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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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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3 12:30 조회2,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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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하늘은 순리를 어긋나는 삿된 기운을 미워하고 사람은 악한 욕망을 미워한다     

 

Clinton Hillary and Donald Trump. 다음 주에 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두 후보. 지난 주 신문에서 “우리는 누구를 뽑아야 하나? 아마도 덜 evil (악한)한 자를 뽑아야 할 것 같다.”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더 나은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라 덜 악한 자를 뽑아야 한다니.  아닌게 아니라 그들의 정치 인생과 인간됨에 대한 기사를 듣고 읽어보니, 조금은 수긍이 간다. 한 사람은  ‘trust’ (신뢰)가 가지 않고 또 한 사람은 너무 과격하고 너무 저질적 방종스런 추문에 휩싸여 있으니, 선거를 앞둔 미국 사람들 고뇌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기사가 종종 나온다. 이것도 Stress라고 심리학자들은 진단한다. 

 

국가적인 stress 그리고 모든 국민의 stress. 대통령을 뽑기도 전에 저렇게 국민들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뽑아놓고 나면 그 stress level은 어떻게 될까. 분명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잘못 뽑았다!”라고 후회하고 더러는 분노에 사로잡힐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 시대가 왕조시대도 아니어서 대통령 선거제도를 폐기할 수도 없고 선거에 참여 안하자니, 무책임한 노릇이니, 남의 나라 일이라지만, 누가 되더라도 법과 양심과 긍휼에 기초해 나라를 잘 다스릴까 염려스런 마음이다.  

 

참, 그러고 보면 국가의 통치자를 뽑는 일이 여간 중차대하고 더불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비단 통치자뿐만 아니라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부요인들 역시 그러하다. 아무리 통치자가 철학과 지식과 인격이 구비되었다고 해도 그를 근거리에서 보좌하고 함께 국정을 수행하는 인사들이 그릇되 있다면 그 나라의 근간이 흔들임은 말할 나위없고 그 국민들의 고통 역시 이만저만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거꾸로 정부 인사가 바르더라도 통치자가 불량하다면 같은 결과를 빚게 된다.

 

1800년대 조선 왕조시대, 얼마나 나라를 이끌어 갈 인물이 없었으면 체질의학 창시자 이제마 선생이 하루는, 상감을 바로 보필할 인물로 천거를 받게 되었다. 그 당시의 ‘한의사’를  지금의 ‘보건복지부 장관’ 이나 ‘국방부 장관’ 자리에 앉칠 요량이었던 것 같다. 왕에게들이기 전 한 궁궐 대신이 먼저 이제마에게 국가 난국을 타게할 묘책에 대해서 물으니 이제마가 말하기를 “조정에는 간신배들이 가득합니다. 우선 이를 숙청하지 않으면 도저이 난국을 타개할 수 없으니 소인에게 이 직책을 맡겨 주시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한다. 광화문 앞에 대포를 갖다 놓게 해달라는 것이다. 기절초풍, 간담이 서늘해진 대신은 차마 그를 왕에게 천거하지 못하였다.

 

이제마는 젊은 시절부터 애국, 구국 정신이 투철했다. 그는 “국가 운명이 백척간두에 놓여 있으니 정치하는 자들은 당쟁에만 일삼지 말고 양심으로 돌아가서 나라를 위하여 분골쇄신해야 할 것이다. 권력에만 눈이 어두운 자는 모조리 추방해야 하며 양반이나 상놈을 막론하고 다 같이 병역 의무를 다해야 한다. 오늘의 시급한 문제는 첫째 정치를 바로 잡아야 하고 또 군사를 길러서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할 것이다. 말로만 부국이나 강병 운운하지 말고 다 같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아! 망해가는 이 나라의 운명은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하고 울부짖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는 한의사였지만 더불어 진해 현감, 고원 군수를 지냈고 무과에 등용되어 武衛將(무위장)을 거쳐 나이 50에 병마 절도사에 임명되었다. 아, 지금도 그를 아는 후대 사람들 가운데는그런 그가 병조판서나 영의정 자리까지 올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비치는 이들이 있다.

