없다. (그는 틀림없이 태양인 체질이었을 것이다.)

 

그 여성 환자의 체질은 소음인. (수양인) 평생을 소화로 고생을 한 분이다. 십수년 전 처음 필자를 방문한 후 수양인 체질로 감별받고 치료와 음식 조절로 관리해 오면서 여러 건강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 중에 한가지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최근에는 냄새 없는 그리고 집안을 울릴 정도의 개스를 발산하다니, 그의 대장이 생기를 찾았음이 틀림없다.

 

자, 이제 삼백 중의 마지막 한 가지, 흰 밀가루를 잠시 살펴본다. 온전한 밀가루를 정제할 경우, 대략 27가지 성분이 최소 한도로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흰 밀가루는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 영양소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날텐데 문제는 정제되어 나오는 흰 밀가루가 여러가지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 중 한가지,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밀가루 반죽을 탄력있게 만드는 끈끈한 물질이 있다. 이 글루텐이 대장에서도 똑같이 끈끈하게 들러붙는다.

 

소음인 체질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 마치 돌덩이가 들어온 것처럼 위장을 서서이 밑으로 누른다. 그리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대장벽에 딱 달라붙고 그러면 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야기시킨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만성 소화불량, 변비 그리고 냄새 역한 개스. 그런데 그러한 소음인 체질이 집안을 떠나갈 정도의 냄새 없는 개스를 발산하다니, 대장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춤을 추는 것이라 평하고 싶다.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쌀 그리고 흰 소금. 흰색이 평화를 상징한다고 했나. 그런데 음식 상에 오르는 저 ‘흰’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니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론이 어떠한 가를 떠나서, 이 ‘사백’덩어리를 무조건 줄이거나 치워 버리면 어떨까. 그런데 쉬울 것 같은 ‘無白’ 상차림은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가만보면 천지가 다 ‘이것’들이요, 늘상 ‘이것’들에 뒤덥혀 살고 있다. 먹어온 습관에 속고 편리함에 속고 또 그 흰색에 속고, 그러다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최소한 이러한 것들이 건강에 해가 된다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씩이라 줄이고 또한 안 먹는 연습 그리고 습관을 익히면 좋겠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75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930
1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15
1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725
172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597
1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928
1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62
1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42
1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22
167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41
166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26
1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642
1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62
1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25
1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34
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80
1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93
1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67
1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26
1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717
1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000
1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58
1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86
1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36
1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96
1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69
1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43
1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862
1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36
1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899
1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066
1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29
1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580
1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88
1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08
1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27
1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02
1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678
1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10
1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41
1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94
1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87
1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17
1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33
1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46
1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88
1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0
1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15
1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274
1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891
1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662
1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36
1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315
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79
1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37
1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14
1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48
1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698
1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01
1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318
116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936
1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971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817
1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490
1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096
1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594
1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88
1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25
108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599
107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40
1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12
1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52
1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038
103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21
102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484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818
1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332
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734
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171
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90
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26
95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01
94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728
93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417
92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635
91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243
90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16
89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55
88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87
87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9772
86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553
85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392
84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65
83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64
82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278
81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829
80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66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41
78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18
77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72
7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37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