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23 12:10 조회4,398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 식단' 꾸준히 하면 건강 유지할 수 있어

 

한의학에 氣味論(기미론)이라는 것이 있다. ‘성미론’이라고도 하는 ‘기미론’은 한약재의 기와 맛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기’는 보통 四氣로서 寒,熱, 溫, 凉 (한열온량; 차고 뜨겁고 따뜻하고 서늘한)을 의미한다. 혹 ‘平(평)’ 즉 어느 한 쪽으로 치중되지 않는 약재가 있지만 희소한 편이다.

 

한편 미는 오미가 있는데, 酸 (산; 신맛), 苦(고: 쓴맛), 甘(감: 단맛), 辛(신: 매운맛), 鹹(함; 짠맛)미를 의미한다. 기미론이란 4기와 5미의 특성을 띈 약재가 오장육부에 작용하는 원리를 논하는 것으로, 한의학의 중요 골자 중의 한가지가 된다.

 

기미론은 비단 한약재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자연계의 모든 물질에도 각각의 독특한 기미가 있다. 예를 들어 닭은 그 기 혹은 성(성질)이 熱하여 비장이나 심장으로 주로 작용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비장(위장)과 심장이 냉한 사람에 좋고 필요한 음식이 된다. 한편 돼지의 그 기(성)는 냉하면서 주로 신장으로 들어가 작용한다.

 

기미론을 따라가 보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음식이 이롭고 또 어떤 음식이 해로운 지 알 수 있다. 뜨가운 성질이 있으면서 비위로 주로 들어가는 닭고기는 몸이 차면서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차가운 성질이 있으면서 신장으로 들어가 작용하는 돼지고기는 몸이 더우면서 신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러한 유추에 타당성이 있고 일리가 있다. 실제로 닭고기나 인삼을 먹고 두통이 나거나 얼굴에 열꽃이 피는 사람들이 있다. 거의 틀림없이 몸이 더운(구체적으로 심장과 비장을 의미한다.) 사람들이다. 한편 돼지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설사 혹은 변이 불쾌한 사람들이 있다. 역시 거의 틀림없이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똑같이 오장육부와 사지를 가지고 있지만 (물론 선천적, 후천적 이유로 어느 부분이 없는 사람도 있다.) 모든 음식이 모두에게 공히 이롭거나 해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요, 바로 이를 통해 사람마다 독특한 체질이 있음의 반증이 되는 것이다.

 

지난 주,  잘 알고 지내는 분이 '메밀(모밀) 칼로리'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있다. 칼로리? 한의사에게 칼로리를 물어온다? 필자의 답변은 이렇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체질이 금양인이니 메밀 식단은 무난할 것입니다.” 그는 메밀에 녹두를 섞어 주 음식으로 먹은 지가 벌써 6개월이 넘었다고 한다. 그것도 죽처럼 만들어서. 그는 오랫동안 소화불량과 위통으로 고생을 했었다.

 

젊어서 밀가루 음식과 커피를 즐기고 때때로 과식하고 한 번씩 고기를 먹었지만, 별 문제가 없다가 나이 사십이 넘으면서 갑자기 위통이 나타나기 시작되면서 적지 않은 세월 동안 몹시 고생을 해 왔었다.

 

병원에서 위 내시경도 해보았지만 약간의 위염 소견만 발견되었을 뿐 별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본인은 무엇을 먹어도 위가 무겁게 느껴지면서 소화불량과 위통으로 고생을 하고 또한 전신적인 무력감과 심리적인 우울함 가운데서 필자에게 체질을 감별을 받았다.

 

체질은 금양인. 필자는 그를 볼 때마다 묻는다. “밀가루 안 드시죠? 커피 끊었죠? 고기는요?” 아무리 달래고 겁을 주어도 “어려운데요.” 하면서 넘어가던 그가 최근, 한 1년 정도 됬을까, 마침내 모진 결심을 했다고 한다.

