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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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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2 11:09 조회2,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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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사상의학 창시자 이제마 선생, "사람 생명을 유지케 하는 생명 힘의 원천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파악

지난 봄, 집 안 조그마한 텃밭에 몇몇 채소 모종을 심기 전, 땅을 갈아준다고 고운 흙을 사서 그 묶은 터의 땅과 섞어주고, 땅이 기울어진 것 같자 평평하라고 이곳 저곳을 꾹꾹 눌러주고 혹 누가 밟을까 그 주위로 울타리도 쳐 주고 그리고 한 번 쳐다 볼 것을 두 번 세 번 눈길을 주고, 그렇게 해서 몇 가지 채소를 심었다.  지난 여름 작열하는때약볕에 혹시라도 기운이 쇠잔하지 않을까 하여 그늘을 만들어 주고, 조금이라도 잎이 시들어진 것 같으면 물을 뿌려주고, 그리하면 저것들도 지들 꽃피고 열매 맺게하려는 주인의 애정어린 손길에 보답할 것이다라는 철썩같은 믿음과 함께.

결실의 계절 가을에 도달해 보니, 방울 토마토가 제법 많은 알갱이를 송알송알 맺고 아직도 푸른 낱알로 남아 있는 것이 제법 있지만 그런대로 족함을 알게 해준다. 더불어 다른 것들도 아주 풍족하지는 않아도 제 할 일을 한 것 처럼 보인다. 정성을 준 만큼 보답을 해 준 것일까? 필자가 살고 있는 집 한 귀퉁이에는 또한 자갈로 뒤덥힌 조그마한 터가 있다. 전 주인이 풀이 나는 것이 싫었는지 그 쪽을 아예 자갈로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자갈밭은 잡초 투성이다. 보기가 안 좋아서 뽑아 버리면 어느 순간에 다시 돋아나 있다. 저 자글자글한 돌 사이로 저것들이 어떻게 틈새를 뚫고 땅 위로 솟아오르는 지,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자기 생명 보존하는 것을 보면 그 ‘생명력’ 하나 만은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러고 보면 세상 만물에는 다들 제 목숨 부지하려는 생명의 기운이 있음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런데 지난 여름, 하루는 그 자갈밭에 잡초와는 조금은 다른, 덩굴 같은 것이 보였다. ‘저것이 무엇인가?’ 잡풀들은 하나같이 날카로우면서 얇게 하늘을 향해 넘실넘실거리는데, 오직 뚜렷하게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그 덩굴이 잡풀들 사이, 사방팔방으로 잎 덩굴을 뻗치고 있는 것이다. 그냥 무심코 지나 버렸는데. 하루는 그 덩굴 중간 쯤에 파아란 열매 한 덩이가 보인다. ‘어, 저것이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누가 심은 것도 아닌데, 도데체 저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두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곰곰히 의견을 개진한 후, 저것은 분명 참외가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럼 당신이 심었어?’ ‘아니.’ ‘그럼 누가?’ ‘아! 아마도 지난 봄먹다 버린 참외 씨가 바람에 날려 갔든 지, 우렁이 각시가 모셨든 지, 그랬던 것이 틀림 없는 것 같아.’  그런데 별 대수롭게 보이지 않던 그 참외가 지난 주 보니 노란 빛깔로 아주 탐스럽게 변신하였다. 영낙없는 참외다!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 또 하나의 새끼 참외가 녹색의 차가운 빛을 띠고 어떻게든 자라고 싶다며 꿈틀꿈틀하는 것이 보인다.
그 단단하고 거친 자갈들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턱내밀듯이 자갈밭을 자기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들풀들. 그 성기고 칼바람 같은 잡풀들 사이에 턱하니 터를 잡고 사방팔방으로 힘차게 덩굴을 뻗어 열매를 맺은 참외. 세상에 기는 놈 위에 걷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저 미물들도 세상 여느 것들과 같이 자기 목숨 보존하고 생명의 힘을 뻗치는 것에, 순간 찬탄을 보내고 말았다.
그것은 생명의 힘임이 틀림없다. 생명의 힘이 무엇인가? 자기의 생명을 보존, 유지, 결실하는 하늘에서 주어진 生來的인 힘이다. 그 생명의 힘이 있기에 때로는 폭풍우앞의 등잔불처럼 여리게만 보이는 뭇 생명들이 유사 이래 세상천지를 수놓고 있다.
저 하잘 것 없는 미물에도 생명의 힘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 생명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케 하는 생명의 힘의 원천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본다. 이를 ‘保命之主(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라 한다. 소음인의 보명지주는 陽暖之氣(양난지기: 따뜻한 기운)다. 소음인이란 체질은 차게 타고 난다. 어디가 차냐고 묻는다면, 비위가 차고 심장이 차고 전신이 차다고 답변할 수 있다. 자연계의 평형-寒熱, 明暗(한열, 명암) 등은 지구 생명체를 보존, 유지의 원리다. 마찬가지로 소음인의 찬 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 체질에는 ‘양난지기’가있어 그 생명이 유지되는데 이롭게 한다. 쉽게 말하면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양의 기운, 따뜻한 기운이 차가운 속성을 견제하고 생명의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것이다.그러기에 양의 기운을 잃으면 안된다. 의도적이건 그렇지 않든, 땀을 흘리는 것은 양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첫 통로가 된다. 그러기에 이 체질은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위가 찬 이 체질은 쉬이 설사를 하는데, 설사는 양의 기운이 빠지는 또 하나의 통로다. 그러하기에 이 체질의 비위에 내재되어 있는 양의 기운을 소진시키지 않도록 찬 속성의 음식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보리밥과 돼지고기 그리고 고등어나 꽁치는 양난지기를 소진시키는 적이다.
소음인과 반대되는 체질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양인의 보명지주를 陰淸之氣(맑고 차가운 기운)라 한다.  소양인은 더운 기운을 타고 난다. 그 더운 기운을 조절하기위해 소양인 체질은 음청지기를 가지고 있고 음청지기를 잃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쉽게 말해서 뜨거운 속성의 것은 음청지기를 손상시킨다. 닭고기나 개고기, 인삼이나감자, 고구마 그리고 현미 등은 소양인의 음청지기를 앗아가는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땅에, 봄부터 수고를 아까지 않고 돌본 조그마한 채소 모종들이 자라서 크지는 않지만 천지사방으로 그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아무 손을 주지 않고 어떤 때는 좀사라져 주었으면 하는 저 잡풀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부림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자란다. 그리고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하나의 씨알이 그 사이에 터를 내고 제법 커다란 덩굴을 뻗고 탐스럽기 그지없는 결실을 낸다. 저것들 모두가 생명덩어리요, 저 생명덩어리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서 우리 사람의 생명의 힘은 그 보다 천배, 만배 더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사람은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이러니하게 온갖 병균들에 싸여있고 때때로 혹은 아주 오래 여의치 못한 상황가운데 지내지만 그래도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은 그리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희망이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이 틀림없이 결실을 맺는 것이 자연계로 본 이치다. 그리고 그 생명에는 영멸하지 않는 힘까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또 하나의 희망이다.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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