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5 12:04 조회3,939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기 체질 먼저 살펴 보는 것, '건강의 첫 길' 될 수 있어​

 

지난 주, 하루는 진료실에 가만이 앉아 있는데 발 밑쪽에서 바람이 이는 느낌이 들어온 적이 있다. 

 

진료실 온도는 분명 21도 밑이 아니기에 온화한 기운이 있는데, 발밑으로 밀려오는 차가운 기운 (냉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필자는 한번도 진료실의 바닥과 천장 그외 이곳 저곳의 온도를 재 본적이 없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발 밑으로 몰려오는 것을 느낄 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조그만 방도 부분부분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한방에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하라” 두한족열(頭寒足熱)는 대원칙이 있다. 사람의 머리 (상) 쪽이 다리 (하) 쪽보다 덥다는 뜻으로 머리쪽의 더운 기운을 식히고 다리쪽의 차가운 기운을 덥히는 것이 전체적인 순환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원리인데 전혀 틀린 논리가 아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고자 두터운 양말을 신던지 내복을 겹겹이 입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때 다리쪽을 이불로 폭 덥어준다.

 

자, 이러한 上熱下寒(상열하한)을 목욕하는 쪽에서 이해하고 적용해 보자. 이번 주 중년에 접어든 여성 환자 한 분이 필자의 지침대로 반신욕을 한 후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더 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체질은 태음인(목음인). 대장의 기운이 약해서 변이 좋지 못하고 개스가 많이 차며 전체적으로 원기가 부족하여 방문하고 있는데 필자의 “반신욕을 해 보세요”라는 지침을 따르면서 그 전보다 한결 낫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肝大肺小 (간대폐소: 간이 크고 폐가 작다는 뜻은 간과 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기 보다는 간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은 강하고 폐에서 밖으로 배출하는 기운이 작다는 뜻으로 그러기에 비만한 경우가 많다)의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 환자는 오히려 체중이 적고 또 체중이 빠지는 상황이다. 

 

필자는 그래서 열탕에서의 전신욕보다 반신욕을 권한 것이다. 그것은 이 환자의 경우는 땀을 통한 노폐물 발산이 목적이 아니라 상하 순환에 더 역점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체질의학에서 사람의 땀은 건강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겨울에 식은 밥을 먹으면서도 콧등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거의가 태음인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땀의 체질”이라 하는 것은 그만큼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또 반드시 땀을 많이 흘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태음인에 있어서 수시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이다. 태음인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출보다 저장이 많은 체질이기에 생리적 조절로서 땀으로 발산시켜 조화, 균형을 이루어 준다. 그러므로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요 오히려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간혹 한의원에 지나친 땀 때문에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어렵고 때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하면서 땀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음인인 경우 인위적으로 땀을 막는다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안팎의 온도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오히려 병을 부를 수 있다. 그러기에 태음인이 경계해야 할 바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다. 

 

태음인의 땀은 막아서는 안된다. 오히려 땀이 잘 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에 땀을 잘 그리고 충분히 흘릴 수 있는 운동, 예컨대 바벨 운동이나 좀 오랜 시간의 워킹 (walking) 혹은 힘들게 하지 않는 조깅이 좋다. 또한 사우나같은 시설을 이용하여 땀을 발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반신욕이 또 있다.

 

半身浴(반신욕)의 원리는 단순하다. 뜨거운 탕에 반신만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하반신은 열탕에 있고 상반신은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무슨 원리인가? 

 

하반신을 덥혀서 아래쪽의 냉기를 몰아낸다. 반면에 상반신은 뜨겁게 하지 않음으로 위와 아래의 온도를 조화시킨다.굉장히 타당성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목욕법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은 열탕이 유익하지만 비만 조절이 목적이 아니라 체온 조절 혹은 전체적인 건강 차원에서는 반신욕이 더 유익할 수 있다. 

 

태음인이 비만하든지 혹은 정상 체중이든지 (혹은 저체중) 전체적으로 냉감을 호소하는 경우 반신욕이 좋다. 

 

혈압이 높아서 상부쪽으로 열감이 있거나 두통 등이 있을 때 반신욕은 상하 순환에 좋은 목욕법이 된다. 高溫水(고온수) 를 전신 혹은 반신에 적용하면 혈압하강이 일어날 때까지 초기의 짧은 시간 동안은 혈압이 상승하지만 곧 혈압의 저하가 일어난다. 그러기에 반신욕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태음인 체질의 혈압 조절에 유익하고 그 외 관절이나 피부 질환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도 반신욕 역시 유익한 쪽이다.

 

자, 그러면 모든 체질에 열탕 혹은 반신욕이 유익할까? 그렇지 않다. 사람 중에는 땀이 쉽게 나고 땀을 잘 흘려 주어야 할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땀이 잘 나지 않고 또 땀을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전자는 태음인 후자는 소음인이다. 소음인 체질은 평상시에 거의 땀이 없고 운동을 격심하게 해도 상대적으로 땀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정상적 반응이다. 그런데 소음인이 평상시에도 자주 땀을 흘리고 조금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면 이는 생리적 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소위 원기를 상실했다는 증거다. 

 

소음인이 땀을 흘린다면 신속하게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음인이 땀으로 원기가 빠져 나가면 몸이 냉해지고 기력을 잃어버리며 대장이 건조해져 변비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첫째 전신의 열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탕에 들어갔더니 조금 있다가 혹은 나오면서 어지럽거나 쓰러졌다면 거의가 소음인 체질이다. (간혹 금음인) 소음인은 냉성 체질이기에 늘상 추위를 느낀다. 그래서 온욕이나 온천욕 그리고 한증막이 좋을 것 같지만 정 반대다. 

 

소음인이 열탕을 이용할 시 발한과 더불어 몸 안의 온기가 빠져나가, 따뜻한 물로 인해 잠시 좋은 느낌을 갖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혈액순환이 더 좋지 못하고 냉기는 더 심해진다. 그러기에 소음인 체질은 반신욕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반신욕의 목적은 아래쪽을 따뜻하게 하고 위쪽을 식히는 상하 온도 조절 그리고 순환인데 소음인은 전체적인 냉기가 있을 뿐아 아니라 반신욕으로 인해 발한이 되면 역시 반신욕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도 좋고 강남도 좋을지 모르지만, 친구따라 간 강남이 자신에게는 나쁘거나 최악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 사람이 사우나탕에 들어갔다 오면 몸이 한결 개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유, 무해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반신욕. 그 의미와 효용은 분명하지만 이것도 누구에게나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몸의 구조를 먼저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권호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75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382
1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412
1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000
172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9697
171 건강의학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8976
1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8966
1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03
1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032
1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6986
1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926
1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633
164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520
1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460
162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194
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107
1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5930
159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883
1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662
1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653
156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653
1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482
1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286
1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58
1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17
1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165
1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28
1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865
1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843
1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16
1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82
145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771
144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742
1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02
1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672
1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555
1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528
1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416
1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379
137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332
1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21
1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14
134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307
1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276
1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263
1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247
1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230
129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19
1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12
127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192
1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172
1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151
1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146
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15
1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83
1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42
1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23
119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21
1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6
1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98
1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997
1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962
1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47
열람중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940
1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937
1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895
110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849
109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20
1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14
107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784
1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76
105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43
1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39
1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38
1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34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715
100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694
99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693
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654
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49
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44
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39
94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37
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10
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96
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572
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554
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45
88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540
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536
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26
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77
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68
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457
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455
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55
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41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34
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20
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98
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38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