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09 조회9,797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신의 체질에 맞춘 식사와 운동 습관 갖추면 건강  지킬 수 있어

 

체질감별 후에 체질식단표를 제시하면 그 반응은 다양하다. 중요한 지침으로 여기고 진지하게 음식을 가리겠다부터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힘들어 하는 반응도 있다.

 

혹은 치료 기간 동안만 하는 것인가 묻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 따르지는 못해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도 있다. 이 정도면 치료하는 입장에서 성공적이고 고무적이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사람은 자신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릴 때 건강에 유익하다.

 

이것이 필자의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논리요 경험이요 소신이며 확신이다. 그래서 필자는 거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리고 그 외 목욕법과 운동법을 따르고 있다. 그래도 아플 수 있고 병들 수 있고 오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人命은 在天이다’라는 오래 된 가르침도 있고.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의 몸 구조와 기능에 맞게 영양공급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타당한것 같다. 그리고 건강히 장수하고픈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조금만 먹을 것이다. 밥 공기에 밥을 꾹꾹 눌러 담지 않을 것이요,  2/3 정도만 담아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 먹을 것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다는 것이다. 가능한대로 소금기가 없는 김과 미역국, 그리고 너무 짜지 않게 된장국을 자주 먹을 것이다.

 

사과는 얼마나 소중한 과일인가. 그 중에서도 나는 부사를 먹을 것이다. 참 맛나다. 설탕보다 달고, 어떻게 표현하기가 무색하게 입에 짝짝 달라 붙는다. 오렌지나 귤도 좋다.

 

여름에 체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아울러 입맛도 없다면 삼계탕을 먹을 것이다. 크지 않는 닭 한 마리 (혹은 반 마리)에 인삼도 넣고, 황기도 넣고 밤에, 찹쌀에, 대추에, 마늘을 넣으면 진국이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질리지만 않는다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에 돼지고기와는 이별이다. 돼지고기는 생각만 해도 싫다. 삼겹살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입에 안될 자신이 있다.

 

내 차가운 몸을 더 차갑게 하는 냉골 손님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꾸만 마음을 넓혀서 이 사람 저 사람하고 대화도 좀 하고 일주일에 너댓 번은 수영을 할 것이다.

 

내가 만약 태양인 체질이라면 나는 풀만 먹고 살겠다. (풀은 채소를 의미한다) 넓적한 그러면서 크지 않은 들통에 상추와 깻잎을 잘게 썰어 넣고 조금은 시큼하게 익은 배추김치에 베인 고춧가루를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에 역시 모양이 있든 없든 썩둑썩둑 썰어 통에 넣는다.

 

오이가 있으면 썰어 넣을 것이요, 고사리도 좋다. 여기에 맛낸다고 고추장을 넣을 것은 전혀 없다. 비빔밥 인냥 소고기 몇 점 집어 넣을 것도 없다. 차라리 고추참치 깡통을 까서 그 기름을 흘려보낸 후 반 정도만 쓰면 될 것이요 여기에 들기름을 좀 뿌려주면, 이것이 훌륭한 산해진미가 아니면 무엇이라 하겠는가.

 

풀만 먹어 질리다 싶으면 나는 싱싱하고 상큼한 미나리가 곁들인 홍어회를 먹겠다. 그리고 국으로는 새우와 홍합이 조금씩 들어간 미역국이 일미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입맛이 없다 싶으면, 파인애플, 바나나, 각종 베리를 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될 것이다.

 

이렇게 매일, 그리고 평생 먹을 자신이 있다. 그 香과 味 (향, 미)에서 만인의 손길을 끄는 커피 한 모금이라도, 달달한 빵 한 조각과 우유, 그리고 피자는 전혀 입에 대지 않겠다. 그리고 해변가를 걸을 것이다.

 

몸 찌푸듯 하다고 해서 사우나탕이나 온천욕은 들어가지 않고, 뜨거운 여름부터 시작해서  차가운 물에 샤워하는 법을 배우고 익혀 겨울에라도 그리 하려 한다. 나의 몸과 정신이 그와 같은 것들을 하도록 타고 났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소양인 체질로 태어났다면, 나는 닭고기를 전혀 먹지 않을 것이다. 근육 키우기에 좋다고 하는 닭가슴살도 전혀 입에 대지 않을 것이다. 사과도 안 먹을 자신이 있다.

 

“하루 하나의 사과는 병을 물리친다”는 저 멀리 남의 나라 고사쯤으로 여길 것이다. 감자와 고구마는 아무리 맛나더라도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아침 저녁 식단에 놓이는 김에 손이 가지 않을 것이며 미역국도 입에 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아무리 기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인삼(홍삼)은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인삼이나 인삼주가 선물로 들어온다면 정중히 거절할 것이다.

