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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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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25 12:33 조회3,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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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돼지고기에 새우, 메밀 냉면에 오이 등 음식마다 서로 맞는 궁합 있어

 

최근 한국에, ‘설탕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른바, 설탕과의 전쟁. 한국인의 설탕 섭취량이 지나치게 높아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열 번 일리 있다. 비단 설탕만이 문제는 아니다. 소금, 밀가루 그리고 백미 (쌀) 역시 그러하다. 그리고 이 네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모두 ‘백색’이다. 이름하여 ‘四白湯(사백탕).’ 사람 몸에 소금(나트륨)이 필수인 것은 틀림없지만 백색의 소금 섭취 양에 대해서는 필히 유의해야 한다. 

 

소금 섭취를 위해서라면 백색의 소금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자연이 제공하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에는 일정량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기에 매일 매일의 음식으로 충분하다. 

 

한편 한국인의 주식인 백미 (쌀)가 '무슨 문제가 되랴'하며 의아히 여길 수 있지만 거의 모든 영양소가 깍인 정제된 백미는 포만감을 가져다 줄 지는 모르지만 영양가 면에서 그리고 건강 면에서는 그야말로 ‘꽝’이다. 그래서 아예 이 네가지를 한 군으로 묶어 버린다. 바람직하지 못한 ‘짝’들이다.

 

 

사람의 입에 ‘단 맛’이 들어 오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적지 않은 음식에 맛을 내기위해 설탕이 들어간다. 일전에 소고기볶음에 설탕이 ‘수욱’ 뿌려지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란 적이 있다. 그렇다면 소고기 맛은 설탕 맛인가. 단 맛을 꼭 ‘백색’의 설탕으로 할 것은 아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달고 단 것들이 지천에 널려 있다. 딸기는 상큼하면서도 달다. 파인애플은 눈 시리게 달고 바나나는 은은하면서 또 깊은 단맛이 있는 것 같다. 

 

딸기, 파인애플 그리고 바나나를 한 번 섞어 보자. ‘백색의 설탕’ 한 알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달고 맛있기가 그지 없다. 한꺼번에 왕창 먹지만 않는다면 단맛을 즐기면서도 좋은 영양소를 공급받고 건강에 일조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과일들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세가지를 또 하나로 묶는다. 삼은 홀수이기에 ‘짝’을 이룬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무튼 이 세가지는 같은 군 혹은 ‘짝’이라해도 무방하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옛말이 있다. 사람 사이에도 짝이 있는 것처럼 음식에도 짝이 있다. 라면을 ‘끊은’ 지 좀 되었다. 라면의 짝은 단연코 신김치. 맛으로만 하면 라면과 신김치는 좋은 궁합이 될 수 있다.

 

한여름 땀이 많이 나고 기운을 잃었을 때 영양식으로 오르는 삼계탕을 보자. 삼계탕은 말 그대로 닭과 인삼의 탕이다. 여기에 찹쌀이나 대추가 들어가고, 때에 따라서 황기나 밤이 들어간다. 간이 잘 되어 맛까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일단, 닭과 인삼은 좋은 짝이 된다. 그러면 누구에게나? 그렇지 않다. 삼계탕은 소음인 체질의 보양식이다. 소음인의 무력하기 쉬운 위 기능을 회복해 주고 땀을 막아주면서 원기를 끌어 올리는데 더할 나위 없는 보양식이 바로 삼계탕이다. 

 

삼계탕이 처음 나왔을 때 아마도 체질을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 주재료인 닭, 삼, 그리고 찹쌀과 대추는 모두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비위로 들어가 소음인의 냉하고 무력한 위기를 회복케 하니 이야말로 정확한 체질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요즈음같은 국제 시대, 하도 말이 많아 개고기에 대해서는 별 언급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개고기는 소음인의 영양식에서 빼놓을 수 없다. 개고기에 들어가는 양념도 대부분 소음인의 위기를 붇돋워주는 것들인데, 그런 면에서 개고기에 파, 마늘, 후추는 잘 어울린다.

 

자, 보쌈을 한 번 보자. 보쌈의 돼지고기, 상추, 된장 (쌈장) 그리고 마늘은 모두가 같은 계열이다. 그런데 돼지고기 부쌈에서 별 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빠지면 무척 서운한 것이 있다. 다름아닌 새우. 돼지고기 보쌈에 새우는 돼지고기의 비린내를 쌀짝 제끼면서 입에 썩 달라붙게 하는 마력같은 것이 있다. 그래서 보쌈에서 돼지고기의 짝은 단연코 새우다. 그리고 돼지고기 보쌈은 소양인의 영양식이다. 

 

소음인이나 태양인 체질은 복통 유발에 딱 좋으니 필히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설렁탕은 어떤가. 설렁탕의 짝은 뭐니뭐니해도 무김치다. 다같은 김치라고 하지만 설렁탕의 배필은 치렁치렁한 배추 아가씨가 아닌 좀 뻣뻣하고 말수 없을 것 같이 서 있는 무 아저씨다. 

 

지금도 기억하지만, 한국에 있을 때 무김치를 통에 담아 식탁에 놓고 손님들이 알아서 먹도로 한 설렁탕 집이 있었다.

 

국물 진한 설렁탕을 무김치에 곁들여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설렁탕과 무는 좋은조합, 이는 체질적으로 볼 때 태음인의 영양식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소양인, 소음인도 즐길 수 있다. 태양인은 No.)

 

태양인 체질에도 보양식 그리고 보양식 내의 짝을 찿아 볼 수 있을까? 태양인 체질에는 보양식 혹은 영양식이라는 말 자체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저 채소만 열심히 먹고 간간히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난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체질. 그래도 한 가지 들어 본다면 메밀 냉면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냉면 가운데 메밀 냉면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태양인 체질은 밀가루 냉면이 아닌 메밀 냉면이 좋다. 메밀 냉면에 계란 반 개 (혹은 한 개)에 오이면 어떨까? 그런데 좀 더 엄격히 한다면 노른자는 빼 버린다. 여기에 홍합이나 여타 조개가 들어간 국이 있으면 태양인의 보양식이 될 수 있다. 

 

한가지 단점은 고추장 진한 비빔냉면이나 육수 가득한 물냉면. 고추장도 육수도 이 체질에 어울리지 못하는데, 맛을 위해서 적당히 할 일이다.

 

그래서 이렇게 짝을 지어 보자. 돼지고기 보쌈에 새우, 닭에 인삼, 설렁탕에 무, 그리고 메밀냉면에 오이 (혹은 조개국)는 각각이 체질에 맞는 좋은 배필이 될 수 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남녀의 만남에 ‘궁합’을 따지기도 하지만 정말 궁합이 필요한 곳은 다름아닌 음식의 세계다. 음식의 궁합을 알고 있으면 사람의 生에 불쑥 방문하는 질병이라는 못되고 악한 ‘놈’을 미연에 방어하는데 일조를 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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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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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230
66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9
66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229
6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228
6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4
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2
65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20
6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20
6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19
6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18
6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216
6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210
651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06
65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05
649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05
6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00
6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198
646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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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94
64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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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186
6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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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182
6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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