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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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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6 12:15 조회2,762회 댓글0건

본문

               

정제된 설탕과 밀가루, 쌀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큰 해 끼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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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설탕, 흰 밀가루 그리고 흰 쌀-일컬어 ‘三白.’ (여기에 흰 소금이 포함되면 사람의 건강을 갉아 먹는 공포의 ‘四白’)이라 한다.

 

우리의 식단에 늘 등장하는 이들은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식품으로서의 가치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식품을 먹으면 영양결핍증에 이르고 더 나아가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에 걸릴 수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병에 걸린다.’)

 

영양결핍문제에 대해서 1890년대에 네덜란드의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는다. 2개월간 가공 처리한 흰 쌀만 먹인 닭들에게서 ‘날개 처짐 병’이 나타났다.

 

닭들은 날개를 펴지 못했다. 계속 흰 쌀만 먹었으면 아마 닭들은 모두 죽었을 것이다. 연구진이 날개 처짐 병에 걸린 닭들에게 가공 처리하지 않은 현미를 먹였더니 병이 사라졌다.

 

또 비둘기들에게 흰 쌀만 먹였더니 다리 힘이 없어져 서 있지 못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었다. 그런데 왕겨를 먹이자, 비둘기들은 채 몇 시간도 안되어 다리 힘을 되찾아 돌아다닐 수 있었다.

 

거의 죽기 직전이었던 비둘기들에게 왕겨를 먹이자 되살아난 것이다. 결국 닭들의 날개를 처지게 만들고 비둘기들의 다리 힘을 앗아간 병은 각기병, 즉 비타민 B1 결핍증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이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영양 결핍 질환이었다. 

 

흰 설탕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전혀 제공하지 못한다. 맛은 좋지만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다. 정제 설탕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이외는 인체에 이로움이 없다.

 

충치를 생기게 하고 몸에서 칼슘을 빼앗아간다. 한편 흰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정제된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할 때 생기는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당은 신경과민, 피로, 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흰 설탕을 필요 이상 섭취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음식물의 맛을 잃는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흰 설탕의 수푼을 보면 ‘공포심’을 느낄 정도이다. 그래서 간혹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한 마디 조심스러우면서 간곡하게 건네면, 슬쩍 웃는 얼굴이 답변으로 돌아온다.

 

흰설탕이 지극이 해롭다고 하면, 세상 천지 왠만한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 있는데 그러면 뭐 먹고 사는가 하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자, 여기에 대한 답변 이전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본다. 소금은 사람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중 하나다.

 

사람의 몸은 소금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들을 필요로 한다. 소금은 이런저런 기전을 통해 사람 몸 안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한다.

 

소금은 인체 건강의 필수다. 그러면 식탁에 놓여져 있는 정제된 무기 소금도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나오는 소금을 유기 소금이라고 할 때, 생명 과정이 전혀 없는 물질에서 오는 소금은 무기 소금이다.) 사람 건강의 핵심이요 필수 역할을 할까?

 

그 대답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다. 오히려 정제되 나온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동맥경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이나 기타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자, 그러면 사람 건강의 핵심 중의 한가지인 소금 섭취는 어떻게 하나? 식탁위에 놓여진 소금이 아니라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소금을 섭취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유기 소금(유기 나트륨)이다.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생선 등에는 일정량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한 식품들에는 더불어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안에 들어 올 때 인체가 필요로 하는 소금을 충분히 공급받을 뿐만 아니라 소금이 과다 공급되지도 않는다.

 

결론적으로 소금을 섭취할 때 정제되 만들어진 ‘백색 소금’이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유기 소금으로 해야 한다. 건강의 기본이면서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 이제 설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에서 가공 정제되어 만들어진 흰 설탕에는 비타민과 메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있다.

 

그러면 꿀이나 대부분의 과일에는 엄청난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할 때 혈당이 올라가거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 떠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일이나 당류를 포함하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들에는 당 성분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제 설탕이 일으키는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는다.

