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6 12:15 조회2,843회 댓글0건

본문

               

정제된 설탕과 밀가루, 쌀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큰 해 끼칠 수 있어

-------------------------------

                           

흰 설탕, 흰 밀가루 그리고 흰 쌀-일컬어 ‘三白.’ (여기에 흰 소금이 포함되면 사람의 건강을 갉아 먹는 공포의 ‘四白’)이라 한다.

 

우리의 식단에 늘 등장하는 이들은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식품으로서의 가치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식품을 먹으면 영양결핍증에 이르고 더 나아가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에 걸릴 수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병에 걸린다.’)

 

영양결핍문제에 대해서 1890년대에 네덜란드의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는다. 2개월간 가공 처리한 흰 쌀만 먹인 닭들에게서 ‘날개 처짐 병’이 나타났다.

 

닭들은 날개를 펴지 못했다. 계속 흰 쌀만 먹었으면 아마 닭들은 모두 죽었을 것이다. 연구진이 날개 처짐 병에 걸린 닭들에게 가공 처리하지 않은 현미를 먹였더니 병이 사라졌다.

 

또 비둘기들에게 흰 쌀만 먹였더니 다리 힘이 없어져 서 있지 못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었다. 그런데 왕겨를 먹이자, 비둘기들은 채 몇 시간도 안되어 다리 힘을 되찾아 돌아다닐 수 있었다.

 

거의 죽기 직전이었던 비둘기들에게 왕겨를 먹이자 되살아난 것이다. 결국 닭들의 날개를 처지게 만들고 비둘기들의 다리 힘을 앗아간 병은 각기병, 즉 비타민 B1 결핍증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이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영양 결핍 질환이었다. 

 

흰 설탕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전혀 제공하지 못한다. 맛은 좋지만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다. 정제 설탕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이외는 인체에 이로움이 없다.

 

충치를 생기게 하고 몸에서 칼슘을 빼앗아간다. 한편 흰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정제된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할 때 생기는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당은 신경과민, 피로, 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흰 설탕을 필요 이상 섭취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음식물의 맛을 잃는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흰 설탕의 수푼을 보면 ‘공포심’을 느낄 정도이다. 그래서 간혹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한 마디 조심스러우면서 간곡하게 건네면, 슬쩍 웃는 얼굴이 답변으로 돌아온다.

 

흰설탕이 지극이 해롭다고 하면, 세상 천지 왠만한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 있는데 그러면 뭐 먹고 사는가 하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자, 여기에 대한 답변 이전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본다. 소금은 사람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중 하나다.

 

사람의 몸은 소금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들을 필요로 한다. 소금은 이런저런 기전을 통해 사람 몸 안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한다.

 

소금은 인체 건강의 필수다. 그러면 식탁에 놓여져 있는 정제된 무기 소금도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나오는 소금을 유기 소금이라고 할 때, 생명 과정이 전혀 없는 물질에서 오는 소금은 무기 소금이다.) 사람 건강의 핵심이요 필수 역할을 할까?

 

그 대답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다. 오히려 정제되 나온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동맥경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이나 기타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자, 그러면 사람 건강의 핵심 중의 한가지인 소금 섭취는 어떻게 하나? 식탁위에 놓여진 소금이 아니라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소금을 섭취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유기 소금(유기 나트륨)이다.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생선 등에는 일정량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한 식품들에는 더불어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안에 들어 올 때 인체가 필요로 하는 소금을 충분히 공급받을 뿐만 아니라 소금이 과다 공급되지도 않는다.

 

결론적으로 소금을 섭취할 때 정제되 만들어진 ‘백색 소금’이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유기 소금으로 해야 한다. 건강의 기본이면서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 이제 설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에서 가공 정제되어 만들어진 흰 설탕에는 비타민과 메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있다.

 

그러면 꿀이나 대부분의 과일에는 엄청난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할 때 혈당이 올라가거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 떠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일이나 당류를 포함하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들에는 당 성분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제 설탕이 일으키는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는다.

 

핵심은 ‘백색 설탕’의 해악. 설탕 대용품으로 도입된 인공 감미료, 사카린 그리고 식품점에 진열되어 있는 많은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파탐 등을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지난 주, 40 대 중반을 넘은 여성이 진료를 받는 중, 최근 몸에 나타난 변화 한가지를 들려 준다. “선생님, 생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개스(방귀)가 나옵니다. 그런데 냄새는 없고 소리가 그렇게 클 수 없습니다.” 환자는 약간 민망해 하는 기색이다.

 

좋은 반응인지 그렇지 않은 지 알고 싶어하는 눈치다. 필자 왈, “굉장히 좋은 반응입니다. 계속 그러한 소리 큰 개스가 나온다면 위와 장의 기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장수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수개 소리도 아니고, 민망함을 덮어버리려는 말 장난도 아니다.

 

혹은 환자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려는 의사로서의 심리적인 전술도 아니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 환자의 위와 대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무엇보다 대장에 활력이 생기고 흐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화기는 위장이 전부가 아니다. 음식이 시작되는 입으로부터 대변으로 처리되는 항문까지 전부를 소화기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의 긴 통로다. 고속도로의 핵심은 원활한 소통에 있는 것처럼 7 미터, 8 미터 9미터가 넘는 사람 소화기의 핵심 역시 정체됨이 없는 소통이다. 이것이 건강이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역사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에 수행 승려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승려. 그의 건강법은 문풍지가 박살이 났다는 개스(방귀)였다.