 

그러면 뭐 먹고 사나. 좋은 야채가 지천에 널려 있다. 오이, 당근, 호박, 배추, 무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먹을 만한 해산물도 좀 많은가. 기운이 좀 달릴 것 같으면 돼지고기 보쌈이 일품 정식이다.

 

그런데 고춧가루가 범벅이 된 양념은 저만치 치워 놓고, 굴에 묻어 있는 고추 양념을 적당히 벗겨낸 후 새우젖과 함께 마늘을 넣어 먹을 것이다. 몸이 덥고 갈증이 날 것 같으면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쪼개고, 그 반 조각을 또 반으로 썰어서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수저로 아이스크림 떠먹듯이 그렇게 먹으련다.

 

혹,누가 보면 어떠하랴. 참외도 좋고 자두도 좋고 배도 좋고 감도 좋고 참 좋은 것 많다. 이렇게 좋을 과일이 많은데 굳이 사과, 오렌지, 망고 그리고 귤에 손이 갈 것은 무어란 말인가.

 

내가 만약 태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갈비를 즐겨 먹을 것이다. 고기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또 혈압이 높아진다고 주위에서 좀 염려스러워 하고 만류하더라도, 나는 소고기나 갈비를 즐길 것이다. 그것은 내 몸은 소고기가 들어올 때 적절한 선에서 콜레스테롤치와 혈압이 조절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육고기만 먹으면 병이 안 온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무를 먹는다. 매일 먹는다. 식탁에 무김치가 올라오지 않으면 장에 가서 무를 손수 사다가 우적우적 씹어 먹을 것이다.

 

이 체질에 무만큼좋은 야채가 또 있을까? 간암으로 몇 개월 더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장군이 매일 무 하나를 먹었더니 간암이 녹아버리고 깨끗이 완치되었다는 간증도 있는 것을 보면 이 체질에 무는 실로 보약 중에서도 상보약이다. 무 먹으면 충분하지, 배추는 왜 먹나. 그래서 나는 배추를 먹지 않을 것이다.

 

고기와 같이 쌈을 싸먹는 상추도 저 만치 치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수박을 먹고 배와 복숭아 같은 맛난 과일도 먹는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 산에도 올라가서 호흡을 크게 그리고 오래 들이마신 후 빨리 내 뱉을 것이다.

 

그러면폐에 온갖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그러면 간에 있는 열기운 (피로물질과 스테레스)이 스르르 가라 앉는다. 체중이 좀 나갈 것 같으면 근육을 위해 아령도 들고 역기도 들고 사우나에도 들어가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 “아, 시원하다”라는 말을 음미할 것이다.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진중히 앉아서 이런 저런 분야의 독서를 하는 것이다.

 

필자는 90년대 중반에 체질을 안 후 체질에 맞추어 살려고 하고 있다.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가급적 그리 살려고 하여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체질에 안 맞는 것을 안 먹고 못하더라도 조금도 아쉽지 않다.

 

아! 세상 사람 모두가 이렇게 하면 좋겠다. 누구나 체질에 맞게살 수 있고 자신의 체질을 즐길 수 있다. 그러면 건강이 따라온다. 그리고 건강 회복이 빨라진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78
1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202
133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956
133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9) - 세면대 물받이(Stopper: Sink Pop-…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4486
13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2929
1331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998
13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513
13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46
1328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85
1327 부동산 집에서 갑자기 물이 많이 샐 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9016
13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126
13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평생 세금없는 개인연금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614
1324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768
132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858
13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57
1321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235
132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1) -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9386
13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369
1318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44
1317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31
131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231
1315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148
13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096
1313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752
1312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751
13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214
1310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419
1309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595
1308 부동산 취미로 만든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0048
1307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83
13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638
1305 이민 [이민 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승인된 한인은 605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4488
1304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440
130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595
1302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66
13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891
1300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506
1299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903
129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6582
12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668
1296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63
1295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146
1294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671
12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874
1292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511
129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791
129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난민정책의 이모저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541
1289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267
12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697
128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861
1286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595
1285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960
1284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520
128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49
128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27
1281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40
1280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149
127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09
1278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7 ~ Q8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548
12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92
1276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은 어떻게 받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9861
1275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81
1274 변호사 이혼 소송, 정확하게 알고 진행해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437
1273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659
1272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12
1271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033
1270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72
1269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53
1268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051
1267 변호사 BC주 아동 보호 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6051
1266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224
1265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26
126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37
1263 이민 [이민 칼럼] EE 신청후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7950
1262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944
1261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108
1260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787
1259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313
1258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50
1257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25
125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352
1255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4978
열람중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9798
1253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866
1252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599
1251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95
1250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276
1249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75
124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504
1247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197
1246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636
1245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69
1244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008
124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안전하게 나무 자르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12
1242 변호사 소액 소송, 어떻게 진행되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6793
1241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583
1240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21
1239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722
1238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097
1237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