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2 11:09 조회2,845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사상의학 창시자 이제마 선생, "사람 생명을 유지케 하는 생명 힘의 원천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파악

지난 봄, 집 안 조그마한 텃밭에 몇몇 채소 모종을 심기 전, 땅을 갈아준다고 고운 흙을 사서 그 묶은 터의 땅과 섞어주고, 땅이 기울어진 것 같자 평평하라고 이곳 저곳을 꾹꾹 눌러주고 혹 누가 밟을까 그 주위로 울타리도 쳐 주고 그리고 한 번 쳐다 볼 것을 두 번 세 번 눈길을 주고, 그렇게 해서 몇 가지 채소를 심었다.  지난 여름 작열하는때약볕에 혹시라도 기운이 쇠잔하지 않을까 하여 그늘을 만들어 주고, 조금이라도 잎이 시들어진 것 같으면 물을 뿌려주고, 그리하면 저것들도 지들 꽃피고 열매 맺게하려는 주인의 애정어린 손길에 보답할 것이다라는 철썩같은 믿음과 함께.

결실의 계절 가을에 도달해 보니, 방울 토마토가 제법 많은 알갱이를 송알송알 맺고 아직도 푸른 낱알로 남아 있는 것이 제법 있지만 그런대로 족함을 알게 해준다. 더불어 다른 것들도 아주 풍족하지는 않아도 제 할 일을 한 것 처럼 보인다. 정성을 준 만큼 보답을 해 준 것일까? 필자가 살고 있는 집 한 귀퉁이에는 또한 자갈로 뒤덥힌 조그마한 터가 있다. 전 주인이 풀이 나는 것이 싫었는지 그 쪽을 아예 자갈로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자갈밭은 잡초 투성이다. 보기가 안 좋아서 뽑아 버리면 어느 순간에 다시 돋아나 있다. 저 자글자글한 돌 사이로 저것들이 어떻게 틈새를 뚫고 땅 위로 솟아오르는 지,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자기 생명 보존하는 것을 보면 그 ‘생명력’ 하나 만은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러고 보면 세상 만물에는 다들 제 목숨 부지하려는 생명의 기운이 있음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런데 지난 여름, 하루는 그 자갈밭에 잡초와는 조금은 다른, 덩굴 같은 것이 보였다. ‘저것이 무엇인가?’ 잡풀들은 하나같이 날카로우면서 얇게 하늘을 향해 넘실넘실거리는데, 오직 뚜렷하게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그 덩굴이 잡풀들 사이, 사방팔방으로 잎 덩굴을 뻗치고 있는 것이다. 그냥 무심코 지나 버렸는데. 하루는 그 덩굴 중간 쯤에 파아란 열매 한 덩이가 보인다. ‘어, 저것이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누가 심은 것도 아닌데, 도데체 저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두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곰곰히 의견을 개진한 후, 저것은 분명 참외가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럼 당신이 심었어?’ ‘아니.’ ‘그럼 누가?’ ‘아! 아마도 지난 봄먹다 버린 참외 씨가 바람에 날려 갔든 지, 우렁이 각시가 모셨든 지, 그랬던 것이 틀림 없는 것 같아.’  그런데 별 대수롭게 보이지 않던 그 참외가 지난 주 보니 노란 빛깔로 아주 탐스럽게 변신하였다. 영낙없는 참외다!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 또 하나의 새끼 참외가 녹색의 차가운 빛을 띠고 어떻게든 자라고 싶다며 꿈틀꿈틀하는 것이 보인다.
그 단단하고 거친 자갈들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턱내밀듯이 자갈밭을 자기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들풀들. 그 성기고 칼바람 같은 잡풀들 사이에 턱하니 터를 잡고 사방팔방으로 힘차게 덩굴을 뻗어 열매를 맺은 참외. 세상에 기는 놈 위에 걷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저 미물들도 세상 여느 것들과 같이 자기 목숨 보존하고 생명의 힘을 뻗치는 것에, 순간 찬탄을 보내고 말았다.