 

그는 한 평생 건강 문제로 고생한 적이 없었고 장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그의 대장이 살아있다는 반증이다. 구불구불한 대장이 빡빡하게 막힌 것이 아니라 ‘일사천리로 소통되는 고속도로’처럼 장이 깨끗하고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대장으로 흐르는 氣가 살아 전신을 움직이게 하였다는 것이다. 필자의 이해로는 이렇다. 그는 승려로서 산과 들에서 나오는 거친 음식 (밭의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곡류)만을 먹었을 것이다.

 

육고기는 냄새도 맡지 않았을 것이요, 小食(소식)에 간혹 해산물을 먹었을까. 대포소리와 같은 방귀는 살아 꿈틀거리는 대장의 힘에서 나온 것임이 틀림없다. (그는 틀림없이 태양인 체질이었을 것이다.)

 

그 여성 환자의 체질은 소음인. (수양인) 평생을 소화로 고생을 한 분이다. 십수년 전 처음 필자를 방문한 후 수양인 체질로 감별받고 치료와 음식 조절로 관리해 오면서 여러 건강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 중에 한가지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최근에는 냄새 없는 그리고 집안을 울릴 정도의 개스를 발산하다니, 그의 대장이 생기를 찾았음이 틀림없다.

 

자, 이제 삼백 중의 마지막 한 가지, 흰 밀가루를 잠시 살펴본다. 온전한 밀가루를 정제할 경우, 대략 27가지 성분이 최소 한도로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흰 밀가루는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 영양소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날텐데 문제는 정제되어 나오는 흰 밀가루가 여러가지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 중 한가지,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밀가루 반죽을 탄력있게 만드는 끈끈한 물질이 있다. 이 글루텐이 대장에서도 똑같이 끈끈하게 들러붙는다.

 

소음인 체질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 마치 돌덩이가 들어온 것처럼 위장을 서서이 밑으로 누른다. 그리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대장벽에 딱 달라붙고 그러면 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야기시킨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만성 소화불량, 변비 그리고 냄새 역한 개스. 그런데 그러한 소음인 체질이 집안을 떠나갈 정도의 냄새 없는 개스를 발산하다니, 대장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춤을 추는 것이라 평하고 싶다.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쌀 그리고 흰 소금. 흰색이 평화를 상징한다고 했나. 그런데 음식 상에 오르는 저 ‘흰’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니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론이 어떠한 가를 떠나서, 이 ‘사백’덩어리를 무조건 줄이거나 치워 버리면 어떨까. 그런데 쉬울 것 같은 ‘無白’ 상차림은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가만보면 천지가 다 ‘이것’들이요, 늘상 ‘이것’들에 뒤덥혀 살고 있다. 먹어온 습관에 속고 편리함에 속고 또 그 흰색에 속고, 그러다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최소한 이러한 것들이 건강에 해가 된다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씩이라 줄이고 또한 안 먹는 연습 그리고 습관을 익히면 좋겠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739
1535 시사 마스크 뒤에 감추어진 것 - Behind The Mask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743
15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743
15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43
1532 밴쿠버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보호할 필독 가이드-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748
153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오프하우스 가서 마음에 들때 고려할 해볼만한 질문이 있다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748
15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49
15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51
1528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754
15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유니버살 라이프의 탄생과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755
15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756
1525 시사 구원에 이르는 길 (1/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757
152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59
1523 시사 왕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the King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760
15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762
15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768
152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768
1519 시사 [한힘세설] 국어사랑 나라사랑-어떻게 지켜낸 우리말인데..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769
151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775
151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777
15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777
15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79
15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780
1513 시사 [한힘세설] 한국문화의 특징 : 山水文化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781
151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82
15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783
151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786
150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787
1508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787
1507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91
15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792
1505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94
1504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795
1503 밴쿠버 구원에 이르는 길 (4/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797
15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803
150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804
15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813
149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14
14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2815
1497 역사 [한힘세설] 사라지려는 조선 건축을 위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817
14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821
149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23
14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29
14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30
149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30
149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33
149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36
148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37
14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839
1487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42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844
14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45
148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49
14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50
1482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852
14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855
14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857
14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858
14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60
14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861
147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0월 ~ 5월 상승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861
1475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1 -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다 사실일까?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863
14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64
147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866
14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66
14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주 계약과 옵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868
14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68
14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정보 요청 (ATIP) 폭증과 신청자 불만 해소 위해 캐나다 이민국 개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2869
146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869
146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869
146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872
14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873
1464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73
14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874
1462 시사 메시아의 빛 - The Light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2876
146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80
146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81
14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883
14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886
1457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87
14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889
14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891
1454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3/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892
14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892
14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892
14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03년 이라크 2019년 이란? 북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2892
145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894
144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98
14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05
1447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05
14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905
14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08
14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912
14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912
14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915
144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구입비 공제(Home buyer's amount)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917
1440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18
1439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919
143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19
143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2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