 

핵심은 ‘백색 설탕’의 해악. 설탕 대용품으로 도입된 인공 감미료, 사카린 그리고 식품점에 진열되어 있는 많은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파탐 등을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지난 주, 40 대 중반을 넘은 여성이 진료를 받는 중, 최근 몸에 나타난 변화 한가지를 들려 준다. “선생님, 생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개스(방귀)가 나옵니다. 그런데 냄새는 없고 소리가 그렇게 클 수 없습니다.” 환자는 약간 민망해 하는 기색이다.

 

좋은 반응인지 그렇지 않은 지 알고 싶어하는 눈치다. 필자 왈, “굉장히 좋은 반응입니다. 계속 그러한 소리 큰 개스가 나온다면 위와 장의 기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장수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수개 소리도 아니고, 민망함을 덮어버리려는 말 장난도 아니다.

 

혹은 환자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려는 의사로서의 심리적인 전술도 아니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 환자의 위와 대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무엇보다 대장에 활력이 생기고 흐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화기는 위장이 전부가 아니다. 음식이 시작되는 입으로부터 대변으로 처리되는 항문까지 전부를 소화기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의 긴 통로다. 고속도로의 핵심은 원활한 소통에 있는 것처럼 7 미터, 8 미터 9미터가 넘는 사람 소화기의 핵심 역시 정체됨이 없는 소통이다. 이것이 건강이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역사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에 수행 승려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승려. 그의 건강법은 문풍지가 박살이 났다는 개스(방귀)였다.

 

그는 한 평생 건강 문제로 고생한 적이 없었고 장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그의 대장이 살아있다는 반증이다. 구불구불한 대장이 빡빡하게 막힌 것이 아니라 ‘일사천리로 소통되는 고속도로’처럼 장이 깨끗하고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대장으로 흐르는 氣가 살아 전신을 움직이게 하였다는 것이다. 필자의 이해로는 이렇다. 그는 승려로서 산과 들에서 나오는 거친 음식 (밭의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곡류)만을 먹었을 것이다.

 

육고기는 냄새도 맡지 않았을 것이요, 小食(소식)에 간혹 해산물을 먹었을까. 대포소리와 같은 방귀는 살아 꿈틀거리는 대장의 힘에서 나온 것임이 틀림없다. (그는 틀림없이 태양인 체질이었을 것이다.)

 

그 여성 환자의 체질은 소음인. (수양인) 평생을 소화로 고생을 한 분이다. 십수년 전 처음 필자를 방문한 후 수양인 체질로 감별받고 치료와 음식 조절로 관리해 오면서 여러 건강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 중에 한가지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최근에는 냄새 없는 그리고 집안을 울릴 정도의 개스를 발산하다니, 그의 대장이 생기를 찾았음이 틀림없다.

 

자, 이제 삼백 중의 마지막 한 가지, 흰 밀가루를 잠시 살펴본다. 온전한 밀가루를 정제할 경우, 대략 27가지 성분이 최소 한도로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흰 밀가루는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 영양소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날텐데 문제는 정제되어 나오는 흰 밀가루가 여러가지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 중 한가지,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밀가루 반죽을 탄력있게 만드는 끈끈한 물질이 있다. 이 글루텐이 대장에서도 똑같이 끈끈하게 들러붙는다.

 

소음인 체질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 마치 돌덩이가 들어온 것처럼 위장을 서서이 밑으로 누른다. 그리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대장벽에 딱 달라붙고 그러면 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야기시킨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만성 소화불량, 변비 그리고 냄새 역한 개스. 그런데 그러한 소음인 체질이 집안을 떠나갈 정도의 냄새 없는 개스를 발산하다니, 대장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춤을 추는 것이라 평하고 싶다.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쌀 그리고 흰 소금. 흰색이 평화를 상징한다고 했나. 그런데 음식 상에 오르는 저 ‘흰’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니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론이 어떠한 가를 떠나서, 이 ‘사백’덩어리를 무조건 줄이거나 치워 버리면 어떨까. 그런데 쉬울 것 같은 ‘無白’ 상차림은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가만보면 천지가 다 ‘이것’들이요, 늘상 ‘이것’들에 뒤덥혀 살고 있다. 먹어온 습관에 속고 편리함에 속고 또 그 흰색에 속고, 그러다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최소한 이러한 것들이 건강에 해가 된다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씩이라 줄이고 또한 안 먹는 연습 그리고 습관을 익히면 좋겠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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