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6°C
Temp Min: 7.08°C


칼럼

건강의학 |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9 12:05 조회3,016회 댓글0건

본문

소양인 체질에 많은 불임, 신장 보완하는 치료 하면 도움 받아

 

대학을 졸업하고 개원한 곳은 ‘군대’라는 곳이었다. 

 

경상북도 영천의 1월, 대한민국의 남도가 그렇게 춥다는 것은 그 후 석달의 군사 훈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 냉골서린 석달을 끝내고 배치받은 곳은 대한민국 북단의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다. 

 

‘사창리’, 무슨 고을 이름이 사창린지.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할거나. 그런데 가 보니 사창리가 그 ‘私娼里’가 아니라 바로 이 ‘司倉里’라서 필자 뿐 아니라 여러 명이 너스레 웃음친 것이 지금도 기억난다. 역사서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좋은 이름이다.

 

군대에 ‘한의사’가 군의관으로 왔다고 하자 소문이 돌았는 지, 병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단장을 비롯해 장교들과 가족, 그리고 동네 사람들도 방문하곤 했다. 

 

학교를 갓 졸업하고 막 진료를 할 것을 생각하니 자못 긴장되고 염려가 많았지만, 군대라는 특수 사회, 利와 실력과는 무관한 사회, 치료를 잘한다는 평이 있든 없든, 자리를 지키다가 시간 ‘땡’하면 하숙방으로 복귀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홀가분하였다. 

 

그 때처럼 무일푼임에도 무량태수마냥 아무 근심 걱정없이 평화롭게 지낸 세월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세상은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3차원의 구조. 그래서 과거로 돌아감은 불가능하지만,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시간을 초월한 4차원이라면, 그래서 과거 어느 한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필자는 바로 군대 40개월의 그 때로 돌아가련다. 

 

경쟁도 없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도 없고, 실력, 인정 그러한 것에 메일 것도 없고, 물질이나 부에 대한 가능성,욕망도 없고 그러면서도 먹을 것과 잘 곳이 제공되어 나오고 거기에 결혼까지 했던 그 시절. 그 때 거기가 무릉도원이 아니었던가.

 

군대에는 남자들만 있는 곳이 아님을 입대해서 알게 되었다. 군 병원이었기에 간호장교들도 있었으니, 군에서 여성들과 한 두마디라도 나눌 수 있음은 웬 호사란 말인가.

 

하루는 간호장교 한 사람이 지나가는 필자를 부른다. “진료 좀 받을 수 있나요?” 맨날 남자들만 보다가 여성이 진료를 요청해오니 거절할 것이 무엇이단 말인가.

 

“Why not!” (물론이고 말고요!) 나이는 20대 후반.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해 보았는데, 본인이나 남편 모두 별 이상은 없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까지 한 번도 이런 쪽으로 진료를 한 경험이 없기에 진료 기록지를 작성하고 학교에서 배운 여러 처방들을 들여다 보면서 어떤 처방을 써야할 지 무진장 고민을 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 간호장교가 화색을 띈 체,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군대에서 좋은 소식이면 ‘진급’ 혹은 ‘휴가’ 혹은 ‘보너스’ 정도. “휴가 가시나 봐요, 아니면 진급?” “아이가 들어섰어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가만이 서 있었는데, 아! 내가 처방을 했던 것이었다! “아,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표시로 조그마한 선물도 받은 것 같고. 그것이 불임에 대한 ‘첫 성공(?)이었다. 아, 참 대단하다, 어떻게 내가 내린 처방으로 아이가 들어섰을까. 아니면 정말 임신의 때가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고. 어쨋튼, 아이를 가진 여성의 기쁨, 감격, 더구나 몇 년만에 처음 갖은 아이니, 그 기쁨이 어떠할 것인가는 짐작이 가고도 남고, 그 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하늘의 ‘축복’임을 깊이 절감할 수 있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불임 환자들을 간혹 진료해오고 있다. 그러면 그 때마다 군대에서의 그 간호장교가 생각난다. 

 

즐거운 기억 그리고 뭔지모를 자신감이랄까. 그 당시는 체질을 고려하지 않았지만 그 여성의 평소 성격이나 몸 동작 등을 유추해 보면 그녀는 아마도 ‘소양인’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소양인 그리고 불임. 실제 지난 세월 필자가 진료한 불임 여성들은 상당수가 소양인체질이다.   

