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34°C
Temp Min: 4.6°C


칼럼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08 13:15 조회3,171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 즐기는 몽골 사람 특징, 과거 유목민 DNA 그대로 남아 있는 듯

과거의 영화 되찾되, 평화롭게 함께 공존하는 관계 필요

 

 

몽골. '몽고'로 알고 있었던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사막의 나라. 중국 위에 붙어 있으면서 러시아와 접해 있는 나라. 큰 땅에 비해 인구가 적은 나라. 가난하고 뭔지 모르게 조용히 숨쉬는 나라. 그리고 한 때 세계를 정복했던 징키스칸의 나라.

 

최근 어떤 몽골 가정이 필자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은 태양인(금양인) 그 아내는 소음인(수양인)이다. 특이한 것은 아내가 진료받을 때 남편은 책을 읽는다. 처음 방문했을 때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거의 매 번 가만히 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특이하다. 글을 좋아하는 서생인가.

 

하루는 생뚱맞으면서도 조심스럽게 그러면서 당돌하게 그런 질문을 했다.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이 지금은 왜 약합니까?" 이는 필자가 평소 품고 있던 의문이면서 정말 답변을 듣고 싶었던 질문이었다. 그는 이렇게 답변한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알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답변이 조금 예상 밖이면서도 안으로 파고 들어갈 것 같으면 복잡할 것 같아서 더 이상 대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간섭 혹은 견제를 극복한다면 다시 과거처럼 강성한 국가가 될 수 있을까.

 

몽골은 필자의 눈에 하나의 신비다. 자칭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 중국조차 한 번도 세계를 제패하지 못했는데, 그 위에 오목하게 붙어 있는 나라, 모래와 먼지의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인구도 많치 않은 나라가 중국을 삼키고 아시아 전체와 러시아 그리고 유럽 일부까지 손에 집어 넣어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하였으니,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역시 몽골로 인해 커다란 수난을 당했다. 또 아랍은 12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그 전역에서 피를 흘렸고 멸족의 소리가 들릴 정도로 황폐화되고 말았다. 유럽의 십자군 침범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모슬렘의 땅과 자존심은 몽골 앞에서는 태풍 앞에서의 등불과도 같이 그렇게 사그라들고 말았다. 도데체 그 시대 몽골인은 누구였으며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굳이 그 답을 찾아 본다면, 징키스칸이라는 인물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불가사의다. 한 사람이 천하를 그 손아귀에 넣을 수 있다니. 도데체 한 사람의 역량은 어디까지란 말인가. 그런데 한 때 세계의 야수같던 몽골이 역사 속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 기상과 야심, 그리고 강대한 힘은 어디로 갔을까. 아니면 그러한 힘이 혹시라도 은밀하게 감추어져 언제가 다시 한 번 세상 밖으로 드러나 다시 한 번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일까.

 

밴쿠버에서 그 동안 여러 몽골 사람을 진료해 왔다. 그러면서 몽골 사람들의 대체적인 특징을 알게 되었다. 그 중 한가지는 다들 육식을 좋아한다. 유목민의 나라라서 그렇다고 한다.  한국 사람이 끼니마다 김치 먹는 것처럼, 몽골 사람들은 고기를 달고 산다. 그렇게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민족. 백 번, 천 번을 생각해 보아도 건강에는 불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피할 수 없다.

 

이번에 방문한 남성은 태양인(금양인)이다. 겉으로 볼 때 체구가 좋아보이면서 비만형이다. 얼굴은 붉으스레한 형상이 필시 '양인'이다. 환자 부모는 모두 심장 계통 이상이 있었기에 환자 본인도 심장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종종 어지럽고 두통이 있으며 또한 피로함을 자주 느낀다. 그리고 간혹 팔에 저림증이 있다. 혈압은 혹 높기도 정상이기도 하다.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어지럽다는 것이다.

 

혈압이 높지 않고 검사상에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아도 이 정도면 몸의 혈류(혈액순환)가 좋지 못함이 틀림없다. 이미 이러한 증상들이 보이는데, 검사 소견상 이상무라고 할지라도 '이상'이 발견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전혀 현명하지 못하다.

