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6 12:15 조회2,842회 댓글0건

본문

               

정제된 설탕과 밀가루, 쌀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큰 해 끼칠 수 있어

-------------------------------

                           

흰 설탕, 흰 밀가루 그리고 흰 쌀-일컬어 ‘三白.’ (여기에 흰 소금이 포함되면 사람의 건강을 갉아 먹는 공포의 ‘四白’)이라 한다.

 

우리의 식단에 늘 등장하는 이들은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식품으로서의 가치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식품을 먹으면 영양결핍증에 이르고 더 나아가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에 걸릴 수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병에 걸린다.’)

 

영양결핍문제에 대해서 1890년대에 네덜란드의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는다. 2개월간 가공 처리한 흰 쌀만 먹인 닭들에게서 ‘날개 처짐 병’이 나타났다.

 

닭들은 날개를 펴지 못했다. 계속 흰 쌀만 먹었으면 아마 닭들은 모두 죽었을 것이다. 연구진이 날개 처짐 병에 걸린 닭들에게 가공 처리하지 않은 현미를 먹였더니 병이 사라졌다.

 

또 비둘기들에게 흰 쌀만 먹였더니 다리 힘이 없어져 서 있지 못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었다. 그런데 왕겨를 먹이자, 비둘기들은 채 몇 시간도 안되어 다리 힘을 되찾아 돌아다닐 수 있었다.

 

거의 죽기 직전이었던 비둘기들에게 왕겨를 먹이자 되살아난 것이다. 결국 닭들의 날개를 처지게 만들고 비둘기들의 다리 힘을 앗아간 병은 각기병, 즉 비타민 B1 결핍증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이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영양 결핍 질환이었다. 

 

흰 설탕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전혀 제공하지 못한다. 맛은 좋지만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다. 정제 설탕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이외는 인체에 이로움이 없다.

 

충치를 생기게 하고 몸에서 칼슘을 빼앗아간다. 한편 흰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정제된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할 때 생기는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당은 신경과민, 피로, 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흰 설탕을 필요 이상 섭취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음식물의 맛을 잃는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흰 설탕의 수푼을 보면 ‘공포심’을 느낄 정도이다. 그래서 간혹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한 마디 조심스러우면서 간곡하게 건네면, 슬쩍 웃는 얼굴이 답변으로 돌아온다.

 

흰설탕이 지극이 해롭다고 하면, 세상 천지 왠만한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 있는데 그러면 뭐 먹고 사는가 하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자, 여기에 대한 답변 이전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본다. 소금은 사람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중 하나다.

 

사람의 몸은 소금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들을 필요로 한다. 소금은 이런저런 기전을 통해 사람 몸 안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한다.

 

소금은 인체 건강의 필수다. 그러면 식탁에 놓여져 있는 정제된 무기 소금도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나오는 소금을 유기 소금이라고 할 때, 생명 과정이 전혀 없는 물질에서 오는 소금은 무기 소금이다.) 사람 건강의 핵심이요 필수 역할을 할까?

 

그 대답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다. 오히려 정제되 나온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동맥경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이나 기타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자, 그러면 사람 건강의 핵심 중의 한가지인 소금 섭취는 어떻게 하나? 식탁위에 놓여진 소금이 아니라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소금을 섭취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유기 소금(유기 나트륨)이다.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생선 등에는 일정량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한 식품들에는 더불어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안에 들어 올 때 인체가 필요로 하는 소금을 충분히 공급받을 뿐만 아니라 소금이 과다 공급되지도 않는다.

 

결론적으로 소금을 섭취할 때 정제되 만들어진 ‘백색 소금’이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유기 소금으로 해야 한다. 건강의 기본이면서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 이제 설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에서 가공 정제되어 만들어진 흰 설탕에는 비타민과 메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있다.

 

그러면 꿀이나 대부분의 과일에는 엄청난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할 때 혈당이 올라가거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 떠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일이나 당류를 포함하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들에는 당 성분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제 설탕이 일으키는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는다.

 

핵심은 ‘백색 설탕’의 해악. 설탕 대용품으로 도입된 인공 감미료, 사카린 그리고 식품점에 진열되어 있는 많은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파탐 등을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지난 주, 40 대 중반을 넘은 여성이 진료를 받는 중, 최근 몸에 나타난 변화 한가지를 들려 준다. “선생님, 생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개스(방귀)가 나옵니다. 그런데 냄새는 없고 소리가 그렇게 클 수 없습니다.” 환자는 약간 민망해 하는 기색이다.

 

좋은 반응인지 그렇지 않은 지 알고 싶어하는 눈치다. 필자 왈, “굉장히 좋은 반응입니다. 계속 그러한 소리 큰 개스가 나온다면 위와 장의 기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장수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수개 소리도 아니고, 민망함을 덮어버리려는 말 장난도 아니다.

