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15 12:44 조회2,593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하나만 고집하고 주장하는 것은 자연 순리 법칙 어긋날 때 많아

     

20대 중반의 여성이 낮에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급작스럽게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혼절하고 말았다. 

 

주위 사람들 모두가 아연실색. 급히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그 날 밤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조사가 시작되었다. 평소에 앓고 있는 질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그 외 혼절과 더불어 급작스럽게 사망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사람이 평소에 질환을 앓지 않고 있거나 노년기가 아닌 상황에서 돌연사는 부검을 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자살도 그렇다. 혹시라도 타살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그 사망한 여성을 부검하는 부검의는 사망자의 외상 여부를 살펴보는 것으로 부검을 시작했다.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은 전혀 별견되지 않았다. 다음으로 독극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toxic (독극물) test를 외뢰했다. 사망에 이를만한 독극물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장을 비롯하여 장기를 조사해 보았지만 심장에 관상동맥 경화를 비롯하여 기질적 이상이 전혀 없었다. 다음으로 뇌를검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뇌의 어느 부분에 이상소견이 발견되고, 사망 원인은 척추(목부분)동맥협착으로 인한 뇌동맥폐색으로 밝혀졌다.  

 

그 부검의는 다시 고민하기 사작한다. 그 사망 여성의 척추동맥협착은 어디로부터 기인된 것인가? 사망자는 최근에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없었고 그 외 목에 충격을 받을 만한 일을 겪지 않았다. 그부검의는 계속된 추적 끝에 마침내 환자가 사망 전날 카이로프렉틱 치료를 받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어떤 픽션(fiction) 소설 시작 부분에서 인용했다. 저자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의사다. 

 

그는 하바드 대학에서 임상 수련을 한 안과의사다. 그러면서 그는 수 십년을 줄기차게 의학에 관련된 소설을 써왔다. 70대 중반의 노령에 이르러서도 최근 또 한 권의 신간을 내었다. 

 

그의 글 구도는 거의 모든 소설에서 거의 똑같은 양상을 띈다. 의학의 한 주제를 놓고, 예컨대 장기이식, 복제, 암, 세균, 의료소송 등등에서 음모와 해결의 두 가닥이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거의 모든 소설에 한국말로 ‘조폭’이 개입된다. 그냥 돈 몇 푼 뜯어내는 동네 조폭이 아니라 피를 부르는 갱단이다. 의학소설에 조직폭력이 연관된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세상 천지에 언제 목숨잃을 지 모를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다. 

 

필자도 의학에 몸담고 있다 보니 조금 더 그렇다.

 

각설하고, 그 부검의는 그 여성의 사망원인이 카이로프렉터의 잘못된 시술에 있다고 단정을 한다. 그리고 그의 관심사는 alternative medicine (대체의학)으로 옮겨진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의학을 의학이라 하는 대체의학에 일종의 분노를 표출하는 그 부검의는 검증될 수 있는 의학-현대의학만이 의학이요 어떠한 대체의학도 의학이 아니라는 단호한 확신 가운데, 그 카이로프렉터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 면전에서 “당신이 한 생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며 ‘homicide” (살인)에 해당한다고 공격한다. 실로 어처구니 없는 공격에 그 카이로프렉터는 소송을 제기한다. 어느측이 승소했을까.

 

저자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현대의학을 공부한 안과의사다. 그의 글 (소설)은 다분이 선과 악의 2분법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그의 소설에는 정의로 끝맺음을 한다. 

 

그의 글은 소설속의 가상 상황으로만 끝나는 구도는 아니다. 그는 의학계 (혹은 의료계)가 가질 수 있는  문제 (혹은 병폐)를  실제화하는 시도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왔고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에 대한 그의 시각은 필자의 소견으로는 편협함과 고루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더 나아가 위험스럽다는 짙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는 현대의학 (서양의학;western medicine)을 공부하였지만, ‘현대’의학 (latest medicine;양자의학같은)을 공부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을까?

 

현대의학을 가리켜 뉴턴적 생물학이라고 한다.(브르스 H 립턴) 즉, 우주를 하나의 ‘기계’로 보듯이 인체를 역시 (감정과 에너지를 도외시한) ‘기계’로 보는 인식이다. 

 

브르스 립턴은 아직도 거의 대부분의 생물학자들과 의학계는 뉴턴의 물리학에만 매달리면서 물질은 에너지로 만들어졌고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필자주)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양자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고 있다고 비평하고 있다.

 

의학은 지금도 발전하지만 살아있는 유기체는 아무리 애써도 수량화되지 않음을 간과하고 있다. 인체는 자동차와 같은 기계가 아니어서 ‘수치’만으로 인체를 다 이해하거나 따라 잡을 수 없다. 

 

자동차는 이상이나 결함이 발견될 시 대부분 수리나 부품 교환으로 정상화된다. 그러나 인체는 약품이나 수술로 정상회복되는 기계와 같은 존재가 아님을 그는 역설하고 있다. 