 

무엇을 먹는가 물으니, 아닌게 아니라 육식과 밀가루가 주가 된다.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라 강조에 강조를 하고 체질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육식의 나라 몽골. 태양인 몽골인. 필자같은 이에게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하다. 태양인이 어지럽고 두통이 있으며 팔에 저림증과 함께 자주 피로감이 있는데 육식을 한국 사람 김치 먹듯이 한다면 어떻게 될까?  

"육식을 끊을 수 있습니까?" "어느 정도나요?" "가급적이면 완전히." 환자는 놀란다. 유목민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 육식을 끊으라는 것은 한국에서 태어나 40년 이상을 살아온 한국 사람에게 김치를 끊으라는 것과 매한가지일 수 있다. 그런데 환자는 순순히 응한다.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40년 이상동안 주식이었던 육식을 '완전히' 끊었다. 그리고 몇 번을 방문하면서, 고질적으로 나타나던 어지럼움증과 팔저림이 해소되고 또한 아내 수면을 방해했던 코골이가 많이 줄었다. 더 치료를 받아보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고기를 줄이거나 끊고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체중도 조절이 되고 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선입관은 좋지 못하고 때로 무섭다. 역사 속의 몽골을 생각하면 지금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는 변방의 가난한 민족같지만, 몽골 민족의 피에는 비범한 뭔가가 있는 듯하다. 필자가 본 그들은 그 성향이 굉장히 비슷하다.  오랫동안 숙고하는 듯 하지 않고 결단력이나 행동전개가 빠른 듯하다. 한 두명에게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만나본 몽골 사람들 모두로부터 그러한 느낌을 받을 때 잠시나마 섬뜻한 느낌이 스친 적이 있다.

한 때는 그들이 세계를 들쑤시고 세계를 호령했었다. 우리 백의 민족, 대한민국이 한 번도, 단 한 번도 꿈 속에서조차 시도하지 못했던 그리고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의 중국도 하지 못했던 세계 정복. 그것이 一國의 잘못된 야심이든 악이던, 그 민족에게는 이것이 자신들의 역사요 자부심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다.(E. H. Carr) 곰곰이 그 의미를 생각해 보니, 과거와 대화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현재 개선을 통해 미래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면으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 역사의 의미라는 것이 필자의 이해다. 만약 누군가가 현재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역사는 무슨? 이라고 시큰둥하게 반문한다면 그는 반드시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아야 한다.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그 의미가 너무나 막중하고 나와 너, 우리 모두에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 전체적이나 하나의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과거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그리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 어찌 보면 이것이야말로 전 인류로부터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흥망성쇄가 달린 열쇠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몽골은 어떨까. 더 부연할 것도 없이, 옛날의 그런 강골 혁혁한 인물이 다시 나오고 더불어 국민의 기상과 단결도가 높여지고 국가를 이끌어갈 그러한 시스템이 다시 정비된다면 예전의 영화가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다만, 역사를 교훈삼아 결코 남의 나라, 남의 민족의 피를 흘리지 않는 쪽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민족과 함께 몽골 민족에도 광영이 깃들었으면 하는 '一人'의 마음을 전해본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1/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798
12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387
1232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849
123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및 BC PNP 선발점수 동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6996
12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225
122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이민국에 이의제기 하는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537
12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334
1227 시사 [주호석 칼럼] 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보여주는 것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505
122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427
12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619
12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6022
1223 역사 [한힘세설] 47인의 사무라이와 1인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49
1222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00
1221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45
1220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19
121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89
121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9 인仁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6883
121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13
121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5437
1215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0
121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1-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75
121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66
121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6
121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74
1210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0
120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50
1208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3
120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71
120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34
1205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09
120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64
120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65
1202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5
120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3
120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74
1199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77
119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9
119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14
1196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4
1195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30
119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30
119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8
1192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4
119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39
119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08
118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7
118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9
1187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3
1186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40
1185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30
1184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52
1183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72
118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62
118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98
118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9
117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84
117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조선 왕릉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66
117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50
1176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92
117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05
117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58
117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92
1172 역사 (한힘세설-문학)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68
1171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98
1170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7) - 본성은 착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77
116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19
1168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84
1167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51
1166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70
116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54
116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4
116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2
116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76
116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65
116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194
115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7
115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02
115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29
115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0
115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18
115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40
115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89
115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08
115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41
115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72
114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28
11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74
114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59
114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37
114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9
114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3
1143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13
114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559
11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515
114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967
113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892
113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258
11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864
11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607
113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75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