그것은 생명의 힘임이 틀림없다. 생명의 힘이 무엇인가? 자기의 생명을 보존, 유지, 결실하는 하늘에서 주어진 生來的인 힘이다. 그 생명의 힘이 있기에 때로는 폭풍우앞의 등잔불처럼 여리게만 보이는 뭇 생명들이 유사 이래 세상천지를 수놓고 있다.
저 하잘 것 없는 미물에도 생명의 힘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 생명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케 하는 생명의 힘의 원천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본다. 이를 ‘保命之主(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라 한다. 소음인의 보명지주는 陽暖之氣(양난지기: 따뜻한 기운)다. 소음인이란 체질은 차게 타고 난다. 어디가 차냐고 묻는다면, 비위가 차고 심장이 차고 전신이 차다고 답변할 수 있다. 자연계의 평형-寒熱, 明暗(한열, 명암) 등은 지구 생명체를 보존, 유지의 원리다. 마찬가지로 소음인의 찬 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 체질에는 ‘양난지기’가있어 그 생명이 유지되는데 이롭게 한다. 쉽게 말하면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양의 기운, 따뜻한 기운이 차가운 속성을 견제하고 생명의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것이다.그러기에 양의 기운을 잃으면 안된다. 의도적이건 그렇지 않든, 땀을 흘리는 것은 양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첫 통로가 된다. 그러기에 이 체질은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위가 찬 이 체질은 쉬이 설사를 하는데, 설사는 양의 기운이 빠지는 또 하나의 통로다. 그러하기에 이 체질의 비위에 내재되어 있는 양의 기운을 소진시키지 않도록 찬 속성의 음식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보리밥과 돼지고기 그리고 고등어나 꽁치는 양난지기를 소진시키는 적이다.
소음인과 반대되는 체질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양인의 보명지주를 陰淸之氣(맑고 차가운 기운)라 한다.  소양인은 더운 기운을 타고 난다. 그 더운 기운을 조절하기위해 소양인 체질은 음청지기를 가지고 있고 음청지기를 잃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쉽게 말해서 뜨거운 속성의 것은 음청지기를 손상시킨다. 닭고기나 개고기, 인삼이나감자, 고구마 그리고 현미 등은 소양인의 음청지기를 앗아가는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땅에, 봄부터 수고를 아까지 않고 돌본 조그마한 채소 모종들이 자라서 크지는 않지만 천지사방으로 그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아무 손을 주지 않고 어떤 때는 좀사라져 주었으면 하는 저 잡풀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부림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자란다. 그리고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하나의 씨알이 그 사이에 터를 내고 제법 커다란 덩굴을 뻗고 탐스럽기 그지없는 결실을 낸다. 저것들 모두가 생명덩어리요, 저 생명덩어리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서 우리 사람의 생명의 힘은 그 보다 천배, 만배 더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사람은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이러니하게 온갖 병균들에 싸여있고 때때로 혹은 아주 오래 여의치 못한 상황가운데 지내지만 그래도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은 그리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희망이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이 틀림없이 결실을 맺는 것이 자연계로 본 이치다. 그리고 그 생명에는 영멸하지 않는 힘까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또 하나의 희망이다.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55
83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555
834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54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54
832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53
83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53
830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550
8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549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47
8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46
8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45
8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44
82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43
8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42
82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42
8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539
82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39
819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538
8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36
81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534
8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34
815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34
81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30
8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30
8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29
81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26
8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25
809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524
80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24
807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23
80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523
8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21
8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18
80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17
80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6
8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14
80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1
7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10
79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08
79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07
796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02
795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99
79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98
7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6
7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96
7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96
7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95
789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93
7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92
7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90
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485
7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84
78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83
7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83
782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82
7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81
780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478
77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74
7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73
77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69
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67
7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66
774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8
7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57
7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57
7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56
7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56
7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55
768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54
7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54
76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54
765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50
76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47
76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447
7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446
7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6
760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5
7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43
7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42
7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37
75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27
7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27
7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21
75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21
75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19
7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15
75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14
74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11
748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11
747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10
74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07
745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06
744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06
7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05
742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98
7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98
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396
73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95
73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1
737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9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