 

호르몬, 사이토킨(면역계를 조절하는 호르몬), 성장 인자, 종양역제인자들을 비롯한 화학적 신호의 메커니즘이 하나하나 밝혀졌지만 이들의 불가사의한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병이 저절로 낫는 것, 심령 현상, 초인적인 체력과 지구력, 발을 데이지 않고 불타는 석탄 위를 걷는 능력 (쇼는 아니다.) 그리고 몸에 ‘기’를 순환시켜 통증을 조절하고 인체 내부의 장기간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침술을 (필자 주) 비롯한 여러가지 불가사의한 현상은 뉴턴적 (기계적) 생물학을 뛰어넘는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물리적 기계론에 입각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현대의학은 에너지 (기)가 건강과 질병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완전히 무시해 버렸다. 그는 말하기를 인체 안의 질병이나 기능이상의 문제가 생겼을경우, 세포의 망가진 부품을 정상적인 부품과 교체하면 (예를 들어 약을 처방하여) 문제가 있는 지점은 이론상 복구가 되고 따라서 건강이 회복된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한가? 물질과(몸) 에너지(마음 혹은 정신 그리고 영)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되어있는 인체를 그같은 것으로 다 따라잡거나 회복시키는 것은 아주 별개라고 못을 박는다. 

 

더군다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 그리고 그로 인한 사망은 참으로 중대한 사안이라고 덧붙인다. 그는 이어서, 지난 수천년간에 걸친 우주에 대한 깊은 통찰에 바탕을 두고 있는 동양의학을 비과학적이라고 매도해온 서양의학으로 인해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서양의 과학자들이 양자물리학(필자는 아주 조금씩 들여다 보고 있을 뿐이다) 법칙을 발견하기 전, 수천 년에 걸쳐 동양인들은 건강과 행복의 주된 요인으로 에너지 (기)를 중요시 해왔으며, 동양의학에서 인체는 에너지 통로의 정교한 네트워크인 경락으로 덥혀 있음에 깊은 감동을 표시한다. 현대의학 (서양의학)의 페러다임이 바뀌어야만 한다. 그래야 진정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도울수 있다.

 

의학의 여러 페러다임중의 한가지로 이제마의 사상의학 그리고 권도원의 팔체질의학, 쉽게 말해 ‘체질의학’이 있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른 다름이 있다는 것이 체질의학이다. 외모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며 병의 흐름이 다르다. 

 

이는 체질에 따라 오장육부의 기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그 기능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수송관인 경락으로 흘러가 전신을 순환하여 생명력을 유지하게 한다. 사람 아플 때, 따뜻한 한 마디가 의외로 건강 회복에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따뜻한 ‘동정’이나 ‘관심’ 혹은 ‘사랑’은 수치로 정량화 되지 못하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에너지 (기)가 있어 그 에너지가 막힌 경락의 관을 소통케 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건강을 회복케 하는 것이다.

 

핵심은 무엇일까. 세상 살면서 건강에 관해서는 ‘하나’ 혹은 ‘이것’만을 고집하거나 추구할 것은 아닌 것 같다. 서양의학만이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든지, 혹은 대체의학만이 더 안전하다는 주장은 지나친 우월의식과 더불어 잘못된 독점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픈 사람을 회복케 하고 치료하는데, 꼭 ‘이것’만 주장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세상 천지 눈을 열어보면 건강의 길은 다양하게 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가 워낙 복잡다난하여 사람인생 역시 그러하다지만, 사람 건강을 위해 혹은 회복을 위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저 좋은 마음으로 너와 나의 막힌 담을 열고 포기하고 나누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면 어찌보면 이것이야말고 최고의 건강이요 치료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702
113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844
11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94
1133 시사 [주호석 칼럼]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500
11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562
113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101
11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708
11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바르게 알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675
112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284
11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89
112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87
112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090
11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61
11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13
112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960
11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945
112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와 Express Entry 이민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404
111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96
11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98
111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811
111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774
11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674
1114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74
11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09
111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282
11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750
11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408
110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93
110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583
11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18
1106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08
110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16
11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28
11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법원경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345
11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403
11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90
1100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60
10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86
1098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70
10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600
10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70
109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56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49
109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561
109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14
10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606
1090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21
10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75
108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2
108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489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87
10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82
1084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04
108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674
108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078
108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69
10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65
10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95
10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15
10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091
107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03
10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55
10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30
10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95
107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158
107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21
107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10월 부동산동향 –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높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514
106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529
10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355
10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99
106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13
10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80
10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153
10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408
106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33
10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689
106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823
10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99
10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91
10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09
105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41
105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175
1054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런 중개인은 조심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526
105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53
105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81
1051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513
10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030
104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169
10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232
10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16
1046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616
10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684
1044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39
104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61
1042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90
104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57
10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03
10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68
1038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06
1037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8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