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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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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12 12:03 조회3,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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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소폐대'인 금양체질이 노래 잘 불러,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선사하는 마음

 

필자는 노래 잘 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선망의 눈으로 바라 본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고등학교 2학년 음악시간, 노래로 성적을 평가했던 그 때 딱 한 번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당신, 노래 제법 하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지난 주 노래나 들을까해서 youtube로 들어가니 별의별 노래가 다 나온다. ‘강남 스타일’을 다시 들어보니, 아닌게 아니라 대중들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할 정도로 쌈박하다. “거 참 재밌네.” 그러다가 평소에 즐겨 듣던 어떤 band (Switchfoot) 의 생음악을 들어보니 쌈박, 재미, 솔깃 차원이 아니라 그야말로 ‘감동’이다. 

 

가수의 생김도 어찌 그리 잘 났을까, 그 얼굴을 찬찬이 들여다보면서 그의 노래를 듣는데, 절로 노래 잘하는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때 속삭인 말, “노래 잘 부르는 것도 복이다!”

 

노래. 필자는 2-30대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라는 바람을 갖게 든다. 정말 노래 잘 불러서 스스로를 흥겹게 하고 마음을 정화시키기도하며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노래가 쉽지 않으며  잘 안 된다. 목소리가 크지 않고 허스키하며 저음이 나오지 않아서 처음에는 그런대로 하는 것 같다가 서너 소절에 접어들면, 목소리가 탁해지고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힘겹고, 그러면  스스로 불만족스러워 그만두고 만다. 

 

노래 못한다고세상 사는데 손해보는 일이 있을까. 그런데도 아쉽다. 노래 잘해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고 감명을 준다면 이 어이 즐겁고 복스럽지 않을까.

 

체질로만 말한다면 노래 잘하는 체질은 금양체질이다. (금양, 금음을 쉽게 태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금양인은 간소폐대(간이 작고 폐가 크다)의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간이 작아 흡수, 저장하는 역량은 떨어지지만 폐가 크기에 폐활량이 크고 그 발산하는 역량 역시 커서 성량이 크고 음정이 정확하며 오랫동안 노래를 해도 지치지 않는경향이 강하다.

 

(그렇다고 물론 모든 태양인이 노래를 다 잘한다고 볼 수는 없다. 필자와 아주 근접해서 살고 있는 이는 금양인이지만 음정, 박자가 잘 맞지는 않는다.) 유행가를 부르는 가수는 모르겠지만 성악을 할 때는 체질적 장기 구조가 영향을 미침이 틀림없을 것 같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있는 성악가들 중에는 이 체질이 많을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만 해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체질가운데 단연코 태양인이 많다. 지금도 교회에서 들었던 멋진 노래, “O, holy night”를 기억하는데, 그 노래를 불렀던 이는필자에게서 치료를 받았던 금음체질이다. 

 

가수도 아닌 이가 저 정도 부를 수 있다니 놀랍다. 그래서 체질의학에서는 적성면에서 태양인에게 예술이 맞다. 특히 노래 역시 그러하다고 본다.

 

노래는 연습과 계발로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다. 아무리 선천적 재능이 있어도 연습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머물거나 오히려 퇴보할 수 있을 것은 누구나 납득할수 있다. 그런데 혹시라도 노래 때문에 고심하거나 기 죽는 사람이 있을 것 같으면 조금은 체질적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태음인 가운데 노래하는 것에 별 취미가 없거나 음정, 박자 그리고 고음에 능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태음인 중 특히 목양체질은 태양인 (금양체질)과 반대되는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간대폐소다. 폐소는 폐의 呼散之氣 (호산지기-내 뱉는 기운)가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발산하거나 숨을 내뱉는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폐의 호산지기가 부족한 것은 폐활량이 작다는 의미를 포함하면서 폐가 피곤을 잘 느낀다는 뜻이된다. 말은 폐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폐가 작은 태음인은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면 편하고 기분이 좋은 반면, 말을 많이 하면 피곤을 쉽게 그리고 빨리 느낀다. 

 

이 체질은 그래서 그런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며 말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과묵한 사람 중에 단연 이 체질이 많다. 폐가 작으니까 말만 작게 혹은 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 하지 못하고 음정을 잘 맞추지 못하며 특히 고음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노래잘하고 못하는 것은 각 사람의 재능이요 선택이라고 늘 생각했었는데 얼마전부터 그 생각이 바뀌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노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해 본다. 집에서 홀로 노래 부르거나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노래 부르는 것은 취미요, 기분 전환이요, 사귐이겠지만 한 사람의,그 노래의 의미나 정신 그리고 흥을 전달하는, 잘 연습되고 세련된 노래는 여러 사람 혹은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감동을 주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감동줄 수 있는 것들이 여럿 있다. 한 권의 책이 그러하고 한 사람의 강의가 그러하고 한 사람의 연구 결과가 그러하며 한 사람의 정치가, 기업가그리고 운동 선수가 그러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잘 부른 노래는 여러 정보가 들어 있는 한 권의 책이나 강의 그리고 연구와 대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나이 쉰을 넘기고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수 만명 혹은 몇 백명 혹은 몇 명이든지 기쁨을 주고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감동을 줄 수있는 것이라면 사람의 삶이 참으로 귀하다는 것을. 그래서 노래 잘 못하는 것이 좀 아쉽다. 그러나 연습을 통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면 노래 잘 하지 못하는 것을 탓할 필요는 없고 또 거기에 매달릴 것도 없는 것. 다른 것을 찾아 그것으로 여러 사람을 기쁘게 하고 감동을 줄 수만 있다면 노래 좀 못한다고 또 무슨 큰 낙심거리나 흠이 될 것인가? 

 

필자가 쓰는 이 컬럼이 다만 몇 사람 에게라도 조금이나마 재미나 혹은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 아닐 것인가? 얼마 전 거의 칠십이 되신 분이 필자의 글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왜요? 감동이 되서요. 그 때 왜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기까지 했던지!

 

사는 동안 그 무엇을 통해서라도 단 몇 사람에게라도 기쁨을 주고 감동을 주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그 누구라도 행복하고 의미있는 인생이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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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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