 

밀가루, 커피 그리고 육식과 전면전쟁을 선포하고 그야말로 ‘뚝’ 끊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모밀 (필자는 밀가루 섞이지 않는 것을 사라고 강조를 했다.)로 된 죽을 먹으면서 조금씩 위장이 회복되고, 그 무겁고 아프던 위장이 지금은 편해졌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세상 모든 음식을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특히 육식에 대해서 더욱 그렇다. 사람 가운데는 육식을 하지 않아야 할 체질이 있다. 밀가루와 함께. 금양체질이 그렇다. 그러나 육식을 끊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해로운 것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익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다. 


축구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에 역점을 두기 보다는 적극적인 공격이 훨씬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것처럼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필요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다. 


금양인 (태양인)은 간이 허한 체질이다. 이 체질의 간세포는 모든 음식의 영양소를 다 흡수하지 못하는 선천적 고유의 특성(결함 같지만 자기 생리적 특성이다)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간세포에서 영양물질을 충분히 저장하는 역량이 저하되어 있다.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는 첫째 요건은 태양인의 간세포가 거부하는 기름 종류(주로 육류)와 밀가루를 빼고 (햄버거와 핏자 그리고 빵) 필요한 (좋아하는) 영양소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잎사귀 채소요, 각종 해물(생선을 포함한)이며 딸기나, 바나나,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이다. 곡류로는 한국 사람들 선호하는 현미나 찹쌀이 해롭다. 차라리 쌀에 녹두나 팥을 조금 섞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메밀은 금양인의 위를 식히면서 위에 탄력을 주는 좋은 곡류가 된다.  

체질은 음식 즉 영양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유는 바로 음식과 장기와의 관계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음식은 몸 전체와 전 내장을 하나로 보는 영양공급이 아니고 위장의 영양이 되는 음식, 간의 영양이 되는 음식, 폐의 영양이 되는 음식 등 각 장기별 영양의 공급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간을 약하게 그리고 폐를 강하게 타고난 태양인은 폐의 영양이 되는 음식을 단절하는 반면에 간의 영양이 되는 음식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똑같은 이유로 간과 담낭을 크고 실하게 타고난 태음인은 (목양, 목음인) 육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땅속으로 파고드는 뿌리야채를 먹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편식이요 지나치게 편향된 영양공급으로 결국에는 영양의 결핍을 야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체질적인 영양공급이 지속될수록 균형짜인 영양이 될 뿐 결핍이 될 수 없으며 환자의 경우에도 치유속도가 가속화하게 된다. (권도원의 팔체질의학)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그리고 질 좋은 것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질 좋은 재료의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람마다 자신의 허하고 실한 장기를 알아 거기에 맞춘, ‘맞춤 음식’이 더 바람직한 것이다. 

 

현미 찹쌀이 누구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꼭 현미를 찾을 것은 아니다. 태양인 체질이라면 위를 식히는 메밀이 열 번 낫고, 채식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반면에 태음인은 육식을 해야 한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47
11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47
11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47
113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47
113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49
11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50
113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52
112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53
112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353
1127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56
112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57
112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59
112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60
11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62
11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363
11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64
112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364
111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65
1118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66
111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68
11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69
11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72
11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372
111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73
1112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75
11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377
111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77
110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78
11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380
110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81
11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83
110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83
11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383
11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385
110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85
1101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88
110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89
10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389
1098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91
10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91
10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92
1095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95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395
1093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01
1092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01
109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03
109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06
1089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07
108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08
108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10
10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13
108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16
10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18
108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18
108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23
108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24
108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28
10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37
10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39
10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2
107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3
10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444
107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46
1073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46
107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446
10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47
10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48
10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49
10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51
106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51
1066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2
106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53
10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53
106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53
10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64
106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65
10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66
10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70
105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72
10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72
1056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476
10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76
1054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79
10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81
10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82
1051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83
105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484
104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88
10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88
10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89
10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1
10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91
10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91
1043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93
1042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96
1041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497
104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02
10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07
103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08
10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0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