 

혹은 환자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려는 의사로서의 심리적인 전술도 아니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 환자의 위와 대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무엇보다 대장에 활력이 생기고 흐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화기는 위장이 전부가 아니다. 음식이 시작되는 입으로부터 대변으로 처리되는 항문까지 전부를 소화기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의 긴 통로다. 고속도로의 핵심은 원활한 소통에 있는 것처럼 7 미터, 8 미터 9미터가 넘는 사람 소화기의 핵심 역시 정체됨이 없는 소통이다. 이것이 건강이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역사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에 수행 승려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승려. 그의 건강법은 문풍지가 박살이 났다는 개스(방귀)였다.

 

그는 한 평생 건강 문제로 고생한 적이 없었고 장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그의 대장이 살아있다는 반증이다. 구불구불한 대장이 빡빡하게 막힌 것이 아니라 ‘일사천리로 소통되는 고속도로’처럼 장이 깨끗하고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대장으로 흐르는 氣가 살아 전신을 움직이게 하였다는 것이다. 필자의 이해로는 이렇다. 그는 승려로서 산과 들에서 나오는 거친 음식 (밭의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곡류)만을 먹었을 것이다.

 

육고기는 냄새도 맡지 않았을 것이요, 小食(소식)에 간혹 해산물을 먹었을까. 대포소리와 같은 방귀는 살아 꿈틀거리는 대장의 힘에서 나온 것임이 틀림없다. (그는 틀림없이 태양인 체질이었을 것이다.)

 

그 여성 환자의 체질은 소음인. (수양인) 평생을 소화로 고생을 한 분이다. 십수년 전 처음 필자를 방문한 후 수양인 체질로 감별받고 치료와 음식 조절로 관리해 오면서 여러 건강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 중에 한가지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최근에는 냄새 없는 그리고 집안을 울릴 정도의 개스를 발산하다니, 그의 대장이 생기를 찾았음이 틀림없다.

 

자, 이제 삼백 중의 마지막 한 가지, 흰 밀가루를 잠시 살펴본다. 온전한 밀가루를 정제할 경우, 대략 27가지 성분이 최소 한도로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흰 밀가루는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 영양소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날텐데 문제는 정제되어 나오는 흰 밀가루가 여러가지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 중 한가지,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밀가루 반죽을 탄력있게 만드는 끈끈한 물질이 있다. 이 글루텐이 대장에서도 똑같이 끈끈하게 들러붙는다.

 

소음인 체질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 마치 돌덩이가 들어온 것처럼 위장을 서서이 밑으로 누른다. 그리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대장벽에 딱 달라붙고 그러면 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야기시킨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만성 소화불량, 변비 그리고 냄새 역한 개스. 그런데 그러한 소음인 체질이 집안을 떠나갈 정도의 냄새 없는 개스를 발산하다니, 대장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춤을 추는 것이라 평하고 싶다.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쌀 그리고 흰 소금. 흰색이 평화를 상징한다고 했나. 그런데 음식 상에 오르는 저 ‘흰’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니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론이 어떠한 가를 떠나서, 이 ‘사백’덩어리를 무조건 줄이거나 치워 버리면 어떨까. 그런데 쉬울 것 같은 ‘無白’ 상차림은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가만보면 천지가 다 ‘이것’들이요, 늘상 ‘이것’들에 뒤덥혀 살고 있다. 먹어온 습관에 속고 편리함에 속고 또 그 흰색에 속고, 그러다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최소한 이러한 것들이 건강에 해가 된다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씩이라 줄이고 또한 안 먹는 연습 그리고 습관을 익히면 좋겠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72
6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272
63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68
63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68
6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67
631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66
630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63
6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62
6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61
627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60
626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59
625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58
624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8
6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58
622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57
621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56
62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56
6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54
618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52
617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50
616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0
6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50
6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250
61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45
6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41
611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40
6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38
60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7
6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36
607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235
6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32
605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31
6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231
60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30
6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25
6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5
600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225
599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224
5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0
5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19
596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19
5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217
59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15
5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15
59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13
591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11
5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11
5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209
588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06
58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204
5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203
58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02
584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202
58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00
5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200
5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198
5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97
5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94
57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93
5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93
576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92
5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92
5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90
5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84
572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84
5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84
5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83
5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83
5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82
5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81
5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79
56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77
564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75
5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74
56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71
5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70
5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69
5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68
5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67
557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65
55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64
5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62
554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62
553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59
5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58
551 시사 오순절 - Shavuot(샤부오트)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58
5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54
5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52
548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49
54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48
5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48
54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44
5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44
543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43
5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40
541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38
54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38
539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137
53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34
5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3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