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5 12:04 조회4,044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기 체질 먼저 살펴 보는 것, '건강의 첫 길' 될 수 있어​

 

지난 주, 하루는 진료실에 가만이 앉아 있는데 발 밑쪽에서 바람이 이는 느낌이 들어온 적이 있다. 

 

진료실 온도는 분명 21도 밑이 아니기에 온화한 기운이 있는데, 발밑으로 밀려오는 차가운 기운 (냉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필자는 한번도 진료실의 바닥과 천장 그외 이곳 저곳의 온도를 재 본적이 없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발 밑으로 몰려오는 것을 느낄 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조그만 방도 부분부분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한방에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하라” 두한족열(頭寒足熱)는 대원칙이 있다. 사람의 머리 (상) 쪽이 다리 (하) 쪽보다 덥다는 뜻으로 머리쪽의 더운 기운을 식히고 다리쪽의 차가운 기운을 덥히는 것이 전체적인 순환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원리인데 전혀 틀린 논리가 아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고자 두터운 양말을 신던지 내복을 겹겹이 입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때 다리쪽을 이불로 폭 덥어준다.

 

자, 이러한 上熱下寒(상열하한)을 목욕하는 쪽에서 이해하고 적용해 보자. 이번 주 중년에 접어든 여성 환자 한 분이 필자의 지침대로 반신욕을 한 후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더 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체질은 태음인(목음인). 대장의 기운이 약해서 변이 좋지 못하고 개스가 많이 차며 전체적으로 원기가 부족하여 방문하고 있는데 필자의 “반신욕을 해 보세요”라는 지침을 따르면서 그 전보다 한결 낫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肝大肺小 (간대폐소: 간이 크고 폐가 작다는 뜻은 간과 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기 보다는 간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은 강하고 폐에서 밖으로 배출하는 기운이 작다는 뜻으로 그러기에 비만한 경우가 많다)의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 환자는 오히려 체중이 적고 또 체중이 빠지는 상황이다. 

 

필자는 그래서 열탕에서의 전신욕보다 반신욕을 권한 것이다. 그것은 이 환자의 경우는 땀을 통한 노폐물 발산이 목적이 아니라 상하 순환에 더 역점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체질의학에서 사람의 땀은 건강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겨울에 식은 밥을 먹으면서도 콧등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거의가 태음인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땀의 체질”이라 하는 것은 그만큼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또 반드시 땀을 많이 흘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태음인에 있어서 수시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이다. 태음인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출보다 저장이 많은 체질이기에 생리적 조절로서 땀으로 발산시켜 조화, 균형을 이루어 준다. 그러므로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요 오히려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간혹 한의원에 지나친 땀 때문에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어렵고 때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하면서 땀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음인인 경우 인위적으로 땀을 막는다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안팎의 온도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오히려 병을 부를 수 있다. 그러기에 태음인이 경계해야 할 바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다. 

 

태음인의 땀은 막아서는 안된다. 오히려 땀이 잘 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에 땀을 잘 그리고 충분히 흘릴 수 있는 운동, 예컨대 바벨 운동이나 좀 오랜 시간의 워킹 (walking) 혹은 힘들게 하지 않는 조깅이 좋다. 또한 사우나같은 시설을 이용하여 땀을 발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반신욕이 또 있다.

 

半身浴(반신욕)의 원리는 단순하다. 뜨거운 탕에 반신만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하반신은 열탕에 있고 상반신은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무슨 원리인가? 

 

하반신을 덥혀서 아래쪽의 냉기를 몰아낸다. 반면에 상반신은 뜨겁게 하지 않음으로 위와 아래의 온도를 조화시킨다.굉장히 타당성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목욕법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은 열탕이 유익하지만 비만 조절이 목적이 아니라 체온 조절 혹은 전체적인 건강 차원에서는 반신욕이 더 유익할 수 있다. 

 

태음인이 비만하든지 혹은 정상 체중이든지 (혹은 저체중) 전체적으로 냉감을 호소하는 경우 반신욕이 좋다. 