 

2주 전, 나이 오십 가량 된 여성이 필자를 방문했다. 위산으로 인해서 신물이 나고 속이 쓰리면서 갱년기 때인지 시도 때도 없이 덥다가 연이어 춥다고 하면서 몹시 불편하다고 한다. 

 

열 조절이 안되는 것이 갱년기 증후군으로 볼 수 있지만 위장 장애나 그 외 다른 증상을 고려하면 소위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체질은 소양인. (토양인)

체질을 언급하면서 가족(자녀를 포함하여) 을 살펴보니, 자녀가 없다고 한다. 그 때 필자의 순간적인 반응, ‘어!’ “자녀가 없으세요?” 환자는 전혀 불쾌한 듯한 내색없이 (웃으면서) 그렇다고 한다. 나이 50에 부부만 덩그러니 산다는 것.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있지만, 인생 반을 지난 시점에서 자식이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감정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남편과 화합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젊어서 딱 한 번 아이가 들어섰는데, 그만 유산하고 말았던 것. “그 후 시도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 보다가 결과가 없어 그만 두었다고 한다. 본인이나 남편도 인공수정까지 원하지 않았고. 소양인 그리고 불임.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흔 전에 필자를 만났었으면 어땠을까. 혹은 좀 더 유능하고 속 깊은 의사를 만났었으면.

 

체질의학에서 불임은 소양인들이 많다. 모든 불임 여성이 다 소양인은 아니지만 불임은 소양인 체질에 단연코 많이 나타난다. 그것은 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한방에서 신장에 귀속되고 소양인은 신장이 가장 허한 체질인 것이 그 연유가 된다. 그러기에 소양인 여성은 불임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신장을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Vitamin E는 좋은 영양소가 될 수 있고, 그 외 소양인의 신장을 보완하고 불임에 대처하는 좋은 대처 방향이 있다. 

 

세상살이를 ‘한 많다’고 한다. 이 한 많은 세상살이에서 자식은 어떤 역할을 할까. '가지 나무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이를 기르는 것은 사람이 맛보는 가장 성스러운 기쁨 중의 한 가지라고 한다. 자식은 사람 세상살이 한을 더하기도 하고 덜하게 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자식이 아예 없이 ‘한 세상’산다니. 외롭지는 않을까. 아니면, 차라리 홀가분할까. 모를일이다. 그래도 그 환자를 향해 혼자서 자꾸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자식이 있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요.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974
13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098
133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863
133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9) - 세면대 물받이(Stopper: Sink Pop-…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4404
13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2843
1329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889
1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34
132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186
1326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05
1325 부동산 집에서 갑자기 물이 많이 샐 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8915
13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016
132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평생 세금없는 개인연금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501
1322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661
13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773
13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157
1319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142
131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1) -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9233
13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282
1316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642
1315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55
131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129
1313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057
13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004
1311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666
1310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644
13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051
1308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28
1307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514
1306 부동산 취미로 만든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9933
1305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08
13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528
1303 이민 [이민 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승인된 한인은 605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4357
1302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60
130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483
1300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84
12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808
1298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386
1297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799
129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6474
12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580
1294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166
1293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037
1292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532
12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772
1290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416
128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640
128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난민정책의 이모저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458
1287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186
12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653
12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734
1284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507
1283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846
1282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416
128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53
12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48
1279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170
1278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102
127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790
127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7 ~ Q8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463
127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81
127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은 어떻게 받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9762
열람중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17
1272 변호사 이혼 소송, 정확하게 알고 진행해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349
1271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564
1270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2924
1269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921
1268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168
1267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2970
1266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988
1265 변호사 BC주 아동 보호 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5983
1264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144
1263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28
126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49
1261 이민 [이민 칼럼] EE 신청후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7819
1260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857
1259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34
1258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714
1257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50
1256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142
1255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831
125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260
125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4876
1252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9689
1251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782
1250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535
1249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05
1248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55
1247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93
124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355
1245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047
1244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529
1243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383
1242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2909
124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안전하게 나무 자르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139
1240 변호사 소액 소송, 어떻게 진행되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6699
1239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508
1238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415
1237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611
1236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2988
1235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