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8.6°C
Temp Min: 5.68°C


칼럼

건강의학 |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09 조회9,690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신의 체질에 맞춘 식사와 운동 습관 갖추면 건강  지킬 수 있어

 

체질감별 후에 체질식단표를 제시하면 그 반응은 다양하다. 중요한 지침으로 여기고 진지하게 음식을 가리겠다부터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힘들어 하는 반응도 있다.

 

혹은 치료 기간 동안만 하는 것인가 묻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 따르지는 못해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도 있다. 이 정도면 치료하는 입장에서 성공적이고 고무적이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사람은 자신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릴 때 건강에 유익하다.

 

이것이 필자의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논리요 경험이요 소신이며 확신이다. 그래서 필자는 거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리고 그 외 목욕법과 운동법을 따르고 있다. 그래도 아플 수 있고 병들 수 있고 오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人命은 在天이다’라는 오래 된 가르침도 있고.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의 몸 구조와 기능에 맞게 영양공급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타당한것 같다. 그리고 건강히 장수하고픈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조금만 먹을 것이다. 밥 공기에 밥을 꾹꾹 눌러 담지 않을 것이요,  2/3 정도만 담아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 먹을 것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다는 것이다. 가능한대로 소금기가 없는 김과 미역국, 그리고 너무 짜지 않게 된장국을 자주 먹을 것이다.

 

사과는 얼마나 소중한 과일인가. 그 중에서도 나는 부사를 먹을 것이다. 참 맛나다. 설탕보다 달고, 어떻게 표현하기가 무색하게 입에 짝짝 달라 붙는다. 오렌지나 귤도 좋다.

 

여름에 체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아울러 입맛도 없다면 삼계탕을 먹을 것이다. 크지 않는 닭 한 마리 (혹은 반 마리)에 인삼도 넣고, 황기도 넣고 밤에, 찹쌀에, 대추에, 마늘을 넣으면 진국이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질리지만 않는다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에 돼지고기와는 이별이다. 돼지고기는 생각만 해도 싫다. 삼겹살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입에 안될 자신이 있다.

 

내 차가운 몸을 더 차갑게 하는 냉골 손님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꾸만 마음을 넓혀서 이 사람 저 사람하고 대화도 좀 하고 일주일에 너댓 번은 수영을 할 것이다.

 

내가 만약 태양인 체질이라면 나는 풀만 먹고 살겠다. (풀은 채소를 의미한다) 넓적한 그러면서 크지 않은 들통에 상추와 깻잎을 잘게 썰어 넣고 조금은 시큼하게 익은 배추김치에 베인 고춧가루를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에 역시 모양이 있든 없든 썩둑썩둑 썰어 통에 넣는다.

 

오이가 있으면 썰어 넣을 것이요, 고사리도 좋다. 여기에 맛낸다고 고추장을 넣을 것은 전혀 없다. 비빔밥 인냥 소고기 몇 점 집어 넣을 것도 없다. 차라리 고추참치 깡통을 까서 그 기름을 흘려보낸 후 반 정도만 쓰면 될 것이요 여기에 들기름을 좀 뿌려주면, 이것이 훌륭한 산해진미가 아니면 무엇이라 하겠는가.

 

풀만 먹어 질리다 싶으면 나는 싱싱하고 상큼한 미나리가 곁들인 홍어회를 먹겠다. 그리고 국으로는 새우와 홍합이 조금씩 들어간 미역국이 일미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입맛이 없다 싶으면, 파인애플, 바나나, 각종 베리를 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될 것이다.

 

이렇게 매일, 그리고 평생 먹을 자신이 있다. 그 香과 味 (향, 미)에서 만인의 손길을 끄는 커피 한 모금이라도, 달달한 빵 한 조각과 우유, 그리고 피자는 전혀 입에 대지 않겠다. 그리고 해변가를 걸을 것이다.

 

몸 찌푸듯 하다고 해서 사우나탕이나 온천욕은 들어가지 않고, 뜨거운 여름부터 시작해서  차가운 물에 샤워하는 법을 배우고 익혀 겨울에라도 그리 하려 한다. 나의 몸과 정신이 그와 같은 것들을 하도록 타고 났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소양인 체질로 태어났다면, 나는 닭고기를 전혀 먹지 않을 것이다. 근육 키우기에 좋다고 하는 닭가슴살도 전혀 입에 대지 않을 것이다. 사과도 안 먹을 자신이 있다.

 

“하루 하나의 사과는 병을 물리친다”는 저 멀리 남의 나라 고사쯤으로 여길 것이다. 감자와 고구마는 아무리 맛나더라도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아침 저녁 식단에 놓이는 김에 손이 가지 않을 것이며 미역국도 입에 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아무리 기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인삼(홍삼)은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인삼이나 인삼주가 선물로 들어온다면 정중히 거절할 것이다.

 

그러면 뭐 먹고 사나. 좋은 야채가 지천에 널려 있다. 오이, 당근, 호박, 배추, 무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먹을 만한 해산물도 좀 많은가. 기운이 좀 달릴 것 같으면 돼지고기 보쌈이 일품 정식이다.

