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5 12:04 조회4,021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기 체질 먼저 살펴 보는 것, '건강의 첫 길' 될 수 있어​

 

지난 주, 하루는 진료실에 가만이 앉아 있는데 발 밑쪽에서 바람이 이는 느낌이 들어온 적이 있다. 

 

진료실 온도는 분명 21도 밑이 아니기에 온화한 기운이 있는데, 발밑으로 밀려오는 차가운 기운 (냉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필자는 한번도 진료실의 바닥과 천장 그외 이곳 저곳의 온도를 재 본적이 없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발 밑으로 몰려오는 것을 느낄 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조그만 방도 부분부분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한방에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하라” 두한족열(頭寒足熱)는 대원칙이 있다. 사람의 머리 (상) 쪽이 다리 (하) 쪽보다 덥다는 뜻으로 머리쪽의 더운 기운을 식히고 다리쪽의 차가운 기운을 덥히는 것이 전체적인 순환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원리인데 전혀 틀린 논리가 아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고자 두터운 양말을 신던지 내복을 겹겹이 입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때 다리쪽을 이불로 폭 덥어준다.

 

자, 이러한 上熱下寒(상열하한)을 목욕하는 쪽에서 이해하고 적용해 보자. 이번 주 중년에 접어든 여성 환자 한 분이 필자의 지침대로 반신욕을 한 후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더 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체질은 태음인(목음인). 대장의 기운이 약해서 변이 좋지 못하고 개스가 많이 차며 전체적으로 원기가 부족하여 방문하고 있는데 필자의 “반신욕을 해 보세요”라는 지침을 따르면서 그 전보다 한결 낫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肝大肺小 (간대폐소: 간이 크고 폐가 작다는 뜻은 간과 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기 보다는 간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은 강하고 폐에서 밖으로 배출하는 기운이 작다는 뜻으로 그러기에 비만한 경우가 많다)의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 환자는 오히려 체중이 적고 또 체중이 빠지는 상황이다. 

 

필자는 그래서 열탕에서의 전신욕보다 반신욕을 권한 것이다. 그것은 이 환자의 경우는 땀을 통한 노폐물 발산이 목적이 아니라 상하 순환에 더 역점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체질의학에서 사람의 땀은 건강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겨울에 식은 밥을 먹으면서도 콧등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거의가 태음인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땀의 체질”이라 하는 것은 그만큼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또 반드시 땀을 많이 흘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태음인에 있어서 수시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이다. 태음인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출보다 저장이 많은 체질이기에 생리적 조절로서 땀으로 발산시켜 조화, 균형을 이루어 준다. 그러므로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요 오히려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간혹 한의원에 지나친 땀 때문에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어렵고 때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하면서 땀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음인인 경우 인위적으로 땀을 막는다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안팎의 온도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오히려 병을 부를 수 있다. 그러기에 태음인이 경계해야 할 바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다. 

 

태음인의 땀은 막아서는 안된다. 오히려 땀이 잘 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에 땀을 잘 그리고 충분히 흘릴 수 있는 운동, 예컨대 바벨 운동이나 좀 오랜 시간의 워킹 (walking) 혹은 힘들게 하지 않는 조깅이 좋다. 또한 사우나같은 시설을 이용하여 땀을 발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반신욕이 또 있다.

 

半身浴(반신욕)의 원리는 단순하다. 뜨거운 탕에 반신만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하반신은 열탕에 있고 상반신은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무슨 원리인가? 

 

하반신을 덥혀서 아래쪽의 냉기를 몰아낸다. 반면에 상반신은 뜨겁게 하지 않음으로 위와 아래의 온도를 조화시킨다.굉장히 타당성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목욕법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은 열탕이 유익하지만 비만 조절이 목적이 아니라 체온 조절 혹은 전체적인 건강 차원에서는 반신욕이 더 유익할 수 있다. 

 

태음인이 비만하든지 혹은 정상 체중이든지 (혹은 저체중) 전체적으로 냉감을 호소하는 경우 반신욕이 좋다. 

 

혈압이 높아서 상부쪽으로 열감이 있거나 두통 등이 있을 때 반신욕은 상하 순환에 좋은 목욕법이 된다. 高溫水(고온수) 를 전신 혹은 반신에 적용하면 혈압하강이 일어날 때까지 초기의 짧은 시간 동안은 혈압이 상승하지만 곧 혈압의 저하가 일어난다. 그러기에 반신욕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태음인 체질의 혈압 조절에 유익하고 그 외 관절이나 피부 질환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도 반신욕 역시 유익한 쪽이다.

 

자, 그러면 모든 체질에 열탕 혹은 반신욕이 유익할까? 그렇지 않다. 사람 중에는 땀이 쉽게 나고 땀을 잘 흘려 주어야 할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땀이 잘 나지 않고 또 땀을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전자는 태음인 후자는 소음인이다. 소음인 체질은 평상시에 거의 땀이 없고 운동을 격심하게 해도 상대적으로 땀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정상적 반응이다. 그런데 소음인이 평상시에도 자주 땀을 흘리고 조금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면 이는 생리적 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소위 원기를 상실했다는 증거다. 

 

소음인이 땀을 흘린다면 신속하게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음인이 땀으로 원기가 빠져 나가면 몸이 냉해지고 기력을 잃어버리며 대장이 건조해져 변비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첫째 전신의 열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탕에 들어갔더니 조금 있다가 혹은 나오면서 어지럽거나 쓰러졌다면 거의가 소음인 체질이다. (간혹 금음인) 소음인은 냉성 체질이기에 늘상 추위를 느낀다. 그래서 온욕이나 온천욕 그리고 한증막이 좋을 것 같지만 정 반대다. 

 

소음인이 열탕을 이용할 시 발한과 더불어 몸 안의 온기가 빠져나가, 따뜻한 물로 인해 잠시 좋은 느낌을 갖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혈액순환이 더 좋지 못하고 냉기는 더 심해진다. 그러기에 소음인 체질은 반신욕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반신욕의 목적은 아래쪽을 따뜻하게 하고 위쪽을 식히는 상하 온도 조절 그리고 순환인데 소음인은 전체적인 냉기가 있을 뿐아 아니라 반신욕으로 인해 발한이 되면 역시 반신욕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도 좋고 강남도 좋을지 모르지만, 친구따라 간 강남이 자신에게는 나쁘거나 최악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 사람이 사우나탕에 들어갔다 오면 몸이 한결 개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유, 무해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반신욕. 그 의미와 효용은 분명하지만 이것도 누구에게나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몸의 구조를 먼저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권호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17
1035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29
1034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348
1033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59
103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52
103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24
10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18
10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45
1028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344
1027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96
102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7930
102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21
10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65
10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95
102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00
102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기록과 사면신청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180
10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423
101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424
10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660
10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126
10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35
10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64
101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682
10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689
101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23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684
101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60
100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19
100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489
100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78
10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944
100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05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220
10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60
100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284
10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943
10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35
99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34
99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78
9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581
99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509
99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20
9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18
9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18
99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363
991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86
9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884
9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54
988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136
98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662
9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605
98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724
9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17
9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52
9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50
9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19
98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365
9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71
9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29
977 부동산 렌트를 하면서 점검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923
976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6828
9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47
97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33
9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64
972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69
971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64
9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786
9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44
96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74
96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580
966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684
9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53
9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26
9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08
96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640
961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6760
960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273
9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23
9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02
9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093
956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757
955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18
9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697
95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629
9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56
951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81
950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495
949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940
948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25
94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781
9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09
9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70
944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192
94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957
9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414
9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757
9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89
939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70
93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662
93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14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