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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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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2 12:14 조회4,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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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비타민 D, 햇볕 두려워 말고 즐기는 습관 필요

 

사람마다 햋볕에 대한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지난 여름은 두고두고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예년에 비해 아주 덥지 않아서 그런대로 지내기는 무방했지만 비오는 날을 비롯해 흐리고 우중충한 날이 많았다. 무엇보다 일조량이 적어 아쉬웠다. “여름이 여름다워야만 겨울 지내기도 수월하다”고 했는데. 올 겨울 벤쿠버는 어떨까.

 

지난 여름을 지내면서 햇볕 귀한 것이 새삼 느껴진다. 사실 햇볕이야말로 사람 사는데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가. 건강에도 그렇고. 그래서 벤쿠버의 여름에는 피부를 태양아래 드러내놓고 일광욕 즐기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그런데 일광욕의 자외선으로 피부암이 발생한다는 단적인 생각으로 햇볕을 피하려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특히 여성들은 외출 시 농도높은 선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피부도 숨을쉬어야하는데, 저렇게 짙은 크림으로 뒤덥어버리니, 그 피부는 얼마나 답답할까. 그리고 저 크림이 피부를 통해 몸 속으로 스며들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흘러가면 어떻게 될까. 물론 자외선은 DNA를 손상시키는 성질이 있어 장시간 쬐게 되면 피부암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하지만  피부암 발생률은 인종에 따라 다르고 백색 인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한국인과 같은 황인종은 호주 사람의 1/10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며 인체는 자외선으로부터 그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1980년대 “햇빛과 비타민 D가 대장암을 줄인다” 는 논문이 발표된 후 일광욕과 비타민 D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햇빛 속의 자외선을 쬐면 우리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고 이 비타민 D가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고령자의 골절, 당뇨병, 고혈압, 감염증 등의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 몸 속의 비타민 D의 과부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혈액 중의 칼시돌의 농도와 암 환자의 관계를 조사하여 칼시돌의 농도가 낮은 사람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도 있었다. (자연 치유와 양자의학)

 

비타민 D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고 싶다. 비티민 D에는 D2 부터 D7까지 여섯 종류가 있다. 이중 생리학적 효력이 높고 실용화된 것은 D2와 D3다. 이 중 D3는 일광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표피에서 생성된다. 

 

비타민 D2는 버섯류에 함유되어 있지만 곡류, 콩류, 야채류, 해조류 그리고 과실류 등에는 들어 있지 않다. D3은 생선류에 주로 많고 육류나 달걀 등에는 소량만 들어 있다. 이처럼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는 일광욕을 통하여 우리 인체 내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비타민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지만 비타민 D는 체내 합성이 된다. 여기에 태양광선을 통한 일광욕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햇볕이 쨍쨍한 날에 특히 해변가나 공원등에서 선글라스 쓰고 반바지 차림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과 인 성분 흡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며 혈액 중의 칼슘의 축적을 조정하는 부갑상선 기능의 항진에도 관여하는 영양소가 된다. 우리 몸에 중요한 칼슘제를 아무리 섭취해도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흡수되지 못하고 체내 축적을 일으켜 석회화 등으로 질병과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로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고 고령자 골절을 예방하여 여러 질병의 예방 효과 등이 밝혀지면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일광욕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또한 일광은 열과 화학 작용에 의한 소독, 멸균 작용 외에도 우울해지기 쉬운 환자에게 밝은 태양빛으로 정서적 안정도 가져다주는 치유 자원이 된다. 자, 이 정도인데, 햇볕 좋은 날, 피부 그을리는 것을 막는다고 자외선 방지크림을 바르는 것이 타당할까.

 

그러면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한 일광욕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일까?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의 성장이 지연되거나, 호흡기 점막에 이상이 나타나고, 구루병이나 갑상선 이상 등이 유발된다.

 

이는 체질의학적으로 폐기능 저하로 인한 병들에 속한다. 그러기에 비티만 D는 폐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된다.  폐가 가장 작고 기능적으로 약한 체질은 목양과 목음체질이다. 이 체질들은 비타민 D가 늘 부족하기 쉽게 때문에 비타민 D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권도원 박사는, 이 체질에는 비타민 D 과잉은 결코 나타나지 않기에 비타민 D를 아무리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취하여도 좋기만 할 뿐 과잉증으로 인한 해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반면에 목양, 목음체질과 반대되는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금양, 금음 체질은 선천적으로 폐를 크고 강하게 타고 났기에 비타민 D를 취하면 그들의 강한 폐는 더욱 강하게 되고 폐와 길항관계에 있는 간은 더욱 약하게 되어 비타민 D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해가 나타난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비타민 D를 일광욕을 통해 합성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목음, 목양 체질에 이롭고 반면에 금양, 금음 체질에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체질적으로 목음, 목양 체질은 땀으로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발산하게끔 되어 있는데 일광욕을 통해 땀구멍이 열리고 땀을 낼 수 있어 좋고 여기에 비타민 D까지 합성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9월의 가을. 아직까지 우기에 접어든 것 같지 않고 간간이 햇볕 좋은 날을 본다. 푸른 하늘 사이로 흰구름도 보인다. 천지사방에 환하게 내리 쪼이는 햇볕은 보기에 아주 좋다. 그러고 보면 저 햇볕을 받으며 가을 길을 걷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햇볕이 그리운 벤쿠버에서, 태양이 모습을 드러낼 때 집 안이나 일터 혹은 사무실에 가만 앉아 있거나 상념에 잡히기에는 그 태양볕이 너무 아깝다.  오후에라도 SFU산 꼭대기에 올라가 보면 어떨까. 아니면 해변을 걷는 것은. 이도 저도 아니면 꽃 몇 송이로 단장되어 있는 자그마한 정원, 배나무 그늘진 곳에서 태양을 쳐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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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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