 

그런데 고춧가루가 범벅이 된 양념은 저만치 치워 놓고, 굴에 묻어 있는 고추 양념을 적당히 벗겨낸 후 새우젖과 함께 마늘을 넣어 먹을 것이다. 몸이 덥고 갈증이 날 것 같으면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쪼개고, 그 반 조각을 또 반으로 썰어서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수저로 아이스크림 떠먹듯이 그렇게 먹으련다.

 

혹,누가 보면 어떠하랴. 참외도 좋고 자두도 좋고 배도 좋고 감도 좋고 참 좋은 것 많다. 이렇게 좋을 과일이 많은데 굳이 사과, 오렌지, 망고 그리고 귤에 손이 갈 것은 무어란 말인가.

 

내가 만약 태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갈비를 즐겨 먹을 것이다. 고기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또 혈압이 높아진다고 주위에서 좀 염려스러워 하고 만류하더라도, 나는 소고기나 갈비를 즐길 것이다. 그것은 내 몸은 소고기가 들어올 때 적절한 선에서 콜레스테롤치와 혈압이 조절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육고기만 먹으면 병이 안 온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무를 먹는다. 매일 먹는다. 식탁에 무김치가 올라오지 않으면 장에 가서 무를 손수 사다가 우적우적 씹어 먹을 것이다.

 

이 체질에 무만큼좋은 야채가 또 있을까? 간암으로 몇 개월 더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장군이 매일 무 하나를 먹었더니 간암이 녹아버리고 깨끗이 완치되었다는 간증도 있는 것을 보면 이 체질에 무는 실로 보약 중에서도 상보약이다. 무 먹으면 충분하지, 배추는 왜 먹나. 그래서 나는 배추를 먹지 않을 것이다.

 

고기와 같이 쌈을 싸먹는 상추도 저 만치 치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수박을 먹고 배와 복숭아 같은 맛난 과일도 먹는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 산에도 올라가서 호흡을 크게 그리고 오래 들이마신 후 빨리 내 뱉을 것이다.

 

그러면폐에 온갖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그러면 간에 있는 열기운 (피로물질과 스테레스)이 스르르 가라 앉는다. 체중이 좀 나갈 것 같으면 근육을 위해 아령도 들고 역기도 들고 사우나에도 들어가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 “아, 시원하다”라는 말을 음미할 것이다.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진중히 앉아서 이런 저런 분야의 독서를 하는 것이다.

 

필자는 90년대 중반에 체질을 안 후 체질에 맞추어 살려고 하고 있다.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가급적 그리 살려고 하여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체질에 안 맞는 것을 안 먹고 못하더라도 조금도 아쉽지 않다.

 

아! 세상 사람 모두가 이렇게 하면 좋겠다. 누구나 체질에 맞게살 수 있고 자신의 체질을 즐길 수 있다. 그러면 건강이 따라온다. 그리고 건강 회복이 빨라진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508
43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9) -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510
432 시사 [주호석 칼럼] 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보여주는 것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510
43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5년 전 사소한 접촉사고, 사면 받아야 하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515
4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 전 주택 보호 위한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516
42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517
4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522
427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528
4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533
42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고용주가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34
4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535
423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536
42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2018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541
421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546
4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548
4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563
4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565
417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572
41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576
41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과거 misrepresentation 있을 때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577
41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579
4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585
41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상당성 평가시 특유의 쟁점 1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585
41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592
41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593
40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Express Entry (FSW, FST & CE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601
40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04
4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607
4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610
405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614
4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617
40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범죄기록 이민법상 사면 간주 경우 또는 대상이 아닌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623
402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24
40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624
4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625
39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시작 - 현실 인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626
3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626
3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634
39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40
39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642
39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47
39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2) – 노스밴쿠버,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649
392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49
391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651
3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때늦은 후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662
3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663
388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664
387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667
38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671
38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73
3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675
3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679
382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682
38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682
3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683
3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를 종신보험으로 바꾸는 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685
37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주택 화재를 예방 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689
377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바뀐 다섯 가지 주요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693
37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696
3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696
3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698
3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698
37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99
37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700
37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701
36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01
36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범죄기록임을 주장해 본 실제 사례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730
3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4731
36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733
36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736
3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절차 진행중 캐나다 내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736
363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738
3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742
361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4744
360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752
359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753
3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 등 낡은 수도꼭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754
35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759
35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 이민자 수 11% 증가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762
355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766
3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73
3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778
35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779
351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779
350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인도주의에 의거한 이민신청 (Humanitarian Compensation Categor…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4782
349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783
34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787
34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주택매입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790
3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1/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800
3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12
3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824
3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836
3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기간 중에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840
341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844
3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위장 이혼 결과와 적법한 이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853
339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853
33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853
33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면허정지기간이 부과된 경우 사면신청 가능한 기간의 기산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4857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858
335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BC 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86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