 

혈압이 높아서 상부쪽으로 열감이 있거나 두통 등이 있을 때 반신욕은 상하 순환에 좋은 목욕법이 된다. 高溫水(고온수) 를 전신 혹은 반신에 적용하면 혈압하강이 일어날 때까지 초기의 짧은 시간 동안은 혈압이 상승하지만 곧 혈압의 저하가 일어난다. 그러기에 반신욕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태음인 체질의 혈압 조절에 유익하고 그 외 관절이나 피부 질환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도 반신욕 역시 유익한 쪽이다.

 

자, 그러면 모든 체질에 열탕 혹은 반신욕이 유익할까? 그렇지 않다. 사람 중에는 땀이 쉽게 나고 땀을 잘 흘려 주어야 할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땀이 잘 나지 않고 또 땀을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전자는 태음인 후자는 소음인이다. 소음인 체질은 평상시에 거의 땀이 없고 운동을 격심하게 해도 상대적으로 땀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정상적 반응이다. 그런데 소음인이 평상시에도 자주 땀을 흘리고 조금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면 이는 생리적 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소위 원기를 상실했다는 증거다. 

 

소음인이 땀을 흘린다면 신속하게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음인이 땀으로 원기가 빠져 나가면 몸이 냉해지고 기력을 잃어버리며 대장이 건조해져 변비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첫째 전신의 열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탕에 들어갔더니 조금 있다가 혹은 나오면서 어지럽거나 쓰러졌다면 거의가 소음인 체질이다. (간혹 금음인) 소음인은 냉성 체질이기에 늘상 추위를 느낀다. 그래서 온욕이나 온천욕 그리고 한증막이 좋을 것 같지만 정 반대다. 

 

소음인이 열탕을 이용할 시 발한과 더불어 몸 안의 온기가 빠져나가, 따뜻한 물로 인해 잠시 좋은 느낌을 갖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혈액순환이 더 좋지 못하고 냉기는 더 심해진다. 그러기에 소음인 체질은 반신욕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반신욕의 목적은 아래쪽을 따뜻하게 하고 위쪽을 식히는 상하 온도 조절 그리고 순환인데 소음인은 전체적인 냉기가 있을 뿐아 아니라 반신욕으로 인해 발한이 되면 역시 반신욕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도 좋고 강남도 좋을지 모르지만, 친구따라 간 강남이 자신에게는 나쁘거나 최악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 사람이 사우나탕에 들어갔다 오면 몸이 한결 개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유, 무해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반신욕. 그 의미와 효용은 분명하지만 이것도 누구에게나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몸의 구조를 먼저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권호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488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339
3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63
33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724
3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45
331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서류 신청 시 캐나다 안(Inside)과 밖(Outside)의 차이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6087
3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4355
32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612
3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817
3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종류, 특성, 시공 및 보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425
3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64
3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50
32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배우자에게 부동산 이전시 세법 규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6802
3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54
3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62
3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59
3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680
3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697
31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18
317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57
3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335
3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42
3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72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908
31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목재 계단 보수 및 교체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4535
31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66
310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852
30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887
30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00
3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308
3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737
305 이민 [이민칼럼] 이중국적자와 시민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420
30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36
30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16
30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5000
3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02
3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83
2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33
29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538
297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59
29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39
2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46
2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잔디밭의 잡풀 제거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1405
2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12
2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13
29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03
29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042
28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74
2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26
28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29
2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16
285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6749
28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226
28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312
28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26
2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50
2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304
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75
2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82
277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610
276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48
2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30
2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849
27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51
2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768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56
2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8054
26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20
268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82
2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389
2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33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17
2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495
2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94
2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37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38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59
2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77
2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47
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08
2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499
2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05
254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710
2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15
25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언장과 유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4518
25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04
2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69
24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39
2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127
2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16
246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기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251
2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278
2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800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62
24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708
2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60
24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39
239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482
238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칼럼] 주거주지 용도변경(임대목적에서 주거주지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817
2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38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