 

이제마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지만 철학가요, 사상가요, 인문주의자였다. 그는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을 놓고, 마치 물리화학에서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원자, 전자, 중성자, 양성자…등으로 끝없이 파고 들듯이, 사람의 정신세계를 파헤쳤다. 그래서 얻은 것들 중의 하나가, 사람은 仁義禮智(인의예지)의 좋은 성정과 鄙薄貪懶 (비박탐라:비루, 경박, 탐욕, 나태)의 邪慾(사욕:사사스럽고 악한 욕망)을 가진 존재요 더불어 酒色財權(주색재권)의 네 담벼락이요 감옥에 둘러 싸여 있고, 비단一身의 壽夭(수요)나 一家의 禍福(화복)이 이에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천하의 治亂(치란)이 또한 여기에 있으니 사람이 주색재권의 어긋난 氣風(기풍)에 쓸리지만 않으면 누구라도 성인군자가 되고 그러한 세상은 성인 군자의 세상이 될 것이라 역설한다.이제마는 그의 저서‘濟衆新編(제중신편)’에서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하늘은 순리를 어긋나는 삿된 기운을 미워하고 사람은 악한 욕망을 미워한다)라는 우주와 인간의 원리를 역설했다. 그리고 그는 몸소 하늘의 순리를 따르고 악한 욕망을 미워하려는 실천에 매진하였다.

 

이제마에 있어 권력은 양날의 검과도 같았다. 그는 권력을 철저히 경계하면서도 그 가치를 깨닫고 있었다. 권력을 태산이나 바위와 같은 담벼락, 철근과 같은 감옥에 비교하여 一身의 壽夭(수요:장수와 요절)와 一家의 禍福(일가의 화복:재앙과 축복)이 이에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천하의 治亂(치란: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이 또한 여기에 있으니, 한 번 권력에 잘못 쓸리면 인생이 패망에 이르고, 반면에 그 뜻을 잘 알고 다스릴 수만 있다면 거의 성인의 반열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권력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이제마의 일생의 깨우침을 들어보자. “權得政術 (권득정술)” 권력에 바른 쓰임이 있으며 권력을 씀에도 바른 책략이 있다. 권력은 내가 너보다 낫다는 보증수표가 아니고, 너는 나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명찰도 아니다. 권력은 자리를 이용해 개인의 잇속을 챙기는 것이 아니다. 권력은 자신을 낮추어 사람을 널리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이것이 정술이다. 그리고 나보다 인품이나 능력이 나을 것 같은 사람에게 권력을 물려 주는 것이 정술이다. 

 

여기에는 책임과 정의와 긍휼이 있다. 댓가가 없다. 재물과 권위가 없다. 뒷거래도 없다.  독단이나 안하무인도 없다. 동서양 역사를 막론하고 잘못된 권력을 휘뒤른 결과에는 엄중한 댓가가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그 잘못된 권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아프고 기구한 인생을 살아왔던가. 그러기에 권력을 가진 모든 자들은 새겨들어야 한다.

 

‘권득정술.’ 정의와 양심과 긍휼로 가난한 자, 학대받는 자, 슬픔에 우는 자들의 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섬겨야 한다는 것을.

 

Hillary Clinton과 Donald Trump. 필자는 이런 의문이 있다. 그들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걸까? 그 막중하고 엄중한 자리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일까. 

 

어차피 세상 구조는 누군가가 통치자가 되게 되어 있는 법,  그렇다면 누가 되든 ‘修己治人(수기치인)하기를 바래본다. 자신을 닦아 (배우고 반성하고 돌이키어) 남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닦아 남에게 베풀고 섬기는 것이다. 그 首長(수장) 자리에서 사심없이, 진정 사심없이 세계의 형님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정의와 긍휼과 겸손으로 국가와 백성을 섬기기를 바래본다.

 

제발 그 자리를 가지고 거들먹거리거나 밀거래를 하고 사람을 해하고 자신들의 안위와 영달에 눈 먼 수작을 자행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죄 있는 자를 죄 없다하지 말고 단죄하고 죄값을 치르게 하고 개과천선의 기회를 주기를 바래본다. 죄없는 자를 죄 있다 하여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지 않기를 바래본다. 그래서 나라 기강이 흔들리지 않고 진리 없고 법 없고 원칙없는 모습들로 인해 사람들이 혼돈 속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이것이 법이요 정의요 긍휼이다.

 

누가 그랬던가, 인생은 짧고 덧없는 것이라고. 이 땅에서 인생이 구만년을 산다면 모를까, 백 년이면 너도 나도 기력이 쇄하고 마침내는 생을 떠나야 하는 인생에서 굳이 正道를 벗어나 권력을 쫓을 것이 무엇이더냐.  대통령 자리부터 한 가정의 가장의 장까지, 모든 장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양날의 검과 같은 권력을 다스려 보고자 좀 애쓰면서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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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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